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6년 동계 올림픽·패럴림픽 합동 준비단 출범 작성일 11-0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안전한 대회 참가·관람 지원<br>6일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1차 회의</strong>[이데일리 스타in 허윤수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8/2025/11/06/0006157231_001_20251106085508709.jpg" alt="" /></span></TD></TR></TABLE></TD></TR></TABLE>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 1차 회의는 이날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개최한다.<br><br>내년 2월 열리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에는 90여 개국 50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할 예정이다. 또 3월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에는 50여 개국 600여 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br><br>이번 준비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br><br>문체부는 “특히 이번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총 6개 도시에서 분산해 운영하는 만큼,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라고 밝혔다.<br><br>아울러 우리 국민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br><br>김대현 제2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후회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또한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을 위해 운영 예정인 급식지원센터와 코리아하우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정수빈, 승부치기 끝에 김가영 제압…LPBA 시즌 챔피언 전원 탈락 11-06 다음 김희선, 100% 대시 성공률 “게이 빼고는 다 고백받았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