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백호·박찬호 100억 대박?...스토브 리그 '쩐의 전쟁' 시작 작성일 11-05 26 목록 [앵커] <br>요즘 프로야구 FA시장에서 특급 선수의 상징은 '100억 원대 계약'입니다.<br><br>올해 FA 최대어 강백호, 박찬호 선수를 두고 100억 계약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팀에 남느냐, 떠나느냐, 스토브리그 '쩐의 전쟁'이 시작됐습니다.<br><br>이정미 기자입니다.<br><br>[기자] <br>프로 데뷔 4년 만에 골든 글러브만 두 차례, 신인왕 타이틀까지 거머쥔 kt 강백호는 명실상부한 FA 최대어입니다.<br><br>수비가 약하다는 평가도 나오지만, 거포가 필요한 팀에는 꼭 필요한 장타자입니다.<br><br>메이저리그 진출 가능성까지 열어두면서 백억 대 계약 전망이 나옵니다.<br><br>공격과 수비, 주루 모두 뛰어난 기아의 유격수 박찬호도 특급 선수입니다.<br><br>KIA와 재계약이 유력하지만, 유격수 보강이 시급한 팀에서 좋은 조건을 제시한다면 박찬호의 유니폼이 바뀔 수도 있습니다.<br><br>2년 만의 한국시리즈 통합 우승으로 왕조의 기틀을 다진 LG에서는 김현수와 박해민의 거취가 주목됩니다.<br><br>[김 현 수 / LG(지난 1일) : 감독님까지 저희 셋이 큰 화두로 남아있지만 줄줄이 큰 건이 많아서 저희 팀이…, 줄줄이 잘 엮였으면 좋겠습니다, 굴비 엮듯이….]<br><br>[박 해 민 / LG(지난 1일) : 지금은 사실 이렇다 저렇다 얘기할 단계는 아닌 것 같고요. 말씀하셨다시피 조심스러운 부분도 있기 때문에 잘 한번 기다려보도록 하겠습니다.]<br><br>염경엽 감독은 두 선수 모두 잡아달라고 구단에 요청했지만, 보상 선수 없이 영입이 가능한 김현수는 친정 두산 복귀 등 소문이 끊이지 않습니다.<br><br>KBO가 공개한 올해 FA 자격 선수는 30명.<br><br>FA를 신청한 선수 가운데, 오는 8일 KBO가 승인 선수를 공시하면, 다음 날인 9일부터 모든 구단과 협상에 나설 수 있습니다.<br><br>FA 제도가 도입된 지 26년.<br><br>프로야구 관중은 1,200만을 돌파하면서 한층 커진 스토브리그는 올해도 최소 6백억 대 시장을 예고하고 있습니다.<br><br>YTN 이정미입니다.<br><br>※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br>[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br>[전화] 02-398-8585<br>[메일] social@ytn.co.kr 관련자료 이전 우승 일군 '게임체인저' 이승우의 고백 "이적 고민했었다" 11-05 다음 손흥민, 석 달 뛰고도 메이저리그사커 '올해의 신인' 투표 2위 11-0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