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is] 지드래곤, 손석희와 10년 만 재회 “긴장 탓 대기실서 눕다 갈 듯” (‘질문들’) 작성일 11-05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5VjRaqF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2f5bb6cbc45ae1b14ce1d4c9fd83526cb1947344642af78aa5931a4956f57c" dmcf-pid="91fAeNB3w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222313711rupb.png" data-org-width="728" dmcf-mid="bhBL6ipXr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ilgansports/20251105222313711rupb.pn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714daea24503d891adbb8eae515b0d79bd36e1b8574d2e5b76301eda542b3805" dmcf-pid="2t4cdjb0wH" dmcf-ptype="general"> 가수 지드래곤이 손석희 전 앵커와 10년 만에 재회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2f26d6e063371a0ef6b8ceafa6c9b729d59e7155b3e1a78a09435969bcb93990" dmcf-pid="VNvq57OcDG"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 출연해 손 전 앵커가 “잘 지냈냐”는 질문에 “잘 지내고 있다”고 웃으며 답했다. </p> <p contents-hash="48a96493c0209b8659194dde9aa58c1622c063d44490a942900eedcdd34840fb" dmcf-pid="fjTB1zIkwY" dmcf-ptype="general">이어 손 전 앵커는 “10년 만이다. 10년 전 JTBC ‘뉴스룸’에서 인터뷰를 할 때 빨간색 머리였던 것으로 기억한다”고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2129297b2b8dfbaee3ff78b3c906d4f6f1b2e38b1410b84f0fdc309fe64f8a3b" dmcf-pid="4AybtqCEDW"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10년간 궁금했던 게 있었다. 당시 인터뷰를 할 때 너무 긴장을 해서 대기실에서 누워 있다가 가셨다고 하더라, 맞느냐”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eccb5311b48b381c2f2641fc8e89d45676104e6543669b7e49ba19f85c2d9bd0" dmcf-pid="8cWKFBhDmy" dmcf-ptype="general">그러자 지드래곤은 “솔직히 기억은 안 나지만 그랬을 거다. 오늘도 눕다 갈 것 같다. 긴장을 하기도 했고, 끝났다는 느낌이 들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p> <p contents-hash="fd4b2c378d0d5acde3cd051eaef53f12fd3dcbe9334b2b5c6f0384443e86a4f3" dmcf-pid="6kY93blwOT" dmcf-ptype="general">유지희 기자 yjhh@edaily.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씨름→K-1 전향, 당시 1년 15억…조건 너무 좋았다" ('유퀴즈') 11-05 다음 이영자, 어린이 팬 만나 “사진 찍고 싶으면 쌈 하나 더” (배달왔수다)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