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도 많이 났지만…" 이승우의 '특급 조커' 활약에 우승까지 작성일 11-06 24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올해 K리그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린 건 이승우 선수가 뛰고 있는 전북 현대였습니다. 교체 멤버로 올시즌엔 '조커' 역할을 톡톡히 했는데, 수없이 이적을 고민했다고 털어놨습니다.<br><br>전북과 함께 한 이유, 홍지용 기자가 들어봤습니다.<br><br>[기자]<br data-pasted="true"><br>교체 투입 3분 만에 이승우가 하프라인 부근에서 공을 잡습니다.<br><br>드리블로 돌파하다 옆으로 공을 건네고는 다시 앞만 보고 달립니다.<br><br>동료들을 거쳐 다시 돌아온 패스, 속도가 붙은 상황에서 공을 살짝 띄워 마무리합니다.<br><br>지난 7월, 이승우의 만회골로 전북은 역전승을 따냈고, 그 기세를 타고 우승의 길까지 열었습니다.<br><br>사실 올 시즌 이승우의 역할은 작아졌다고 볼 수 있었습니다.<br><br>리그 22경기에 나섰는데 선발출전은 7번 뿐, 그때문에 포옛 감독에게 화도 내고 이적까지 고민했다고 털어놓았습니다.<br><br>[이승우/전북 : 수없이 많이 (이적을) 고민했던 것도 사실이었고. 제 마음은 전북에서 남아서 더 하고 싶었던 그런 마음이 커서.]<br><br>조커의 역할을 수용하면서 활기를 되찾았습니다.<br><br>3골과 1개의 도움은 경기 흐름을 뒤집어 놓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br><br>포옛 감독의 자유로운 선수관리를 따르며 상승효과를 냈습니다.<br><br>[이승우/전북 : (몇몇 지도자들은) 진 이유에 대해서 항상 뭔가 축구에서 찾지 않고 다른 부분에서 찾는 부분이 많았던 거 같아요. 제 팀도 아닌데 뭔가 듣는 사람으로서 스트레스도 받고.]<br><br>우승을 확정하며 한 시즌을 마무리하게 된 지금, 이승우에게 축구 대표팀, 그리고 월드컵의 꿈을 물었습니다.<br><br>[이승우/전북 : 축구를 멈출 때까지는 항상 (월드컵을 향한) 그런 생각을 하고 포기하지 않고 제가 준비를 하고 있어야겠죠.]<br><br data-pasted="true">[영상취재 이완근 영상편집 박인서] 관련자료 이전 ‘친애하는X’ 오늘 첫 공개 11-06 다음 로드FC 임태욱·신승열 심판, 일본 라이진FF서 한국 심판 위상 입증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