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존 신고하러 왔다” 박미선, 유방암 투병 끝에 ‘유퀴즈’로 복귀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V4JvGgRF2">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a1fc8be74fd06e2fdc4f99eabadd4f044e7102b2400cd8cbeece74f32f020f6" dmcf-pid="zajO7KSru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60315333nyvj.jpg" data-org-width="684" dmcf-mid="UmIG8M1yz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60315333nyvj.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a6d0ca3c0d16a104002608dd25da6e707d548443b005937b9e1f333efdfc8ae" dmcf-pid="qNAIz9vmUb"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조민정 기자] 개그우먼 박미선이 유방암 투병 후 드디어 안방에 복귀했다.</p> <p contents-hash="758300262877a2ea70dc04937586e17ea3f119340dc585e0e39a4943536eaf8e" dmcf-pid="BjcCq2Ts0B"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tvN '유 퀴즈 온 더 블럭' 예고편에는 짧은 머리로 한층 밝아진 모습의 박미선이 등장해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p> <p contents-hash="38813e27a57bd3124526cd2e2d0c16de58cb8ce2da758222d5514272e0807948" dmcf-pid="bAkhBVyOUq" dmcf-ptype="general">오랜만에 방송 카메라 앞에 선 박미선은 MC 유재석의 "건강하게 돌아온 단짝 누나"라는 환영에 환하게 웃으며 "가짜 뉴스가 너무 많아 직접 생존 신고하러 나왔다"며 유쾌한 입담으로 분위기를 띄웠다.</p> <p contents-hash="1ba46f59d712490c380a4adc9eedaa7c796c4d0610276e27aff1a8b3e5f7549b" dmcf-pid="KcElbfWI7z"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방송에서 유방암 투병과 치료 과정에 대해 처음으로 입을 열었다. 그는 "야외 촬영이 잡혀 있어서 다녀온 뒤 방사선 치료를 받으려 했는데, 검사 결과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며 한동안 말을 잇지 못했다. 이어 박미선은 "이런 얘기는 처음 해본다"며 진솔한 심경을 드러냈다.</p> <p contents-hash="863a7767e0d5e19c901b9d76d7e701997571660e208fdfba585cf10bb2712089" dmcf-pid="9kDSK4YCU7" dmcf-ptype="general">짧은 머리에 대해선 "내가 퓨리오사처럼 변신한 것 아니냐"며 농담을 건네,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러면서도 오랜 친구가 전한 영상 편지에선 눈시울을 붉히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에게 먹먹함을 안겼다.</p> <p contents-hash="5c559887a9d6df868a27edb0caa34b5ada2930b2bd30a035b321b13da1a5b144" dmcf-pid="2Ewv98Gh0u" dmcf-ptype="general">박미선은 올해 초 건강상의 문제로 활동을 중단하며 팬들의 걱정을 샀다. 이후 정확한 병명은 밝히지 않았지만, 최근 유방암 초기 진단을 받고 치료에 전념한 사실이 전해져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eba4090f3f0843eff964aa6d79b542aa18515b2173f1c8b64c916ae68411552" dmcf-pid="VDrT26HlzU" dmcf-ptype="general">조민정 기자 mj.cho@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슈퍼주니어 이특 "아무리 싸워도 '끝내자'는 말은 하지 않아요"[EN:터뷰] 11-06 다음 [클로즈업 필름]무자비한 냉소의 묵시록 '부고니아'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