탁구 이은혜, 챔피언스 독일 대회 16강행…오준성은 32강 탈락 작성일 11-06 3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32강서 류양쯔에 3-0 완승…주천희-하야타 승자와 8강행 다툼</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6/AKR20251106008200007_16_i_P4_20251106064115234.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이은혜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연합뉴스) 이동칠 기자 = 한국 여자 탁구 대들보 이은혜(대한항공)가 2025 월드테이블테니스(WTT) 시리즈 상위급 대회인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올랐다.<br><br> 세계랭킹 43위인 이은혜는 6일(한국시간)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대회 32강에서 호주의 중국계 선수인 류양쯔(세계 30위)를 3-0(11-3 12-10 11-8)으로 완파했다.<br><br> 이은혜는 주천희(세계 21위·삼성생명)-일본의 하야타 히나(세계 13위) 승자와 8강 진출을 다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6/AKR20251106008200007_17_i_P4_20251106064115240.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이은혜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이은혜는 류양쯔를 맞아 첫 게임을 11-3으로 여유 있게 따내며 기선을 잡았다.<br><br> 듀스 대결을 펼친 2게임을 12-10으로 이긴 이은혜는 3게임도 11-8로 잡아 16강 진출을 확정했다.<br><br> 반면 남자 단식 32강에 나선 오준성(세계 22위·한국거래소)은 세계 7위 펠릭스 르브렁(프랑스)에게 풀게임 대결 끝에 2-3(11-6 11-9 7-11 5-11 6-11)으로 역전패해 32강에서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6/AKR20251106008200007_18_i_P4_20251106064115246.jp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오준성의 경기 장면<br>[WTT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오준성은 1, 2게임을 따내고도 르브렁에게 내리 세 게임을 잃어 16강 길목에서 분루를 삼켰다.<br><br> chil8811@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영자, 각종 열애설에도 '미혼'인 이유…"남편 필요 없다, 외로움은 먹거리로" (배달왔수다)[전일야화] 11-06 다음 분노 폭발! 충격의 은퇴 시사, "앞이 보이지 않아" 양쪽 눈 이상 호소한 아스피날...상대 조롱성 게시글에 비판 잇따라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