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승리, 씨 다른 동생 존재 알았다…父와 거리둔 사연 (마리와 별난 아빠들)[TV종합]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C8ublw3W">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4Yh67KSruy"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45dbde0c8fe8956771b2a0b03290bc9d398690dbaf23e43f89913f8aef779ec" dmcf-pid="8GlPz9vm7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하승리(S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74115174kzzn.jpg" data-org-width="1600" dmcf-mid="20m237Oc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74115174kzz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하승리(SMG)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7084d5fa738d77c9d7e4f0f769cbc4cc92acc58e59c7f1e1561bd88f8f8b12e8" dmcf-pid="6HSQq2Ts0v" dmcf-ptype="general"> 하승리가 조용할 날이 없는 가족 사이에서 속앓이를 했다. </div> <p contents-hash="bceb029d7b4dce72aee229e43edbacb24246a5fc733dbe669f9a37091ebf5a36" dmcf-pid="PbpceLu5pS" dmcf-ptype="general">지난 5일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연출 서용수 / 극본 김홍주) 18회에서는 강마리(하승리 분)가 아빠 강민보(황동주 분)의 미국 딸 ‘제니퍼’의 존재를 가족들에게 알려야 할지 고민에 빠졌다. 마리는 이후 자신을 위해 펼쳐진 서프라이즈 파티에서 엄마 주시라(박은혜 분)와 친척 이모 윤언경(조향기 분)이 싸우는 것을 목격했다.</p> <p contents-hash="fd4753728bd45ef36cb5c7bdc1f9ce52464ab0ad5a4cf3a204c637f04cce6296" dmcf-pid="QKUkdo71Ul" dmcf-ptype="general">마리는 엄마 시라에게 민보의 다른 가족 유무를 물어봤지만, 시라는 “네 아빠한테 여동생 하나 있어”라며 미국 딸의 존재에 대해선 전혀 알지 못한다는 듯 말했다. 결국 마리는 진실을 알리지 못한 채, 민보와 함께 사는 일을 힘겨워하는 엄마를 위해 말을 아꼈고, 남자친구 이강세(현우 분)에게만 속내를 털어놔 애잔함을 자아냈다.</p> <div contents-hash="e56607c2d212c2799bdfbe5fb6728760f0428c5afde11a68654a0aaa10fef7d8" dmcf-pid="x9uEJgztuh" dmcf-ptype="general"> 마리의 복잡한 마음을 알 리 없는 민보는 인턴을 앞둔 딸을 위해 정장을 선물하며 “그동안 못 해준 걸 하나씩 해주고 싶다”고 말해 가슴 찡한 부성애를 드러냈다. 그러나 마리는 제니퍼 이야기를 꺼내지 못한 채, 한집살이에 대한 그의 기대 섞인 미소만 바라볼 수밖에 없었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a20b634f25bb316a330b42b49c4fe9f5aa7cad993d92ca3671602b4e1dc809b" dmcf-pid="ysczXFEop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74116699lkpf.jpg" data-org-width="1315" dmcf-mid="V4PywIx2F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74116699lk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 제공: KBS 1TV 일일드라마 〈마리와 별난 아빠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7409e811c2c3508decdacf03da0f9f7057dfc91ef2c4e42d2f9f1ae42f113d9" dmcf-pid="WOkqZ3DgUI" dmcf-ptype="general"> 한편 마리의 인턴 합격을 축하하기 위한 서프라이즈 파티도 열렸다. 진기식(공정환 분)의 제안으로 마련된 자리였지만, 윤언경(조향기 분)은 잘난 딸 마리를 둔 친척 시라의 콧대를 꺾기 위해 가족들 몰래 민보까지 초대했다. </div> <p contents-hash="70ce62f12a855d4299565f202ea76c45f15af1715838c687bc5acf47bb1c3ab9" dmcf-pid="YIEB50waFO" dmcf-ptype="general">결국 엄기분(정애리 분)의 집에는 마리네 세 식구를 비롯해 민보, 기식, 언경, 진솔(정한솔 분)까지 총출동하며 긴장감 넘치는 식사 자리가 시작됐다. 기분과 윤순애(금보라 분)의 갈등이 수면 위로 드러난 가운데, 솔이의 알러지 반응을 둘러싼 말다툼으로 분위기는 최악으로 치달았다.</p> <p contents-hash="e64195444322788dc83b3d6facadff793b0f9dd80492b49afecb9afbbf951806" dmcf-pid="GCDb1prN0s" dmcf-ptype="general">방송 말미 시라는 마리를 무시하는 언경의 태도에 “넌 네 아들만 보이고 내 딸은 안 보이니?”라며 분노했고, 결국 케이크를 집어 들어 언경의 얼굴에 던졌다. 언경 역시 케이크를 들고 시라에게 맞불을 놓으며 현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케이크 난투극으로 시작된 두 가족의 대치가 향후 어떤 후폭풍을 불러올지 이목이 집중된다.</p> <p contents-hash="28c876d533eedc868d94d576125758795b7fa3072a27f8697e9a5b8dbee3fb87" dmcf-pid="HhwKtUmjpm" dmcf-ptype="general">KBS 1TV ‘마리와 별난 아빠들’ 19회는 오늘(6일) 저녁 8시 3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5e3427069a8bd106f29f35c852ca0b7f9ad12262ae76a8dbab599bfad196cca" dmcf-pid="XcLFvGgR3r"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보고 싶었습니다" 방탄소년단 뷔가 울었다..무대 제왕의 빨갛게 충혈된 눈 '가슴 뭉클 감동' 11-06 다음 '프레데터:죽음의 땅' 1위 출발…'부고니아' 4위 그쳐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