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기 영수, 슈퍼데이트권 ‘정숙→현숙’ 선택 번복..“농락당한 기분” (‘나솔’)[종합] 작성일 11-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WqpRaqFSk">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7106ec6bdfad6968d400b3485ae3735c3f52bea46ea7e05c007e091a5b8022f" dmcf-pid="7YBUeNB3C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2444ioai.png" data-org-width="650" dmcf-mid="30wAG0waW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2444ioai.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zGbudjb0TA"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995b990a5abd2f88420d1a4a6e5242c12ff0906060b05d29041bd93ea9aac5fd" dmcf-pid="qiOD57Ocvj"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8기 영수가 현숙의 분노에 슈퍼 데이트권 선택을 번복했다. </p> <p contents-hash="a4c4383bb948872b20d5507cf99b22dc46933aed029d6f30696210416f8e51f3" dmcf-pid="BnIw1zIkSN"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8기 영수가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쓰지 않겠다고 말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58b9ec9f4066526f5f2bc307ca33c22a58843a5b1cf7419e29516090ff4569ac" dmcf-pid="bLCrtqCECa" dmcf-ptype="general">이날 영수, 현숙, 정숙, 영식, 영숙이 슈퍼 데이트권을 획득한 가운데 영수는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에게 쓴다고 고백했다. 현숙이 황당해하자 그는 “정숙님은 아마 슈퍼 데이트권을 안 쓸 것 같다. 나를 안 만나줘서. 정했는데 보고 오겠다. 이야기를 마지막으로 나누고 싶다. 그냥 서로 오해 이런 거 풀면서 마지막으로 이야기 하고 싶다”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33ae04d718643ab17f460e774b996bf4470fbe10273213b6513e4bc7d98d60f" dmcf-pid="KohmFBhDTg" dmcf-ptype="general">계속해서 영수는 “아니면 어쩔 수 없어. 대신 너한테 꼭 올게 약속한다. 이미 마음은 정리 된 것 같다”라고 했지만 현숙은 “내가 왜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지?”라고 의문을 품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4f09750a52f64a4c80d62466c49249f2e0001201ac611404e4fb53d25c48cd" dmcf-pid="9gls3blw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2777opjn.jpg" data-org-width="530" dmcf-mid="0FkaytkLW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2777opjn.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9cc386ce3bbf92a7e85d5f16988e464f5b1920bb216356b75e50f10a3b34f3" dmcf-pid="2aSO0KSrvL"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현숙은 “뭔가 다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마치 내연녀처럼 본처 정리하고 올게 이 느낌이다. 다른 사람한테 쓴다고 하면서 저의 미움은 받고 싶지 않은 두 가지를 다 갖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웃긴다. 욕심이다. 제 가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f7b5734cd61627e6f190b525e97798646d909071be0161ca746863ab990de730" dmcf-pid="VNvIp9vmWn" dmcf-ptype="general">앞서 약속한 6시 전에 불러낸 영수는 현숙에게 “내 마음 표현하려고. 정리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정했으니까 내 마음은 너에게로 가고 싶다”라고 표현했다. 이에 현숙은 “날 가지고 논 거 같다. 지금 슈퍼 데이트권 나한테 안 쓰고 마음 정리 하고 싶어서 쓴다는 게 너무 속상하다”라고 받아쳤다. 그럴 의도가 아니라고 해명했지만 영숙은 “너무 화가 난다. 본처 버리고 오는 내연녀 같다”라고 화를 냈다.</p> <p contents-hash="b13edecb259d563eec75b003fb5fb6088f6afbd9133be2aa79e5c88a6c98be4b" dmcf-pid="fjTCU2Tsli" dmcf-ptype="general">또 영수가 “정숙이 자꾸 피한다”고 하자 현숙은 “사람들이 왜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 너만 모르냐”라며 “믿을 수가 있어야지. 