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00억 부당이득 혐의' 방시혁, 13시간 조사 후 귀가 작성일 11-06 3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EEOq8Gh0T">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d2d712e8d33a71b141f9aae3d0d8536c5e2270869ac3622f262185ab9899e65" dmcf-pid="VDDIB6Hlu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001032992tcdb.jpg" data-org-width="560" dmcf-mid="95lY6ipXU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001032992tcd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방시혁 하이브 의장이 15일 오전 서울 마포구 서울경찰청 광역수사단 금융범죄수사대에서 조사를 받기 위해 출석하고 있다. 박세완 엔터뉴스팀 기자 park.sewan@jtbc.co.kr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fdf082b63a8ce5c8d881f74f1a7f2d8cb0c6ebb7ce43b2b7dfb0b468a0db47e" dmcf-pid="fwwCbPXS3S" dmcf-ptype="general"> 1900억원의 부당이득 혐의를 받고 있는 하이브 방시혁 의장이 13시간의 조사를 받고 귀가했다. </div> <p contents-hash="9054326599f9fe38bd6160a1a95fafe0cec1abe476dee9f5e8f55938f494be8f" dmcf-pid="4xxiWFEozl" dmcf-ptype="general">서울경찰청 금융범죄수사대는 5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11시 10분경까지 약 13시간 가량 방시혁을 소환 조사했다. 지난 9월 두 차례 공개 소환 후 세 번째 조사다. </p> <p contents-hash="0ddf9ffe48b0266a34773700b1c06e83eb742b8e47cc8a7acbea1badc2f0d392" dmcf-pid="8MMnY3Dgph" dmcf-ptype="general">이날 13시간의 조사를 마친 방시혁은 “부당이득을 취한 혐의가 맞느냐” 등 취재진의 질문에 묵묵부답한 채 준비된 차량을 탑승한 뒤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진다. </p> <p contents-hash="97ecab6316a282481a8639b4f27542644857ba4dd64349441ca12cbe9d1299e9" dmcf-pid="6RRLG0wa3C" dmcf-ptype="general">방시혁는 2019년 하이브가 상장하기 전 기존 투자자들에게 상장 계획이 없다고 이야기 한 후, 자신의 지인이 설립한 사모펀드에 하이브 지분을 팔도록 했다는 혐의를 받고 있다. 이로 인해 1900억원의 부당이득이 생겼다는 의혹을 함께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93caa23f1cd7a86c7f5c436f39be34df13d6bb63740b47e9159455030b89672d" dmcf-pid="PeeoHprNUI" dmcf-ptype="general">경찰은 6월과 7월 한국거래소와 하이브 등을 압수수색하고 방시혁을 출국금지한 바 있다. 방시혁 측은 혐의에 대해 법적으로 문제가 되는 부분이 없다는 입장이다. </p> <p contents-hash="1e102b4e6631e0b7a1e64f80b93bfc1ef1374168f15914c4a5b08caaec862590" dmcf-pid="QddgXUmjUO" dmcf-ptype="general">이번 조사가 방시혁의 구속 여부를 판가름 짓는 최종 관문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오는 가운데, 경찰은 그동안 수집한 증거들을 바탕으로 혐의를 입증하기 위한 조사에 초점을 맞춘 것으로 알려졌다. </p> <p contents-hash="6f9763bc6b3ac11d9dc140d137995037927819ef46faba6fd14aea385408d135" dmcf-pid="xJJaZusAzs" dmcf-ptype="general">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br> 사진=JTBC엔터뉴스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골때리는그녀들' 다음 주 방송 시간 변경(골때녀) 11-06 다음 나PD “신승호 몸 커지는데 넌 줄어들어” 유연석 억울 (출장 십오야)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