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드래곤 "눈길 가는 후배? 나한테 집중하며 '내 거 하자'고 해"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Hrr1prNX9">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9017d78b98a1cc6cc30b1a5b3fa08db19fb24fa82a76bb44774a55d83474c78" dmcf-pid="WXmmtUmj1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C '손석희의 질문들3'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1/20251106084514259oiyq.jpg" data-org-width="1295" dmcf-mid="xhCCpqCEX2"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1/20251106084514259oiy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C '손석희의 질문들3'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7303923c3a0baa8ce031dc8383a3854bcd0bbcbe21ab984e3a634de6796848a" dmcf-pid="YZssFusAYb"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가수 지드래곤이 자신의 음악 작업에 집중을 한다며, 본인의 결과물에 대한 반응과 대중의 평가가 근접하도록 활동을 하고 있어 만족도가 크다고 했다.</p> <p contents-hash="6cb3c1a98f59581b6f0b36b73ac167f96cbe35e5ad4839ed58e869a80aa13f1d" dmcf-pid="G5OO37OcZB" dmcf-ptype="general">5일 오후 방송된 MBC '손석희의 질문들3'에서는 지드래곤이 출연해 손석희와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두 사람은 10년 만에 재회해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b5d1b9d3d3d009fa30e117e7fabc6ddfa50830d55bcd7ffdff38b3f9465d00c" dmcf-pid="HIooSYoMXq" dmcf-ptype="general">이날 손석희는 지드래곤에게 "요즘 작사, 작곡하는 후배 아이돌 그룹이 많은데 특별히 눈이 가는 팀이 있나"라 물었고, 지드래곤은 "나도 지금 활동 중이기 때문에 나한테 집중할 수밖에 없다, 솔직히 눈이 가도 '내 거 하자'라고 한다"라 솔직히 답했다.</p> <p contents-hash="b2c039188cc0f240bee03b31f4f774b6ed00c0881da2761a065976f848c928d8" dmcf-pid="XCggvGgRHz" dmcf-ptype="general">이에 손석희는 "10년 전 인터뷰에서 '차별점이 뭐냐'고 했더니 '우리는 우리가 곡을 만든다'라고 말해서 그게 굉장히 뉴스가 많이 나왔던 걸로 기억한다, 그 이후에 (직접 곡을 만드는) 팀들이 늘었다"라 했고, 지드래곤은 "그렇게 돼야 한다고 생각하고 말했다기보다, 처음부터 당연한 거라고 생각했었기 때문에… 사실 올바른 그림이다"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650c2642385f9ca375e089b5ebfe22484c1a6ee67127490c7aee1c2d2464e91" dmcf-pid="ZhaaTHaeY7" dmcf-ptype="general">이후 손석희는 "작사, 작곡만 하는 게 아니라 프로듀싱도 하고 그러면 그다음 단계는 뭐가 있을까"라 했고, 지드래곤은 "'한다'라는 동사가 있는데 그중에도 '한다', '안 한다', '잘 한다', '못 한다'가 있다, 그중에서 잘 골라야 한다"라며 "나도 할 거면 잘하고 싶은데 내 선택과 결과물에 대한 반응, 대중의 평가가 일치하는 순간이 얼마나 많을까, 어느 정도 근접한 답안에 가까워지도록 활동하고 있어서 만족도는 크다"라고 했다.</p> <p contents-hash="49cebcbdda5a45869fe76694c5e9ea540f30f406e0c62695280ea6f251900bdb" dmcf-pid="5lNNyXNd5u" dmcf-ptype="general">한편 지드래곤은 최근 경주에서 열린 APEC 정상회담에서 특별 공연을 펼쳐 각국 정상들의 환영을 받았다. 또한 현재 월드투어 '위버맨쉬'를 진행 중이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1SjjWZjJ1U"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트랜스휴먼’ 한효주가 소개할 미래 11-06 다음 이시영, 전남편 몰래 임신→둘째 딸 공개에 응원 봇물 “생부, 아빠 책임 다한다”[이슈와치]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