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엇! 주윤발 형님 아니야?"…'독박즈' 라마섬 투어 도중 '깜짝' 진짜 만남 성사?(독박투어4) 작성일 11-06 1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IaolWLxz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3e9cb023813e8ee866d4e1c4d96b187f07c18aba4ddaf1bb16074002281f13" dmcf-pid="uhjavGgRu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7611qxjl.jpg" data-org-width="700" dmcf-mid="tdupxJ0H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7611qx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7673124585d1f11e9648a1d47552cd8dd0a2b7475da78f149859ec031ff9c99b" dmcf-pid="7lANTHaeUO"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고재완 기자] "진짜 주윤발 만났나." '독박즈'가 홍콩에서 '주윤발 따라잡기'에 나선다.</p> <p contents-hash="af28159a896f6f803a449b5f84aa3d875d2c272e41eb5d4cb78c78d08181d958" dmcf-pid="zScjyXNdFs" dmcf-ptype="general">8일 밤 9시 방송하는 채널S '니돈내산 독박투어4'(채널S, SK브로드밴드 공동 제작) 24회에서는 김대희x김준호x장동민x유세윤x홍인규가 '홍콩 섬 투어'의 세 번째 코스로 주윤발이 태어난 '라마섬'을 찾는 모습이 그려진다.</p> <p contents-hash="b521bb806f510108492189312d4ea6d025060a4c05e009bd9aba2e8bb82cd48e" dmcf-pid="qvkAWZjJFm" dmcf-ptype="general">이날 '독박즈'는 라마섬으로 가는 페리에 타기 전, '주윤발 복장'으로 5인5색 변신한다. 홍인규는 트렌치코트를 입어 '영웅본색' 속 주윤발을 따라하고, 유세윤은 "난 오래전 X키스 광고 때 입었던 의상을 표현한 것"이라고 설명한다. 장동민은 '삭발 분장'을 해 모두를 어리둥절하게 만드는데, 이에 김준호는 "가래떡에 꿀 발라 놓은 것 같다"며 빵 터져 웃는다. 장동민은 "무슨 소리냐? '와호장룡' 때 주윤발 형님의 모습!"이라며 무술 동작까지 취한다.</p> <p contents-hash="afb2d1abb86a8ecf437cb2a8e4396b685ccc010bfedd906738066a221e5ba7d9" dmcf-pid="BTEcY5Aiz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김대희는 김준호에게 "귀에 왜 바게트 커튼을 달고 나왔냐?", "이건 당나귀 아니야?"고 지적한다. 김준호는 즉각 "영화 '대장부일기'에서 바람둥이 역할을 했을 때의 모습"이라고 강조하는데, 장동민은 "이러고 바람을 피운다고?"라며 실소를 터뜨린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488fdfbc94c8938901872e2e0a60de56bae2429afbfc2ee6c739b2012e7f266" dmcf-pid="blANTHae0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7803smwx.jpg" data-org-width="700" dmcf-mid="F7hI37OcF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7803smw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479fcbefaf1a5be08ea5413dbdc294b0a474bf0f3096c794af49f8fdec7aa85" dmcf-pid="KScjyXNdU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7972olkx.jpg" data-org-width="700" dmcf-mid="3neMwIx2F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7972olkx.jpg" width="658"></p>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26f539e1bb2cb02c55038413b00ca5a62a7fbafb8ecba89a4a4bd8ab4828721" dmcf-pid="9vkAWZjJ3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8139gopp.jpg" data-org-width="700" dmcf-mid="0Wsr50wau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090518139gopp.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8b2877d32095d4d8659ed82f8640754a900813879df3b94d08498acab217f637" dmcf-pid="2TEcY5Ai0k" dmcf-ptype="general"> 티격태격 케미 속, 이들은 페리를 타고 주윤발이 태어난 '라마섬'으로 향한다. 페리에서 장동민은 "우리가 예산 여행 갔을 때, (예산이 고향인) 정준호 형님이 나오셨으니까 이번엔 주윤발 형님이 와주서야 하는 거 아냐?"라고 설레어 한다. 김준호는 "그러네"라며 "우리 같이 큰 프로그램에 형님 같은 분이 나오셔야지~"라고 폭풍 호응한다. 홍인규는 "예전에 홍콩에서 (행운의 상징인) 핑크돌고래도 봤으니까 이번에 주윤발 형님 만날 수도 있지 않을까?"라며 희망회로를 돌린다.</p> <p contents-hash="e31bd0c900731f25df7c0d1440dc74e96ba5282cc69082fc92aedabede9a57a1" dmcf-pid="VyDkG1cnUc" dmcf-ptype="general">과연 홍콩에서 세 번째 큰 섬이자 '보헤미안의 쉼터'로 유명한 '라마섬'에서 주윤발의 흔적을 찾아나선 '독박즈'가 '홍콩의 전설'과 만날 수 있을지 방송에서 확인할 수 있다.<br>고재완 기자 star77@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하정우의 말맛, 터질까?"…'윗집 사람들', 12월 3일 개봉 11-06 다음 김정난 "벌어서 뭐해, 자식도 없는데"..요통에 170만원 온천 플렉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