母 쓰러진 '탈북·임신' 가짜뉴스에도 굳건…심현섭♥정영림 "시험관 도전" [엑's 이슈] 작성일 11-06 4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iqocIx2H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59d9ea282acdc0574960ff514ed027f16e895edf74c4f2a888ca7a403582338" dmcf-pid="3oKNDle4G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심현섭, 정영림 결혼식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0057lodc.jpg" data-org-width="470" dmcf-mid="XcjIT1cnH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0057lod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심현섭, 정영림 결혼식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8f833f506d2f5a202ae5b72673bc97cc7efe1befac20c395eb4fd23c8d32653" dmcf-pid="0g9jwSd857"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수아 기자) 코미디언 심현섭, 정영림 부부가 가짜뉴스를 이겨 내고 2세를 준비하는 근황을 전했다. </p> <p contents-hash="77e773e4d9deb75617cf89205de1509fea867c3fea1d1257154af85f11284d29" dmcf-pid="pa2ArvJ6tu" dmcf-ptype="general">4일 두 사람이 함께 운영하는 유튜브 채널에는 '태명: 심밤바를 위해 이제 출발합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p> <p contents-hash="5d1cc3f2d802731666767bb9a3cea03a02f30eec4e7f7f625c9a5277749210c1" dmcf-pid="UNVcmTiPYU" dmcf-ptype="general">영상 속 심현섭과 정영림은 시험관 시술 도전을 알렸고, 정영림은 "조금 떨린다. 시험관 하시는 분들은 다 이런 마음을 가지고 계실까요"라고 떨리는 마음을 전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21f543bf1f6414e3520e232c25c87e6adbc3c2a5e9f78e78679334524b614f0" dmcf-pid="ujfksynQY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신현섭, 정영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1340jeea.jpg" data-org-width="2032" dmcf-mid="ZHQgkCMV59"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1340jee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신현섭, 정영림 유튜브 채널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45b5628368cc80176d95147d1feac76a5da8f19b86461267c8804b6e3de1df4" dmcf-pid="7A4EOWLxt0" dmcf-ptype="general">이에 심현섭은 "보통 초산인데 떨리겠지. 한 번도 안 해 본 거라"라며 "솔직히 와이프가 고생이지 않냐. 괜찮겠냐. 배에다 주사도 맞아야 하는데"라고 걱정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fb8283d751cc3e96163b193c8e5ed4ed56d11ec728030fdf3764c0fb2adc1a1c" dmcf-pid="zc8DIYoMZ3" dmcf-ptype="general">그는 "태어나서 엉덩이에만 주사를 맞았지, 배에 맞은 적은 없다. 엄마들은 정말 위대하다. 아이를 위해서 다 참는 것"이라며 미안함과 고마움을 동시에 전했다. </p> <p contents-hash="1ef5135b9aac75699f5e8c7b2e4c17242b6ea505b1432a11463818307a31b32d" dmcf-pid="qyNGtqCEHF"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심현섭은 "나는 영림이가 우선이다. 주사 맞다가 아파하면 그게 나에게 고통"이라고 말했고, 정영림은 "오빠는 처음부터 '영림이가 우선' 이렇게 이야기해줬다. 고맙고 감동"이라며 고마워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a63e8525a95c474e5a9ef6b365080612573c586bd46f705581e8bf462c9e4a" dmcf-pid="BWjHFBhD1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영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2664nwkn.jpg" data-org-width="2032" dmcf-mid="5Hy96ipXY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2664nwk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정영림심현섭' 영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7b60dc0c6dd94422af1719aead93475aa56f9fad6e2da63d0ca503f2c603f2d" dmcf-pid="bYAX3blwX1"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심현섭은 "그동안 결혼하기도 전에 가짜뉴스에 '정영림 애가 7살, 12살이다' 그랬는데 웃어넘겼다. 저희는 보통 멘탈이 아니다. 이제야 시작이다"라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229b174e1c80cd7a6c4580bee218d27d605c375550aa906159296b0110e55d7c" dmcf-pid="KGcZ0KSrX5" dmcf-ptype="general">결혼 전이었던 지난 1월 방송된 TV조선 '조선의 사랑꾼'에서 심현섭은 정영림에게 프러포즈를 성공했지만 위기에 처한 상황을 고백한 바 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ca0768d2e9bd7ce4ff1aa6e4e13eb4b2c7496f9774197d4b741ad7bc69d6b0" dmcf-pid="9Hk5p9vm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3975evsy.jpg" data-org-width="1475" dmcf-mid="1UuiNm6b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3975evs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방송 화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6c46d66b8812ed3081e6c0c407fc5b534077dc620a19c5db1e7e90fdb30185" dmcf-pid="2XE1U2TsXX" dmcf-ptype="general">당시 심현섭은 어두운 표정으로 제작진에게 수많은 가짜뉴스로 인한 고통을 토로했다. 가짜뉴스에는 '여자친구가 탈북인이다', '심현섭이 병원에서 시아버지 밥을 먹인다', '임신 10주 초음파 사진' 등이 담겼고, 충격으로 정영림의 어머니는 쓰러지기까지 했다고.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6fffd6650b0e9da3330ebb8f2c218f0012a1f0a8cc034639110364407ff9817" dmcf-pid="VZDtuVyOX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조선의 사랑꾼'"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5286nzhk.jpg" data-org-width="1501" dmcf-mid="tHFMnk2uG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01655286nz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조선의 사랑꾼'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d50cdc59916a88eb434602b70e9b2ad4f64dbd307a2d012919928c9cb309d8a" dmcf-pid="f5wF7fWItG" dmcf-ptype="general">심현섭은 "영림이가 상처를 많이 받았다. 저도 이걸 처음 겪는 일이기 때문에 잘 헤쳐나가고 있고 지금 만난 지 10개월째다. 앞으로도 예쁜 사랑 키워나가겠다"라고 굳건한 애정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c5238445235d2ba3e319d109bc05325c38d697cd855ff90aee4ab1391acbfe9b" dmcf-pid="41r3z4YC5Y" dmcf-ptype="general">"우리 나이가 합쳐서 99세"라고 현실을 직시한 심현섭이 정영림과 본격적으로 2세 준비에 돌입해 응원을 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350ecd0920b94f86189820236b5f14284fff4a1605fc50e6a5098a2963e99676" dmcf-pid="8By96ipXHW" dmcf-ptype="general">사진 = 심현섭, 정영림, TV조선</p> <p contents-hash="a0cce77a39a7c69cde64b7eb92e266e039e552b6bb7cf65ad60823f11b9eaddf" dmcf-pid="6bW2PnUZty" dmcf-ptype="general">김수아 기자 sakim4242@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SOLO’ 28기 임신 女 정숙, ‘아이 아빠’ 상철vs영수? 11-06 다음 28기 영수, "본처 버리고 오는 내연녀" 현숙 분노 이해불가 "내가 실수했나?"('나는 솔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