‘골리앗’ 최홍만 “중1까지 별명 ‘좁쌀’…평균보다 왜소해 맨 앞줄에 앉았다” (유퀴즈)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qosU2TsF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24f8aca1ae50f8366a3d8797e1819c7a9eff4121327478a05c62e61e750ba" dmcf-pid="0BgOuVyO0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221249032ajrf.jpg" data-org-width="957" dmcf-mid="1VR2cIx2F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221249032ajr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퀴즈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6ed2074b1bd38f28ec1bc5a7bdfdce7c26042bab4e89efe74badaa5572b0c59" dmcf-pid="pbaI7fWIF8" dmcf-ptype="general"><br><br>‘골리앗’ 최홍만이 별명이 ‘좁쌀’이었던 시절을 회상했다.<br><br>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이하 ‘유퀴즈’)에는 천하장사이자 격투기 선수로 알려진 최홍만이 등장했다.<br><br>이날 자신의 어린시절 별명이 ‘좁쌀’이었다고 밝힌 최홍만은 “초등학교나 중1때까지는 평균보다 작았다. 맨 앞자리에 앉을 정도로. 애들한테 맞을 정도로 몸이 약했다”며 “그런데 중2부터 고등학교 졸업할 때까지 한달에 1cm씩 꾸준히 컸다. 콩나물 자라듯이 쭉 컸다”고 밝혔다.<br><br>그는 “중학교 3학년 때는 185cm, 고등학교 올라가서는 190cm를 넘었다. 저도 한번씩 거울을 보면서 놀랄 때가 많았다”며 “하체 운동을 많이 하다보니 쓰라리고 간지러운 게 많았다”고 전했다.<br><br>이어 “제가 씨름을 늦게 시작했다보니까. 힘은 좋은데 기술이 없다. 저를 전봇대 취급을 했다”며 “제가 있던 고등학교 팀 숙소가 상황이 안 좋았다. 그래서 학교 안 지하실에 교실을 개조해서 숙소를 만들었다. 저 혼자 잘 수 있게. 제가 키가 크다보니 사람들과 거리감이 있었다. 고등학생 때 친구도 없었다. 같은 운동부 친구들과도 어색했다”고 말했다.<br><br>최홍만은 유일한 친구가 벌레들이었다며 유일하게 대화하는 상대가 벌레들이었다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외로움에 어린시절부터 지금까지 불을 끄고 자본 적이 없다고 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d8e7ec14b44418c816b0c8b05b9fce614defd679a430c1513820b3314593017" dmcf-pid="UUJDFBhDU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221250374ogmq.jpg" data-org-width="957" dmcf-mid="tqC5QLu5p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221250374og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퀴즈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5875ecf5d90447c267908d390bade52e0070fa494185637089a84ca6a5c14c" dmcf-pid="uuiw3blwpf" dmcf-ptype="general"><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231e884ed1cdaf67e05b4ced8a403b84dafdf395ce63c1bee5f0101ec558071" dmcf-pid="77nr0KSr3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유퀴즈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221251692aiko.jpg" data-org-width="957" dmcf-mid="FmWUic9Uu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khan/20251105221251692aik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유퀴즈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1b0a7d3a28a8110915058381804e5dcdab8003161378d35774a8bc17f8dd88c" dmcf-pid="zzLmp9vmu2" dmcf-ptype="general"><br><br>이소진 기자 leesojin@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성대모사 하던 조세호와의 만남에 “따라하지 마라, 진짜!”(유퀴즈) 11-05 다음 네이버, 3분기 매출 첫 3조 돌파…검색도 쇼핑도 ‘AI 효과’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