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시영, 전남편 몰래 임신→둘째 딸 공개에 응원 봇물 “생부, 아빠 책임 다한다”[이슈와치]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6KHueLu5l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98c974ab54e49b35e25857be5fcca8a03a38a981436772e1313ff20e637c288" dmcf-pid="P9X7do71h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뉴스엔DB, 이시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84517643mpdu.jpg" data-org-width="1000" dmcf-mid="4NPoSYoM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84517643mpdu.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뉴스엔DB, 이시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6aa5b81b8eee898a78464ecbfe807bcd63e5706cd5651d379a667b6267d5917" dmcf-pid="QL9RmhRfy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시영 소셜미디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84517811foww.jpg" data-org-width="1000" dmcf-mid="8h78cr8BT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en/20251106084517811fow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시영 소셜미디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cf3006fb6134b3fcd7466a1cdcf1aa958a4925870c10a41eab5767cef433c72" dmcf-pid="xo2esle4yu" dmcf-ptype="general"> [뉴스엔 이슬기 기자]</p> <p contents-hash="3188929f3ccbe76d00621a186c310d13728033ae27a0d5a6e1f63282f653c939" dmcf-pid="ytOG98GhhU" dmcf-ptype="general">이혼 후 임신 고백으로 뜨거운 화제가 됐던 이시영이 둘째를 낳았다. 이시영은 딸의 모습을 공유하며 감격스러운 반응을 보였고, 온라인에서는 동료와 누리꾼들의 축하, 응원이 이어졌다.</p> <p contents-hash="7d4bd18d10954a698f8cac62e269ca328d9a8d96db4da9fa2a295d884e6b2387" dmcf-pid="WFIH26Hlhp" dmcf-ptype="general">이시영은 11월 5일 소셜미디어를 통해 "하나님이 엄마한테 내려주신 선물이라 생각하고 평생 정윤이랑 씩씩이 행복하게 해줄게"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그는 "교수님 너무 감사합니다. 그 감사한 마음 잊지않고 살게요"라고 적기도 했다.</p> <p contents-hash="47b94025e7cdd59d8bbe197afbbbd2ceacc5e13ed482160aa7dd7e53c6fa0449" dmcf-pid="Y3CXVPXSv0" dmcf-ptype="general">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아이를 안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이시영이 담겼다. 그는 아이의 다양한 모습도 사진으로 공개했다. 두 아이의 엄마가 된 이시영의 뭉클함을 엿볼 수 있다. 출산 후 회복을 위해 병원 곳곳을 걷는 모습과 신생아실을 찾는 모습도 담아 눈길을 잡았다.</p> <p contents-hash="5b2706a1dbe231e197e9bcf8bfd81e19778120d0cadb0b0c98ebc0838e7e0587" dmcf-pid="G0hZfQZvy3" dmcf-ptype="general">이에 동료들은 뜨거운 축하를 쏟아냈다. 배슬기는 "언니 고생하셨어요!! 너무너무 축하해요"라고, 기은세는 "진짜 너무 이쁨"이라고 각각 반응을 보였다. 박솔미는 "축하해 시영아~ 아이도 산모도"라고, 채시라는 "고생했다 축하해"라고 댓글을 달았다. 이밖에도 김희정, 윤세아, 오윤아, 김민경, 강이슬 등의 축하가 더해졌다.