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강서하, 악성 루머로 사망한 동생 진실 추적…유작 12월 개봉 (망내인) 작성일 11-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UlTbfWIpY"> <div contents-hash="8a2aee70db30f548b840ac85895827abd8ba284babdae07561238c8abb33ed30" dmcf-pid="GuSyK4YC0W" dmcf-ptype="general"> [동아닷컴]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072784320493e36a53e83dae359ecafa898522c5099890cf15f8bb2c3fb955" dmcf-pid="H7vW98Gh3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KBS"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85013291ubpf.jpg" data-org-width="1000" dmcf-mid="xcTpeLu5F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85013291ubp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KBS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351afa05cfeee50b0ef4ae3e543789f347cb379477593671bba2f89625c3b6d" dmcf-pid="XbYX4x5TUT" dmcf-ptype="general"> 영화 ‘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이 12월 개봉 소식을 알리며 메인 포스터와 메인 예고편을 공개했다. </div> <p contents-hash="f03e687b550317f8a2c63ff1900afd6ecfa92c7a4f7305434373314df5af394d" dmcf-pid="ZKGZ8M1y0v" dmcf-ptype="general">‘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냉혈한 사립 탐정과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파헤치는 의뢰인이 인터넷 속 살인자를 쫓는 네트워크 추리 스릴러로, 추리소설 거장 찬호께이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p> <div contents-hash="d2e7173e234f4c7450b83df26e94c576dbcb480f1ce9cc39d6d09032f072571c" dmcf-pid="59H56RtWpS" dmcf-ptype="general">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네트워크 속 살인자를 찾아라!”는 문구와 함께 냉철한 사립 탐정 ‘준경’과 악성 루머에 시달려 억울한 죽음을 맞이한 동생에 관한 진실을 추적하는 언니 ‘소은’의 긴장감 서린 얼굴이 담겼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753f77e6feaf47238248ae28ffd95cb953a4d24d6c95f0168cbabcec5ff6334" dmcf-pid="12X1PeFYUl"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85014645kymd.jpg" data-org-width="1600" dmcf-mid="y4FpeLu53H"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85014645kymd.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e0a7eb428eede4358586cf77b44b44ec0e02b65d677e1da6263b1b61a26e5432" dmcf-pid="tVZtQd3G3h" dmcf-ptype="general">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천재적인 해킹 실력을 보유한 사립 탐정 ‘준경’ 역은 드라마 [성스러운 아이돌][사내맞선]에서 시청자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긴 독보적인 캐릭터로 활약한 김민규가 맡았다. 동생 지은의 마지막 진실을 밝히기 위해 모든 것을 건 언니 ‘소은’ 역으로는 위암 투병 중 사망한 故강서하가 등장하며, 드라마 [아무도 모른다][다시, 첫사랑] 등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로 두각을 나타냈던 그녀의 마지막 모습이 담긴 유작으로서도 뜻깊은 의미를 더한다.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d13b12eacda5cda7d6e07633f9fc427880afb79cf08d52c098c13ce8cb412d6" dmcf-pid="Ff5FxJ0HF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85016014reav.jpg" data-org-width="1600" dmcf-mid="WbkwtUmj0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85016014reav.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cd15316e73adbafb8a7446e282703e2f59276e8786eb65cb1b0c4b4948160220" dmcf-pid="3413MipXFI" dmcf-ptype="general"> 공개된 메인 예고편은 ‘소은’(강서하 분)이 동생의 억울한 죽음을 밝히기 위해 ‘설 실장’이라 불리는 천재 해커이자 사립 탐정인 ‘준경’(김민규 분)을 수소문 끝에 찾아가 의뢰하는 장면으로 사건의 포문을 연다. </div> <p contents-hash="3480db4ed375f0625c8568632d76562a2b867916c8871cb2ef8590014c7bf589" dmcf-pid="08t0RnUZ7O" dmcf-ptype="general">준경은 악성 루머를 퍼트린 범인의 IP를 추적하고 지은의 휴대폰과 편지 등 남겨진 기록을 조사해 범인이 가까이 있음을 확신해 장례식장에 왔던 친구들로 용의선상을 좁힌다. 소은은 “요즘은 인터넷으로 어떻게 소문을 퍼트려야 하는지 누구나 잘 알잖아요”라는 동생의 학교 친구들의 말에 충격을 받는다. </p> <p contents-hash="57e66ac75660d96ecfa855a3b0294131db66f5e43ce23f6128556897b3680cb8" dmcf-pid="p6FpeLu5zs" dmcf-ptype="general">뒤늦게 알게 된 동생의 고통스러운 시간에 괴로워하는 소은에게 준경은 “내가 기꺼이 당시의 칼이 돼줄게”라며 본격적으로 사건을 파헤치기 시작한다. 두사람은 과연 네트워크 속에 교묘하게 숨은 범인을 찾아낼 수 있을지 호기심을 증폭시킨다. 여기에 극 중 지은의 동급생이며 범인으로 의심되는 ‘하연’ 역의 성희현, ‘은호’ 역의 박동혁 등 탁월한 연기력을 선보인 신예들의 모습도 담겨 끝까지 결말을 예측할 수 없는 작품에 대한 기대를 모은다.</p> <p contents-hash="32b0bbe2a78ced7975422f09db82e17da168ff8b7f604bde0acb64f5ef922dfd" dmcf-pid="Uo9fcr8B0m" dmcf-ptype="general">‘망내인: 얼굴 없는 살인자들’은 오는 12월 개봉 예정이다.</p> <p contents-hash="1e7ad7e4733b9bf532537d0119e7963b0db32d9c1a101eb682701805d7d43f3f" dmcf-pid="ug24km6bur" dmcf-ptype="general">전효진 동아닷컴 기자 jh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마약 투약 누명' 첫 심경 고백… "은퇴까지 고민했다" 11-06 다음 르세라핌 ‘스파게티’ 미·영 차트 비볐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