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못차린 28기 영수, 정숙·현숙 사이 고민 “내 마음 속 두 사람 有” (‘나솔’) 작성일 11-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0iPlJgztC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1640dd0a71ce8e6b165c33a28dee35ee9b48bfacbc92ea3150c8a5daa3117cd" dmcf-pid="pnQSiaqFS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61440326oelx.png" data-org-width="650" dmcf-mid="tUh9yXNdW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61440326oelx.pn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1ffe4574be39e6cfcf7347bf4ce5fe58d985eb8a0fb02e437f964c537d9ecf3e" dmcf-pid="ULxvnNB3CF" dmcf-ptype="general"><strong>방송 시청 후 작성된 리뷰 기사입니다.</strong></p> <p contents-hash="d057fdbb500e3663656a6af3a516ec467b6d438100cf563efb2bac7936b32e3a" dmcf-pid="uoMTLjb0ht" dmcf-ptype="general">[OSEN=박하영 기자] ‘나는 SOLO’ 28기 영수가 끝까지 현숙과 정숙 사이를 고민했다.</p> <p contents-hash="7d57cfda1921dd0bd553b465b89d3fefc3d9f72961f0dc92c96a10c9f5c8b0fa" dmcf-pid="7gRyoAKph1" dmcf-ptype="general">5일 방송된 SBS Plus·ENA 예능 ‘나는 SOLO’(이하 ‘나는솔로’)에서는 28기 영수가 정숙에게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 모습이 그려졌다.</p> <p contents-hash="8eea9e2192c595b48842f93ab6447f8fed1268ef1199362de2b46a53559a5f60" dmcf-pid="zaeWgc9UW5" dmcf-ptype="general">이날 슈퍼 데이트권을 쟁취한 사람은 영수, 현숙, 정숙, 영식, 영숙이었다. 영숙은 경수에게 사용을 했고, 영식은 순자가 아닌 영자에게 데이트 신청을 했다.</p> <p contents-hash="39cd21b8fe8210db188719bfeb14652c3249eb9df258351f37cda9fa4f328a18" dmcf-pid="qNdYak2uWZ" dmcf-ptype="general">무엇보다 영수의 선택이 궁금한 상황. 모두가 주목한 가운데 영수는 현숙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대화 목적’이라는 핑계로 정숙에게 사용한다고 밝혔다. 현숙이 황당해하자 영수는 “대신 너한테 꼭 올게 약속한다. 이미 마음은 정리 된 것 같다”라고 해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54e7d39c866f4f3c30a01807abf58ba66a09d2af1e4af5ee034dfbce88bed88" dmcf-pid="BV7A26Hl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61441618rfid.jpg" data-org-width="530" dmcf-mid="FbFLz9vmh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61441618rfid.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7631c689d55c08065b9c84274dd4308bd262506e792d9fc28dbfb6ab73d0d03" dmcf-pid="bfzcVPXShH" dmcf-ptype="general">그러자 현숙은 “왜 내가 기다릴 거라고 생각하는거지?”라며 “뭔가 다 갖고 싶어하는 사람이다. 마치 내연녀처럼 본처 정리하고 올게 이 느낌이다. 다른 사람한테 쓴다고 하면서 저의 미움은 받고 싶지 않은 두 가지를 다 갖고 싶어하는 그 마음이 웃긴다. 욕심이다. 제 가 호구가 된 느낌을 지울 수 없다”라고 분노했다.</p> <p contents-hash="3db83ccceb907151b082008ccf8b9ccaf4a18101fa21de735cee2f7bef233028" dmcf-pid="K4qkfQZvlG" dmcf-ptype="general">영수는 다시 현숙을 불러내 “정리하든 안하든 상관없이 정했으니까 내 마음은 너에게로 가고 싶다”라고 표현했다. 