</p> <p contents-hash="b29a3d134529f22c86fdc3a6f4dcc46a809bff1a9e76b8533a2e2f43fba999b6" dmcf-pid="Hpl54x5TWF" dmcf-ptype="general">한편 이시영은 지난 2017년 9살 연상 사업가와 결혼해 이듬해 1월 아들을 출산했으나 결혼 8년 만에 이혼했다.</p> <p contents-hash="09f1b24f32c92987f22701b1f3e148f00bcfd726a9ee73ceb5cf0dced3946685" dmcf-pid="XUS18M1yht"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둘째 임신 고백은 이혼 후 이뤄져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시영 글에 따르면 이시영은 결혼 생활 중 시험관 시술로 둘째를 준비했지만 수정된 배아를 이식받지 않은 채 시간이 흘렀다. 이혼 이야기가 나오면서 법적 관계가 정리되어 갈 무렵 배아 냉동 보관 기간 만료를 앞두고 이식을 결정했다. 이시영은 상대방은 동의하지 않은 결정이었지만 그 결정의 책임은 온전히 짊어지고 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d2f9f221eb1bf2ec81b8e5a62c4aa9055e66d087ae81cade9dcdf7fbcbedb18" dmcf-pid="ZxUfjDfzl1" dmcf-ptype="general">이에 대해 이시영은 "저는 늘 아이를 바라왔고, 정윤이를 통해 느꼈던 후회를 다시는 반복하고 싶지 않았으며, 제 손으로 보관 기간이 다 되어 가는 배아를 도저히 폐기할 수 없었다"며 "쉽지 않았던 결혼생활 속에서도 버틸 수 있었던 건 단 하나, 저에게 꽉 찬 행복과 희망과 감동을 주는 천사 같은 아이가 있었기 때문이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991024d7a176939bb197fd65625087a4fea230dad9a2e15d3972e009e0804115" dmcf-pid="5Mu4Aw4qC5"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이시영은 "돌아보면, 제 인생에 있어 가장 소중한 건 언제나 아이였다. 불완전한 저의 삶을 채워 주고, 없던 힘조차 생기게 해 주는 기적 같은 시간들을 통해 제 인생이 비로소 조금씩 채워지는 느낌이다. 지금 저는 저에게 와 준 새 생명에게 감사한 마음뿐이며, 그 어느 때보다 평안하고 행복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고 했다.</p> <p contents-hash="bde1b4db15b0a0ca1973b59ed95f7b4aaf923cf7ffd7333e3d9bfdfa6e512c41" dmcf-pid="1R78cr8BlZ" dmcf-ptype="general">또 이시영은 "앞으로 저에게 주시는 질책이나 조언은 얼마든지 겸손한 마음으로 감사히 받아들이겠다. 그리고 아직도 많이 부족한 저에게 다시 한 번 찾아와 준 아기에게 감사한 마음으로, 혼자서도 아이에게 부족함이 없도록 깊은 책임감으로 앞으로의 삶을 성실히 살아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ffa7e083f9aad98310273fc70f2d706c61b50435438e978f2a524eb6f134591" dmcf-pid="tez6km6byX" dmcf-ptype="general">이시영의 '선 임신 후 보고'에 갑론을박 반응이 이어졌다. 이시영의 결정을 존중하고 응원하는 반응이 있는가 하면, 이시영의 행동에 대한 지적과 법적 윤리적 문제를 제기하는 의견도 나타난 것. 다만 이시영의 전 남편은 디스패치를 통해 "둘째 임신에 동의하지 않은 건 맞다"면서도 "기왕 둘째가 생겼으니 아빠로서 책임을 다하려고 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당사자 둘의 이혼 후 동의가 알려지자, 해당 설전도 사그라들었다. </p> <p contents-hash="ffcc37c6a56d521a4a7b90585cd25f490d22d2ac739d406dbf41c00e32e0643d" dmcf-pid="FdqPEsPKCH" dmcf-ptype="general">뉴스엔 이슬기 reeskk@</p> <p contents-hash="23757087f1d8b9d44700795e3b0dcc63aa0bb5be3d0137afc6eb46d4bdda075d" dmcf-pid="3JBQDOQ9SG" dmcf-ptype="general">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눈길 가는 후배? 나한테 집중하며 '내 거 하자'고 해" 11-06 다음 박재범표 신인 보이그룹 ‘롱샷’ 믹스테이프로 증명한 ‘자유분방한 정체성’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