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소희 “만두소희+‘어머나’ 다 싫었다, 박보영과 공감대 형성”(라스)[결정적장면] 작성일 11-06 4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lU0do71h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9f0b3d6d2f32a1c7aff812c0c6f75c05b1b7981a5c5d23037182602d4f27dcf" dmcf-pid="USupJgztW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627806cgoe.jpg" data-org-width="640" dmcf-mid="3AHYfQZvC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627806cgoe.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575b17022c5848c31f442f804abec3fa7e2f66daa47de25092e56efb54301a" dmcf-pid="uv7UiaqFW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라디오스타’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627987zeic.jpg" data-org-width="640" dmcf-mid="0Obqgc9UT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627987zei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라디오스타’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1c4be16a441a86eeacbd3a3fde1de538319d035ea824a748941f451ff8b1fe" dmcf-pid="7TzunNB3vn" dmcf-ptype="general"> [뉴스엔 서유나 기자]</p> <p contents-hash="6f00f94b6f41680d60fa7e774f0c7331dbbc9465f462d5ef7724cd1b4fab6774" dmcf-pid="zAWT98GhCi" dmcf-ptype="general">그룹 원더걸스 출신 배우 안소희가 복고 콘셉트와 별명 등을 좋아하지 않았던 사실을 고백했다. </p> <p contents-hash="2b104a21bb6115f1835f2d6100a2993d99cbfbf3bcbfd7526ae4e4dbc609c439" dmcf-pid="qcYy26HlhJ"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방송된 MBC 예능 '라디오스타'(이하 '라스') 939회에는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p> <p contents-hash="ee61cf8abce8cfa0208d02277562f2c57a836627138ea48e053fb976c0448941" dmcf-pid="BkGWVPXSvd" dmcf-ptype="general">18년째 국민 여동생으로 통하는 안소희는 사실 원더걸스 시절 콘셉트가 마음에 들지 않았다며 "한창 예쁘고 화사하게 보이고 싶은데 복고는 생각도 못했다. 머리를 쫙 묶어 펑키하게 하고 알록달록 입었다. 당시 유행하는 옷은 아니었다. 제 또래 친구들은 전혀 모르는 옷을 입어야 한다니까 진짜 싫어했다. 재킷 사진 찍을 때 다들 우울해하고 자신이 없어서 (음악방송) 대기실 밖으로 잘 안 나갔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2d923c36347ab96d171f1f7fe4a48f33a98b6a14af1b09ad69ed569431a47679" dmcf-pid="bEHYfQZvWe"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원더걸스 멤버들이 심지어 "노래도 싫어했다"고 전했다. 안소희는 "맞다"고 인정하며 "음악도 처음에 낯설어했다. 뿅뿅거리는 사운드에 반복되는 게 없었니까 ('Tell me'(텔미)가) 싫다기보다 이게 좋은 건지 잘 모르겠는 느낌이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3f848b683bbdfb6e295a478b864456fdca025dfa91c41dd8dd7859fdba26230" dmcf-pid="KDXG4x5TCR" dmcf-ptype="general">처음에 반응이 없었던 '텔미'는 박진영이 미국에서 자다 깨 찍은 안무 영상이 많은 관심을 받으며 전국을 휩쓸게 됐다. 안소희는 '어머나'의 인기가 언급되자 "처음엔 '어머나'도 안 하고 싶었다. 뮤직비디오에서 원더우먼 코스프레 한 거랑 그때 볼살이 많았을 때라 별명이 '만두'였는데 그것도 그렇게 불러주시는 걸 그당시 안 좋아했다"고 털어놓았다. </p> <p contents-hash="15eab166ee73ab855de03fb94ba33dd2d32c97131bae8b5add1346a55b0ce628" dmcf-pid="9wZH8M1yWM" dmcf-ptype="general">안소희는 하지만 지금은 달라졌다며 "최근에 박보영 언니를 만났는데 언니도 '국민 여동생' 타이틀이 있으시잖나. 언니도 당시엔 너무 한 이미지로만 보니까 고민이었는데 지나고 나니 오래 기억할 수 있는 타이틀이 감사한 것 같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3a8ff0ca09decb62c031eca7cbf7c4f1de06a85d0cb5d29ec4a2293e692c4ed0" dmcf-pid="2r5X6RtWSx" dmcf-ptype="general">이어 김구라가 "소희 씨도 나이가 30살이 넘어가면서 볼살이 조금 빠졌네"라고 하자 경악하며 볼살을 소중하게 감싸 웃음을 자아냈다. MC들은 "그때도 보기 좋고 지금도 보기 좋다"고 칭찬했다. </p> <p contents-hash="d91f0cc7d0b26907d8d0913c7cac975526559e590d8db8e22a0bab4365adf56e" dmcf-pid="Vm1ZPeFYTQ" dmcf-ptype="general">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p> <p contents-hash="2ac6fc042f0db44af3e21467ba9bbca3c6161e6a5135f6a593660c14f52cdd89" dmcf-pid="fst5Qd3GhP"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붐, 19개월 딸 공개 “성형수술한 부분 아내 닮아 다행” 김구라도 미모 인정(라스) 11-06 다음 김윤지, 피자+나초 미국식 생일상에 시부 이상해 눈물 (슈돌)[어제TV]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