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사생활 노출 20년 “극도로 예민할 땐 내 삶=트루먼쇼”(질문들3)[결정적장면] 작성일 11-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WuoQY5AiC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d5f9c177b8a22002020c5b2b834c20c09150270c3d5d27a5360d8fae15b9f63" dmcf-pid="Y7gxG1cnT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123046vvwh.jpg" data-org-width="650" dmcf-mid="QnEnFusAv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123046vvw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88a8e845bb552f3859022a95fc8c9d44230fbd8defcb8f991c8c11185ef9294" dmcf-pid="GzaMHtkLy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123230hrwa.jpg" data-org-width="650" dmcf-mid="xei8THaeS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123230hr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0042b53aa1313a6e9194c37193b88e5d1caf20616bf5a0a22506681c9928c1" dmcf-pid="H5M9CTiPy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123400feel.jpg" data-org-width="650" dmcf-mid="yytTRnUZh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62123400fee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MBC ‘손석희의 질문들3’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fed01da16de5bce719f056809df42a1fb5d48e14c71efa1e8de79096bfe4ce" dmcf-pid="X1R2hynQSP"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하나 기자]</p> <p contents-hash="900602e0ce6a0d105d39605e4f1c976c4873e4581ee0f7ef4675b67c6c4767f8" dmcf-pid="ZteVlWLxW6"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이 자신의 삶을 영화 ‘트루먼 쇼’와 비교했다. </p> <p contents-hash="61625abe736fbf9e5cf020773afafaf8fc870b1c2bb26a6a8ace0aa8863feefc" dmcf-pid="5FdfSYoMv8" dmcf-ptype="general">11월 5일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는 지드래곤이 출연해 7년 공백기 전후 변화와 심경을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d42a552c443c7b74d475a52cc00f1f37bc8cd64a34982dd475849b403ed87b7" dmcf-pid="13J4vGgRh4" dmcf-ptype="general">손석희는 지난해 지드래곤이 7년 공백을 깨며 발표한 ‘POWER’ 뮤직비디오 마지막 부분에서 스튜디오를 벗어나 하늘 배경으로 나가는 장면이 영화 ‘트루먼 쇼’를 오마주한 것인지 물었다. 지드래곤은 “저는 인생 영화 중에 손가락 안에 꼽을 수 있는 영화다”라고 답했다. </p> <p contents-hash="f2178a15d4c825d9716665036457a2fb6b28cb47c575d61890ba2347caf9aa39" dmcf-pid="t0i8THaeTf" dmcf-ptype="general">‘트루먼 쇼’에서 짐 캐리의 마지막 인사 장면을 언급한 지드래곤은 “쇼맨으로서 혹시 우리가 못 만날 수도 있으니 모든 걸 얘기하고 인사하고 들어가면서 영화가 끝난다. 제 솔로 공연 마지막이 그랬다. 군대 가기 전이었고, 저도 ‘돌아올 수 있을까?’를 생각하지도 않았고 마지막 투어에 팬분들 혹은 함께 일했던 모든 분에게 그리고 나 자신에게도 할 수 있는 말이 영화와 같은 대사였다”라며 “그 장면으로 엔딩을 끝내서 새로 돌아오는 앨범의 첫 곡에 ‘트루먼 쇼’를 오마주한 저의 마지막 솔로 콘서트의 장면을 또 오마주했다고 생각하시면 된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4d63c4c08b747fab34e25eac6d4e1832daf7950c857abcee8893ef72c2c52861" dmcf-pid="Fpn6yXNdTV" dmcf-ptype="general">이에 손석희는 “봉준호 감독 영화에 나오는 대사가 생각 난다. 넌 다 계획이 있었구나”라고 반응해 웃음을 자아낸 뒤 “‘트루먼 쇼’와 자신의 삶이 닮았다고 생각하나”라고 물었다. </p> <p contents-hash="071abf8bbb357bc8b35bfa794744cccf2b196aa212af69f07fd77ab02263e3bc" dmcf-pid="3ULPWZjJT2" dmcf-ptype="general">지드래곤은 “너무 연결고리가 많다고 생각한다. 저는 극도로 예민했을 때는 내 삶이 ‘트루먼 쇼’라고 생각했을 때도 있었다. 너무 말이 안 되는 일들이 반복적으로 일어나고 모든 환경이 사실 대놓고 카메라가 있는 거다”라며 “카메라가 없는 곳에서의 사생활은 저희가 말하거나 알리거나 보여주지 않는다면 몰라야 하거나 알 수가 없어야 하는데 어떤 루트를 통해서인지 모르겠으나 외부에 알려지는 순간이 잦아지면 나만의 비밀이 사라진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17fa80374f504c1aa3ef89a22e85b958500ca378e07a8dfb7a0f4040d9a98771" dmcf-pid="0ULPWZjJy9" dmcf-ptype="general">이어 “‘집은 안전해?’, ‘휴대폰은?’. 극도로 예민할 때는 ‘나는 뭐지?’ 이런 생각에 사로잡힐 때도 있었다. 제가 공개 권한이라도 있으면 모르겠지만, 그것조차 없는 상태에서 건너뛰고 저도 뉴스나 미디어를 통해서 역으로 어제 제 행동을 알게 될 때도 있었다”라고 털어놨다. </p> <p contents-hash="305828ee835c7c4a8d0b3453cc7e54fa270df74284ec937b0e0105fc99cf6629" dmcf-pid="puoQY5AihK" dmcf-ptype="general">2009년 발표한 ‘가십맨’도 미디어에 대한 비판을 다룬 곡이었다. 지드래곤은 “저 때는 솔직히 불만이었을 거다. 제목처럼 ‘가십’에 대한 얘기다. 영향력에 따라서 가십은 구설이라고 한다. 구설이 당시 나이나 활동 기간에 비해 벅찼고 귀찮고 그랬나 보다. 그래서 가사도 좀 더 직설적이고 날카롭다. 어린아이가 화풀이하듯 쓴 가사다”라고 설명했다. </p> <p contents-hash="a91da86a20ead27abd63c8a7eb5968705a02220c843fa1d3019520d3eb858aea" dmcf-pid="U7gxG1cnhb"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하나 bliss21@</p> <p contents-hash="cec993c1cf429c9bfb5b9ad39f773cb9a16fc5e0832237ff539775d139519b57" dmcf-pid="uzaMHtkLTB"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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