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0년대생이 온다…'젊은 피'로 중무장한 야구대표팀 작성일 11-05 49 목록 [앵커]<br><br>한국 야구대표팀이 확 젊어졌습니다.<br><br>고졸 신인 배찬승, 정우주 선수부터 성인대표팀 첫 태극마크를 단 문현빈 선수까지, 00년대생 선수들이 대거 합류한 건데요.<br><br>한국 야구의 미래이자 현재인 이번 대표팀은 한 단계 더 도약할 수 있을까요. <br><br>이초원 기자입니다.<br><br>[기자]<br><br>이번 야구 대표팀에는 유독 앳된 얼굴이 많습니다.<br><br>처음으로 태극마크를 단 고졸 신인 정우주, 배찬승부터 kt 신예 거포 안현민까지.<br><br>젊은 또래의 선수들이 많은 만큼 훈련 분위기도 활기찹니다.<br><br><문현빈 / 야구 대표팀> "제 또래 형들이 많아서 저도 적응하기 편한 것 같습니다."<br><br>야수조 막내 문현빈은 주장 박해민을 따라다니기에 바쁩니다.<br><br>타격보다는 수비가 고민거리인 문현빈.<br><br>대표팀 합류 이틀째, 수비적인 궁금증을 박해민에게 가득 털어놓았습니다.<br><br><문현빈 / 야구 대표팀> "오늘은 '스타트 할 때 어떻게 하면 가장 빠르게 도달할 수 있나, 그 낙구 지점에. 또 낙구 지점에 갔을 때 어떻게 하면 가장 편하게 잡을 수 있을까' 라는 대화를 많이 했던 것 같습니다"<br><br>특히, 투수 포지션에서 많은 세대교체가 이뤄졌는데 투수진의 평균나이는 23세.<br><br>지난해까지 LG 선발진 막내였던 손주영은 어느새 올해 대표팀 투수조 최고참이 되었습니다.<br><br>리그 최고의 기량을 갖춘 선수들이 모인 대표팀인 만큼, 후배들에게도 많은 것을 배워가겠다고 다짐합니다.<br><br><손주영 / 야구 대표팀> "스플리터, 조병현 선수도 좋고요. 커터 같은 건 또 원태인 선수가 잘 던져서 그런 것도 물어볼까 생각하고 있습니다."<br><br>도쿄돔에서 열리는 일본전의 선발 투수로 유력한 손주영은 자신의 롤모델인 김광현처럼 '일본 킬러'가 되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습니다.<br><br><손주영 / 야구 대표팀> "등 번호 29번에 폐를 안 끼치기 위해서 제가 잘해야 될 것 같습니다."<br><br>일본 원정에 앞서 '워밍업'격의 체코와의 평가전 1차전 선발은 곽빈이 낙점됐습니다.<br><br>연합뉴스TV 이초원입니다.<br><br>[영상취재 장지훈]<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송승헌, 이광수 김범 가마타고 등장 “미친 거 아니야?” (출장 십오야) 11-05 다음 염경엽 감독 "김현수, 박해민 모두 LG에 남으리라 생각"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