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관급' 박진영, 정치 성향 최초 공개→안소희 질색…김구라 "네가 말렸어야지" (라스) 작성일 11-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1wSywIx2X0">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32c8e3c126a9756626784c73d495c70270d1d590e06aed67412982a48d56b27" dmcf-pid="tkCSkm6bG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39896gugu.jpg" data-org-width="877" dmcf-mid="GUEywIx21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39896gug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a95d4fc7254d47ef7119064869db308386051036c784086509203b0765acc1d" dmcf-pid="FEhvEsPKGF"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이창규 기자) 최근 대중문화교류위원회 공동위원장이 된 가수 겸 프로듀서 박진영이 정치 성향을 밝혔다.</p> <p contents-hash="9edb83b4bca0d4093e09374b104cb3638b24491c2f23edfe0d315814d3bf4bc3" dmcf-pid="3DlTDOQ9Xt" dmcf-ptype="general">지난 5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이하 '라스')는 'JYPick 읏짜!' 특집으로 꾸며져 박진영, 안소희, 붐, 권진아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p> <p contents-hash="51ef500dc9570e993b3ce346e37db88fd7b9364d8302f2477fcf7d809c27c9a1" dmcf-pid="0wSywIx2Y1" dmcf-ptype="general">이날 방송에서 박진영은 공직 제안을 받은 것과 관련해 "처음에는 상근으로 제안을 받았는데, 그렇게는 할 수 없었다. 그래서 3개월 동안 거절을 했다"고 입을 열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7c8c1f937aa3bc77ab8b590ce13d9678589a9281459b57df3ef01884b79a0dd" dmcf-pid="prvWrCMV1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1213ylgf.jpg" data-org-width="550" dmcf-mid="HBRkdo71t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1213ylg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d037df8a3177e46d922f88c7863324bd3de4e66011bf866974f1d2342f9ecfe" dmcf-pid="UmTYmhRfZZ" dmcf-ptype="general">그는 "대통령 비서실에 강훈식 비서실장님이 계신데, 제가 여러 이유를 대도 다 해결해주셔서 나중엔 거절할 이유가 없더라. 그래서 수락을 했는데 너무 부담이었다"고 이야기했다.</p> <p contents-hash="c0ac70c460ae692b48dae71fb3967aa27443426e76b4961d04b5ba44eec19a92" dmcf-pid="usyGsle4HX" dmcf-ptype="general">장관급 직책에 제공되는 의전을 일절 거부하고 월급도 받지 않는다는 그는 "일은 산더미인데, 후배들을 위해, K팝 전체를 위해 개인 회사 차원에서 할 수 없는 일을 해볼까 해서 결심을 하게 됐다"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187e29e84c405839896c67f624261204517aec4a750e37a65ff3d1f2e9125ef" dmcf-pid="7OWHOSd8t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2512loxl.jpg" data-org-width="550" dmcf-mid="XaFV0zIkt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2512lo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5b5afb59ac12f269ee370cd85d32e2e2f47dd93058458ecfacf4471869e17f4" dmcf-pid="zIYXIvJ65G" dmcf-ptype="general">그렇지만 소속된 정권에 따라 정치 성향에 대한 오해가 생길 수도 있고, 가족같은 회사 식구들에게도 피해가 갈 수 있어 30년 가수 인생 처음으로 정치 성향을 밝히겠다고 선언했다.</p> <p contents-hash="5e26e0b00e81e48a9f7d554bd0065bb8d1319efe46164defab8c9f066924737a" dmcf-pid="qtqKtUmj5Y"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자본주의는 정부가 간섭하지 않으면 부자들에게 너무 유리하다. 그래서 정부가 힘없는 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진보 진영의 정책이 꼭 필요하다"면서도 "그런데 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서민을) 너무 많이 보호하면 자본가들이 다른 나라로 간다. 이걸 막기 위해 보수 진영의 정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강조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1331e1e62b0b9c8b7232196cad01aeba03b5d775811782a42e671d402673d74" dmcf-pid="BFB9FusAZ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3833fsdl.jpg" data-org-width="550" dmcf-mid="ZNkwnNB35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3833fsd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de8bad1e9d2f3c9d24798d444edc06b1eca2d04da510f5e08142efb961d5545" dmcf-pid="b3b237Oc1y" dmcf-ptype="general">그는 "시대 상황과 다른 나라를 보며 균형이 필요하다"면서 "저는 어느 진영에도 속할 마음이 없다. 진보 진영도, 보수 진영도 아닌 저는 박진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93d98d362a05f582706ef84f03e271374b60a3a832d4078c0f714b354080b95" dmcf-pid="K0KV0zIkZT" dmcf-ptype="general">박진영의 마지막 멘트를 들은 소희는 질색하는 눈빛을 보냈고, 유세윤은 "소희 씨가 부끄러워하네"라고 웃었다. 김구라는 "소희야, 네가 말렸어야지"라고 질책(?)하기도 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452914cf2c1c9622f7615e2d83f0649c74763ae83dac013ca532295edbb19f7" dmcf-pid="9p9fpqCE1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라스' 방송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5137msgp.jpg" data-org-width="550" dmcf-mid="5Pxe98GhX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074245137msgp.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라스' 방송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6f2b1f7bcbb72d322323a38f828033650ab76c3614fa273f32376995c14218" dmcf-pid="2U24UBhD5S"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제가 이걸 했는데 스트레이키즈 친구들이 괜찮다고 했다. 마지막 펀치라인이 좋다고 했다"고 억울해했지만, 김구라는 "그 친구들은 박진영이 하자면 하는 애들"이라고 일침을 놨다.</p> <p contents-hash="28723cdfbd9134e2366d6cbbc40fa1572e49c04b94ab6f8c400e5834cf41c022" dmcf-pid="VuV8ublw5l" dmcf-ptype="general">한편, 박진영은 지난 1일 한·중 정상회담 직후 경주 소노캄 호텔에서 열린 국빈 만찬에 참석해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을 만났다.</p> <p contents-hash="de835f0cbe17e7f26a0adfe12cb6bd64c3ddc803e1e53d5fd8587b97198ca1ec" dmcf-pid="f7f67KSrXh" dmcf-ptype="general">사진= '라스' 방송 캡처</p> <p contents-hash="6da4d57bb3e9e62df3a67aa41198ef3c426052715d747863388b30cdc874d035" dmcf-pid="4z4Pz9vmtC" dmcf-ptype="general">이창규 기자 skywalkerlee@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블랙핑크 리사, 디즈니 공주 되나…'라푼젤' 후보 거론 "논의 중" [엑's 이슈] 11-06 다음 박진영, '방송 최초' 정치 성향 밝혔다… "진보·보수 진영 아닌 박진영" ('라스')(종합)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