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군대서 멋부려봤자‥옷 두 벌+정형화된 스타일 오히려 편했다”(질문들3) 작성일 11-05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FE3q8Ghh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53dd065532e49af67ed331bcc51ddafb9e0798ed6f49ca2756e8031539c93e1" dmcf-pid="03D0B6Hl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2651788bwud.jpg" data-org-width="650" dmcf-mid="1reNwSd8C1"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2651788bw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d1e17861e8105a0b8c70d2310ba43e248696017d8bb41ee7cefac1f4a008932" dmcf-pid="p0wpbPXS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2651963aybb.jpg" data-org-width="650" dmcf-mid="tV2MLEV7v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2651963ayb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b8213ccaa041d9c2156e8797034fb479dc2ea9429de0b203e6d4ea551bd3300" dmcf-pid="UprUKQZvC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2652142wdej.jpg" data-org-width="650" dmcf-mid="FzS9PnUZh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newsen/20251105222652142wde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uAKcsynQhW"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c288d4f1397a7f01f417c16ecf3a4bb2a0f44fd2cf62c4780a136591769d536c" dmcf-pid="7c9kOWLxSy"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이 군 입대 당시 심경을 회상했다. </p> <p contents-hash="b48185aacbb056df8f379ff57ba91024d9b6f6a0aa51df488b1844fb3d688b68" dmcf-pid="zk2EIYoMST"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04a1411567ad4ac8c096b0b16d803be3e98daea9f2981d9f21b78724cc0d2699" dmcf-pid="qEVDCGgRhv" dmcf-ptype="general">10년 전 JTBC ‘뉴스룸’에서 손석희를 만났던 지드래곤은 10년 동안 일과 일상을 분리하게 되는 능력이 생기면서 전보다 여유로워졌다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a0c591d49411faef5252912f36790061fefd99c1d061630add5a2b1b1912900a" dmcf-pid="BDfwhHaehS" dmcf-ptype="general">당시 군 입대를 앞두고 있던 지드래곤에게 손석희는 “감을 잃지 말라”고 부탁했다. 지드래곤은 “그게 생각보다 저한테 오래 인상적으로 남았던 기억이다. 제가 말을 했던 답변 또한 지키려고 은연 중에 많이 생각한 것 같다”라며 “저를 계속 지탱해 주는 여러 단어 중에 (기억에) 남는 순간들이 있는데 그 중에 한 순간이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9b0e04a288434455143180d407e7d687861bbb4e5dc648574841cb81d6f6b849" dmcf-pid="bw4rlXNdWl" dmcf-ptype="general">손석희는 “입대한 첫날 밤에는 어떤 생각이 들었나”라고 물었다. 지드래곤은 “화법이 바뀌게 됐는데 피곤했다. 정신없었지 말입니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acc188ec0864caf655475d71f893bb95588eb9e7be83ce691ae48db8bb9a9b2b" dmcf-pid="Kr8mSZjJWh" dmcf-ptype="general">당시에도 패션 아이콘이었던 지드래곤에게 손석희는 머리카락을 다 깎고 입대했을 때 심경을 물었다. 지드래곤은 “저는 외적으로 보이는 것에 대해서는 한편으로는 편했다. 거기서는 정해진 단 두벌의 옷과 정형화된 스타일이 있기 때문에 그 안에서 멋을 부려봤자 베레모 각 잡는 것 외에는 없어서 너무 편하더라. 세수를 하면서 머리를 감을 수 있다는 게. 재미있는 기억으로 남아 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b83ade9276fed2e56fb9241ce40c7a7a43c50b94e5ca42946301bb89b244c5ad" dmcf-pid="9m6sv5AiWC"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2sPOT1cnlI"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유퀴즈' 최홍만 "뇌종양 수술 후 악플 多..대인 기피 생겼다" 고백 [★밤TView] 11-05 다음 GPU 26만 장 확보했지만…배경훈 “대규모 AI 전력, SMR 준비도 병행해야”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