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계 미투 1호’ 이명행, 개명 후 복귀 시도하다 들통…극단 “즉시 하차·깊이 사과” 작성일 11-05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WaieNB3yB">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aea658c135de84ad1c28452304550ebb2adebebebff2cfe70ffcf399acc8973" dmcf-pid="0YNndjb0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훈영(이명행). 사진ㅣ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224030544oirg.jpg" data-org-width="500" dmcf-mid="1KHwkCMVC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224030544oir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훈영(이명행). 사진ㅣ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5e815c06278b22d25b75b2ccf0038c17662c05f6a566f6095e9626418f375ab" dmcf-pid="p4XySZjJyz"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위수정 기자] ‘연극계 미투 1호’로 불린 배우 이명행이 이름을 이훈영으로 바꾸고 연극 무대 복귀를 시도했다가 적발돼 하차한 사실이 알려졌다.</p> <p contents-hash="6c2f838fd0ab468e95dfd61958fc297780c1f2dc870d9d6e1fc6f8faa8fef2ef" dmcf-pid="U8ZWv5AiS7" dmcf-ptype="general">5일 X(구 트위터)에는 “이명행이 이름을 바꿔 연극 ‘더 파터’에 출연하려다 들통났다”는 글이 확산됐다. 해당 글에는 이명행이 ‘이훈영’이라는 이름으로 연극 캐스팅 명단에 올라 있었다가, 관객과 공연 관계자들의 제보로 정체가 드러나 하차했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p> <p contents-hash="09dde41a1603a19cefdc6c4898e210e9da1ab5ab10333533fb437afdec790e63" dmcf-pid="u65YT1cnTu" dmcf-ptype="general">이명행은 2018년 연극 스태프를 성추행한 혐의로 미투 폭로 대상이 된 인물이다. 이후 2019년 인천지방법원에서 징역 8개월, 성폭력 치료 프로그램 40시간 이수, 아동·청소년 관련 기관 3년 취업제한 등의 판결을 받았다. 당시 이 사건은 공연계 전반으로 미투 운동이 확산되는 계기가 되었으며, ‘연극계 미투 1호 사건’으로 기록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00e525e5e387240b051b78b103b7ea9f653af61565c6624777627c7a41ee9d" dmcf-pid="7P1GytkLC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푸른연극마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224030763dbcw.jpg" data-org-width="567" dmcf-mid="t29ZG0wah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224030763dbc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푸른연극마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632836df55e5bdbe86bd56af6885711c89de7e96462210dc7846193e38178f1" dmcf-pid="zQtHWFEoTp" dmcf-ptype="general"><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48514a9e361db1e3d73a46ba49306eb74aaddd410d5bdc8c33d438319f5ea6" dmcf-pid="qxFXY3Dgl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연극 ‘더 파터’ 포스터. 사진ㅣ푸른연극마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224030991jder.jpg" data-org-width="700" dmcf-mid="FGgJRaqFv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5/SPORTSSEOUL/20251105224030991jde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연극 ‘더 파터’ 포스터. 사진ㅣ푸른연극마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4b688b657e7025879b9b05b5638d7b0ffb88b620f2b983ae89b0795ec6fe34d" dmcf-pid="BM3ZG0waT3" dmcf-ptype="general"><br> 최근 이명행이 ‘이훈영’이라는 이름으로 복귀를 시도하자, 공연계와 관객들 사이에서 “반성 없는 복귀는 안 된다”는 비판이 쏟아졌다.</p> <p contents-hash="06fa9e331aa06011a3b6d435b23fac0d9b866104bb320576e82e4883f59a4675" dmcf-pid="bR05HprNvF" dmcf-ptype="general">논란이 커지자 푸른연극마을은 5일 오후 공식 입장문을 통해 “연극 ‘더 파더’ 공연에 참여 중인 한 배우가 과거 성추행 사건으로 법적 처벌을 받은 사실을 공연 하루 전날인 11월 5일 제보를 받고 사실관계를 확인했다”며 “즉시 전 배우와 스태프들이 함께하는 공론화 과정을 거쳐 해당 배우의 하차를 결정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659e46c32a2a53d9c6bd8f92ff7cfd9aa58874e8cc262e50204883997226351a" dmcf-pid="K1Djgw4qTt" dmcf-ptype="general">극단 측은 “배우 선발은 오디션 공고를 통해 진행됐으며, 지원자들이 프로필과 영상을 제출해 심사를 거쳤다. 그러나 이 과정에서 개인 이력에 대한 추가 검증 절차를 충분히 거치지 못한 점에 대해 제작자이자 연출로서 깊이 책임을 통감한다”며 “철저히 확인하지 못한 점을 진심으로 사과드린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308dca12f8f47227cb0166e883c3237a41daf5644f39937884489963ad35c32e" dmcf-pid="9twAar8Bh1" dmcf-ptype="general">이어 “예술은 진실 위에서 서야 하며, 그 어떤 폭력도 예술의 이름으로 정당화될 수 없다”며 “우리 극단은 예술계의 어떠한 폭력 행위나 불법 행위도 용납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p> <p contents-hash="9e32619358bffa178d65955b0c07ae2051056e6a259bee5f8829a0599e538390" dmcf-pid="2FrcNm6bS5" dmcf-ptype="general">또한 “이번 일을 계기로 예술윤리 검증 절차를 강화하고, 모든 참여자의 인권과 안전을 존중하며 건강한 예술 생태계를 만들기 위해 제도 마련에 힘쓰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33b598e5af4271254b6796fcfa684d0e508b9353c67ebedbe8d5c6a57830ef7" dmcf-pid="V3mkjsPKlZ" dmcf-ptype="general">이번 사태에 대해 공연계 안팎에서는 “가해자의 익명 복귀는 피해자와 관객 모두를 기만하는 행위”라며 비판의 목소리가 이어지고 있다. wsj0114@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홍만, “큰 키 때문에 왕따... 유일한 친구는 벌레” 고백 11-05 다음 '슈돌' 김준호, "머리 크기 상위권" 子 정우 검사 결과에 '충격'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