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M, IABC 2025 서울 참여 'AI기반 차체 제조 기술 선 뵈' [더게이트 CAR] 작성일 11-06 2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30년 GM 차체 개발사 중 서울 서 처음 개최<br>미래 모빌리티 가운데 AI 및 버추얼 기반 차량 개발 방향성 공유</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529/2025/11/06/0000074551_001_20251106092109179.jpg" alt="" /><em class="img_desc">맥 머레이 GM 테크니컬센터코리아 사장</em></span><br><br>[더게이트]<br><br>GM이 5일부터 서울서 열린 '국제자동차차체학회(International Automotive Body Congress, 이하 IABC 2025 Seoul)'에 참가해 AI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를 위한 자사의 개발 방향성을 전하고 이를 관계자들과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br><br>IABC 행사는 당초 1990년대부터 미국 및 유럽 등지에서 시작한 차체 기술 컨퍼런스다. 차체 설계와 소재, 제조 분야에서 최신 동향을 공유하는 엔지니어링 교류의 장소다.<br><br>이번 IABC 2025 서울은 '인공지능 기반 제품 개발과 미래 모빌리티(AI Enabled Product Development & Future Mobility)'를 주제로, 글로벌 완성차와 소재·배터리 기업의 기술 리더들이 차세대 차량개발과 제조혁신의 인사이트를 나누는 자리다. GM은 주요 파트너사와 함께 자동차 차체 기술 분야에서의 글로벌 리더십을 강화하고 있다.<br><br>GM은 이번 학회를 통해 산업의 디지털 전환과 버추얼 기술 발전 방향을 제시하고, 차체 엔지니어링과 AI 융합 기술을 중심으로 한 개발 혁신 사례를 공유하고 있다. 특히 지엠테크니컬센터코리아(GM Technical Center Korea)의 브라이언 맥머레이(Brian McMurray) 사장이 의장으로 참여해, 업계 리더들과 함께 미래 모빌리티 기술의 방향성을 논의했다.<br><br>이번 IABC 2025 서울은 세계자동차경영협의회 (Global Automotive Management Council) 가 주최하는 행사로, GM을 비롯해 현대자동차, 포스코, 삼성SDI, LG에너지솔루션 등 글로벌 주요 기업이 참여했다. 학회에서는 AI 기반 차체 개발, 디지털 트윈, 첨단소재 및 지속가능성 등 자동차 차체 분야의 최신 기술 트렌드가 논의되고 있다.<br><br>한편, GM 한국사업장은 10월 한 달 동안 총 39,630대(완성차 기준 – 내수 1,194대, 수출 38,436대) 판매를 기록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퀄컴 "모든 분야 커버할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변화중" 11-06 다음 문체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 합동준비단 출범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