내가 너를 선택할 거 아니냐”라고 외쳤다.</p> <p contents-hash="22c6d1c28cb308ae39f56e1cb269c4d3b3c0bccfe70643dd1ca18767d1223d2f" dmcf-pid="4kYSz4YClJ" dmcf-ptype="general">아랑곳 않는 영수는 “나는 너로 계속 직진하고 싶다”라며 “이야기만 나누고 올게. 생각만 얘기하고 올게. 아무튼 내 마음 전했고 이해해줘. 앞으로 내가 더 잘할게”라고 전했다. 이에 현숙은 “말만 하지마. 말만 하는 사람이랑 내가 어떻게 살았는데. 짜증나 진짜”라고 자리를 박차고 나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0c8e24910f0cc6d587241634cdc3d970d9c7533d50e1166116e7f4dd4bf257e" dmcf-pid="8EGvq8Ghl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2986uykh.jpg" data-org-width="530" dmcf-mid="p05Y9x5TW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2986uykh.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9c6a7b2393ebb0f4f8521e731f0352dd7f6145d1dc2a7866ed9e5ab1b1fe4d6" dmcf-pid="6DHTB6HlCe" dmcf-ptype="general">결국 영수는 현숙을 불러내 슈퍼 데이트권을 정숙이 아닌 현숙에게 쓰겠다고 선언했다. 그러나 이미 현숙은 홧김에 영철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한 상황. 영수는 “미안하다. 우리 지금 같이 나가자”라고 제안했다.</p> <p contents-hash="7f48025242c45b1acdf33216b22c1cfc56f5f7ee89685d95456656a19f6cd48f" dmcf-pid="PwXybPXSvR" dmcf-ptype="general">송해나는 “뭐야 진짜 뭐래”라고 분노했고, 데프콘은 “그녀가 열받은 것 같으니까 이미 쓸 거 같으니 지금 같이 나가자 아니냐”라고 웃었다. 영수는 계속해서 “네가 아니라면 ‘나는 솔로’ 끝낼 생각으로 이야기 한다. 슈데는 그냥 의마가 얘기 나눌 정도인데 너가 나랑 차이가 큰 거 같아서 미안하다”라고 사과했다.</p> <p contents-hash="1978c813ea1e8e89e7332440bb39e25b864d2887d5ac26b3184996ce4bebb44d" dmcf-pid="QrZWKQZvvM" dmcf-ptype="general">그러나 현숙은 “눈물에 약하니까 선택한 거 아니냐”라며 “짜증나 농락당한 기분이다”라고 다시 박차고 나갔다. 결국 먼 길을 돌고 돌아 현숙에게 간 영수의 슈퍼 데이트권.</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3ece956caf9e3499350873b4c472ee76986ee7908a54a09b7a2863416403e3" dmcf-pid="xm5Y9x5TC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3175hner.jpg" data-org-width="530" dmcf-mid="UeK7JAKp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01153175hner.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d446987fc59ea7fb449c5142321153173fc0cb8e467fb3b8bf2f35afc38013f" dmcf-pid="yKnRsynQCQ" dmcf-ptype="general">한편, 정숙은 영수가 아닌 상철을 선택하려 했으나 잘 되고 있는 순자가 거절하자 고민 끝에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는 “쓸 사람이 없었다. 다 러브라인이 있어서 여자분들한테 폐를 끼치는 상황이어서 그냥 한 잔하고 오자, 영수님이 저한테 맞춰서 잘 마셔 준다. 그래서 영수한테 쓰고 오자, 빨리 술이나 한 잔 하고 오자. 영수한테 다시 가서 쓰고 왔다”라고 이유를 밝혔다.</p> <p contents-hash="119a7714dd1801c9c3e2b33ece075c7fb8a0a490e27ebd31efd44d86425e7cde" dmcf-pid="W9LeOWLxvP" dmcf-ptype="general">반면 영수는 “되게 당황했다. 반대로 되게 고마웠다. 이렇게라도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다. 근데 약간 벙쪘다. 그 중요한 ‘슈퍼 데이트권’ 저한테 쓰겠다고 한다. 저는 쓰려고 했다가 현숙에게 썼는데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25b7665a07cf3d74752cb8b8af4873fbde65f29775bb62e14478b33f1a64da42" dmcf-pid="Y2odIYoMC6"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71e7166712b4adaa70c15049650e99f15fb3106d9708848e8316ce60c3541cb1" dmcf-pid="GaSO0KSrW8"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고석현이 베스트 파이트 한 날 터진 역대급 UFC 조작 사태..."조작 아니면 그게 더 신기" 11-06 다음 '이혼 후 임신' 이시영, 전 남편 아이 출산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