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마약 누명' 당시 심경 토로..."기자회견 대신 감내해야 하는 답답함" ('손석희의 질문들') 작성일 11-06 3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8q2yak2ul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32bc4c08e5f60ee33e9d3d613b16ea151ed4629192800dc02a1cff4ee4e3cd3" dmcf-pid="6BVWNEV7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51648326ulwq.png" data-org-width="650" dmcf-mid="fmozSYoMC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51648326ulwq.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P1pmMipXTT"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dbaf68a459fa3a2645c973bdbbbacae83df485dcb61a14339483ba5f64769189" dmcf-pid="QtUsRnUZyv" dmcf-ptype="general">[OSEN=박근희 기자] '손석희의 질문들’가수 지드래곤이 마약 누명 사건 당시의 억울함과 고백했다.</p> <p contents-hash="88c8e052c0dd7026bcab55c66ae934d051052eec3db95edaec6a763bf78d5c40" dmcf-pid="xFuOeLu5vS" dmcf-ptype="general">5일 전파를 탄 MBC '손석희의 질문들'에서는 지드래곤이 등장했다.<br> <br>지드래곤은 손석희와의 대화에서 "앨범을 만들 때 1년 전 어떠한 사건에 연루가 되면서, 모든 풍자 안에 제가 3자로 보는 시각을 표현하고 싶었다"고 말했다. 그는 "알고 싶지 않은 일이었는데 당사자가 되었다"며 억울함을 내비쳤다.</p> <p contents-hash="6d95b556617e21cda8c57fc4423d757f3228629f6760ee7aeb1d42c5e71480cc" dmcf-pid="ygc2G1cnSl" dmcf-ptype="general">당시의 고통에 대해 지드래곤은 *그 당사자임에도 불구하고 말할 곳이 없었다"고 토로했다. 손석희가 "분명한 피해자임에도 불구하고"라고 공감하자, 지드래곤은 "억울하고 하소연하고 싶은 게 아님에도 일이 점점 걷잡을 수 없이 커졌다"고 답답함을 호소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3ac5c1d41549aad494e1d9de50db33f8d003b93f08e5e39affca822fe352c7" dmcf-pid="WakVHtkLy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51648601xxhz.png" data-org-width="530" dmcf-mid="4syLBVyOy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51648601xxhz.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5cc116516854ef403c1e4c55bcc93503c74d3d3f24bf1156ace489b870bbd2ce" dmcf-pid="YNEfXFEovC" dmcf-ptype="general">그는 활동을 쉬고 있던 기간, "2~3개월을 연말 연초를 어떻게 보내는지 모르겠다"며 심적으로 힘들었던 시간을 설명했다. 이어 "허탈하기도 하고 허무하기도 했다"며 "기자회견을 열어 주저리주저리 입장을 표명하고 싶지는 않았지만, 고통이자 과정이라고 생각했을 때 감내를 해야 한다는 게 답답했다"고 솔직하게 털어놓았다.<br>/ skywould514@osen.co.kr</p> <p contents-hash="9acc9db962cf2c477cb1c9683df4e10d47f474dc8231535d6422d9e105cc0345" dmcf-pid="GjD4Z3DglI" dmcf-ptype="general">[사진] ‘손석희의 질문들' 방송 캡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장관급 직위' 박진영 "3개월 고사 끝 결심…의전 거절" [RE:TV] 11-06 다음 아이돌을 넘어 '엔터테인먼트' 그 자체가 된 슈퍼주니어[파고들기]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