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합동준비단 출범 작성일 11-06 2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11/06/NISI20250716_0000492605_web_20250716003006_20251106092023854.jpg" alt="" /><em class="img_desc">[베네치아=AP/뉴시스]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베네치아 그랑데 운하 팔라초 발비에서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의 공식 메달이 공개되고 있다. 2025.07.16.</em></span><br><br>[서울=뉴시스]신유림 기자 =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 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br><br>문체부는 6일 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고 밝혔다.<br><br>준비단 1차 회의는 이날 김대현 제2차관 주재로 열린다.<br><br>내년 2월6일부터 22일까지 펼쳐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는 90여개국 선수단 5000여명(8개 종목 ·116개 세부경기)이 출전한다.<br><br>내년 3월6일부터 15일까지 벌어지는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는 50여개국 선수단 600여명이 참가(6종목·79개 세부 경기)할 예정이다.<br><br>이번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할 수 있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할 계획이다.<br><br>특히 이번 2026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총 6개 도시에서 분산해 운영하는 만큼,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다.<br><br>아울러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의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br><br>김대현 차관은 "국가대표 선수와 지도자들이 그동안 갈고닦은 역량을 마음껏 펼치고 후회 없이 경기를 펼칠 수 있도록 관계 기관과 협조해 종합적이고 체계적으로 지원하겠다"며 "현지에서 우리 선수단을 위해 운영 예정인 급식지원센터와 코리아하우스도 차질 없이 준비하겠다"고 말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GM, IABC 2025 서울 참여 'AI기반 차체 제조 기술 선 뵈' [더게이트 CAR] 11-06 다음 울주세계산악영화제 창작 다큐영화 해외에도 선보인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