하지만 현숙은 “날 가지고 논 거 같다”라며 “너무 화가 난다. 본처 버리고 오는 내연녀 같다”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1c65660ce6004feed0d113dc3fd2bd066927e23a4b1ac73c0c4315cf8f2f9b63" dmcf-pid="98BE4x5TCY" dmcf-ptype="general">또 현숙은 “그걸 왜 너만 몰라? 사람들이 왜 피하는지 왜 도망가는지 너만 모르냐”라며 “믿을 수가 있어야지. 내가 너를 선택할 거 아니냐”라고 화를 내기도 했다. 그럼에도 영수는 “나는 너로 계속 직진하고 싶다”라며 “이야기만 나누고 올게”라며 고집을 꺾지 않았다.</p> <p contents-hash="ac3caca31999f0d06fbb7468eea3d8837353d1fffa7529724ecb724cf690bb4e" dmcf-pid="26bD8M1ylW" dmcf-ptype="general">결국 현숙은 영철을 찾아가 “나를 웃겨줘”라며 홧김에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했고, 뒤늦게 영수는 현숙에게 “미안하다. 우리 지금 같이 나가자”라며 말을 바꿨다. 먼 길을 돌고 돌아 현숙에게 간 영수의 슈퍼 데이트권. 그 시각 정숙은 영수가 아닌 상철에게 신청하려고 했으나, 순자의 반대로 깊은 고민에 빠졌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821cc39b30e0070d84260ebc4cb190bf8ef02c4c9d7b883212c38135d5ac17" dmcf-pid="VPKw6RtWW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61442890rtpm.jpg" data-org-width="530" dmcf-mid="3uS4HtkLh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poctan/20251106061442890rtpm.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64661ba2b5a12770cf706634dcb5a52ea32065575e7a8d1cb63ffd8c3e991eef" dmcf-pid="fQ9rPeFYST" dmcf-ptype="general">한편, 영수는 현숙을 두고 정숙에 대한 미련을 버리지 못했다. 그런 영수가 답답한 상철은 “지금 잘 해야 한다”라고 조언하기도. 그때 등장한 정숙은 영수에게 슈퍼 데이트권을 사용해 놀라움을 안겼다.</p> <p contents-hash="6e842c2a5ce88d40f68cf58dc8b9677dfba4b085918de391b8f17e96e32ddb97" dmcf-pid="4x2mQd3Gvv" dmcf-ptype="general">정숙은 “쓸 사람이 없었다. 다 러브라인이 있어서 여자분들한테 폐를 끼치는 상황이어서 그냥 한 잔하고 오자는 느낌”이라고 설명했다. 반면 놀란 영수는 “되게 당황했다. 반대로 되게 고마웠다. 이렇게라도 이야기 나눌 기회가 있다”라며 “운명의 장난도 아니고”라며 혼란스러워했다.</p> <p contents-hash="b0ff3549457d35486080e0442b0f3b415298e4dad8da870242c6195cc070adbc" dmcf-pid="8LxvnNB3WS" dmcf-ptype="general">영상 말미, 예고에서 영수는 정숙과의 데이트에서 “나는 항상 1순위가 너였어”라고 고백했다. 이어 현숙과의 데이트에서 그는 “내일 최종 선택인데 내 마음속엔 두 사람 밖에 없다”라며 끝까지 고민하는 모습을 보여 탄식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fb1a3ed4eb7f5c81a3d71a4e198501ebc6881db39bc2480c150e230683ed8ec6" dmcf-pid="6oMTLjb0hl" dmcf-ptype="general">/mint1023/@osen.co.kr</p> <p contents-hash="d09aff72ee6f31a0ef864f54b4ed07dae2b3741582d87de584c64b550c1bf82c" dmcf-pid="PgRyoAKpTh" dmcf-ptype="general">[사진] ‘나는 SOLO’ 방송화면 캡처</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김윤지, 피자+나초 미국식 생일상에 시부 이상해 눈물 (슈돌)[어제TV] 11-06 다음 천명훈 생활고 고백 “1천만원 자전거+옷 싹 다 팔아”(신랑수업)[결정적장면]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