퀄컴 "모든 분야 커버할 수 있는 기술 기업으로 변화중" 작성일 11-06 4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AI200, 토큰 당 전력 효율에 주목"</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qhprWLxoT"> <p contents-hash="d7077d20b5df4882584d9f558794a94b94d93a936ae593d0d77faca26cc51a31" dmcf-pid="8BlUmYoMov" dmcf-ptype="general">(지디넷코리아=권봉석 기자)크리스티아노 아몬 퀄컴 CEO는 5일(미국 현지시간) 올 3분기(회계연도 기준 2025년 4분기) 실적 발표 이후 이어진 컨퍼런스 콜에서 "퀄컴은 소비전력 5W에서 500W 범위 전반을 커버하는 기술 기업으로 변화하고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f93266ac08e18fdad385f785555ebe588a5f1f920f79b2a2ff4f4f87d9e08e6" dmcf-pid="6bSusGgRAS" dmcf-ptype="general">이어 "모바일을 넘어 데이터센터·로보틱스·자동차·웨어러블로 사업 다각화가 진전되고 있으며 모든 분야에서 기술 선도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a823c24a42a0294b667ba7322614ec3af77cea5666d2f7e1c6595edfea242f48" dmcf-pid="PKv7OHaeAl" dmcf-ptype="general">퀄컴은 10월 말 자체 개발한 오라이온 CPU와 헥사곤 NPU를 조합한 추론 특화 AI 시스템반도체(SoC) 2종, AI200/250을 공개했다. 새 AI 모델을 훈련하기보다 이미 완성된 모델을 저전력·비용 효율적으로 실행하려는 기업 수요를 겨냥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bae75cfb8eec926126f5fc1387df824c284cf5a585d1828c1ae34b4ec9520c" dmcf-pid="Q9TzIXNdN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AI 추론에 특화된 퀄컴 AI200/250 시스템반도체. 내년부터 공급 예정이다. (사진=퀄컴)"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ZDNetKorea/20251106092713872gjwi.jpg" data-org-width="640" dmcf-mid="q7UM1blwk5"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ZDNetKorea/20251106092713872gjw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AI 추론에 특화된 퀄컴 AI200/250 시스템반도체. 내년부터 공급 예정이다. (사진=퀄컴)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81b7d4d4d32b610f2adbbe0964cdb1c66f9aeae480962d8f6129eb425345042" dmcf-pid="x2yqCZjJaC" dmcf-ptype="general">크리스티아노 아몬 CEO 역시 "퀄컴은 데이터센터 시장에서 추론 중심 경쟁력 확보에 주력하고 있다. 2020년 첫 제품인 '클라우드 AI 100'을 바탕으로 이미 소프트웨어 생태계는 구축됐고 이를 바탕으로 SoC에서 탑재 카드, 랙으로 이어지는 솔루션을 개발 중"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551e9b158232f6e0e5ded9f56a2c3ff4c0c7fe4a84b6194b60b72330b12fbdd" dmcf-pid="yOxDfipXoI" dmcf-ptype="general">이어 "AI200 및 AI250은 GPU와 고대역폭메모리(HBM)로 구성된 기존 가속기 구조 대신 DDR 메모리와 PCI 익스프레스 기반 설계로 토큰당 전력 효율과 연산 밀도를 높이기 위해 새로운 아키텍처로 설계 중"이라고 설명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d138eb3d23720ce1b56b1b7c3d01c6b8ad317fafac0038518b7d2ce77861c1e" dmcf-pid="WMt8GusAk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아이폰16e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 칩이 탑재됐다. (사진=애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ZDNetKorea/20251106092714091rygz.jpg" data-org-width="640" dmcf-mid="BhLhRAKpo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ZDNetKorea/20251106092714091rygz.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아이폰16e에는 애플이 자체 개발한 C1 모뎀 칩이 탑재됐다. (사진=애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30c8e7b29a357bce18978b4c3a0b940784f46cd615245f8d8f59654bb1468dfa" dmcf-pid="YRF6H7OcNs" dmcf-ptype="general">애플은 보급형 아이폰인 아이폰16e와 아이폰 에어에 자체 개발한 5G 모뎀인 C1을 탑재하고 있다. 아카시 팔키왈라 퀄컴 CFO/COO는 "올 3분기 핸드셋 부문 매출 중 상당수는 안드로이드 프리미엄 고객사 중심이며 애플의 비중은 제한적"이라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233f860c032dcc01659759ca0554b2abbcee8f0690f12922b947a11a1b57e9b9" dmcf-pid="Ge3PXzIkjm" dmcf-ptype="general">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삼성전자에 공급되는 모바일용 SoC 스냅드래곤의 비중은 올해 출시된 갤럭시S25에서는 100%이지만 내년 출시될 갤럭시S26에서는 75% 가량이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p> <p contents-hash="8691968b5058265596c6afd8aa8eaee9429c78119186ec8e4f66631b0511976f" dmcf-pid="Hd0QZqCEar" dmcf-ptype="general">최근 삼성전자와 구글이 출시한 확장현실(XR) 헤드셋 '갤럭시 XR'은 퀄컴 스냅드래곤 XR2+ 2세대 플랫폼 기반으로 개발됐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0f705d0047ecc9aa7430ab6a0918307bc44bcbee69dd35d73538f776cf9fe2" dmcf-pid="XJpx5BhDk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갤럭시 XR.(사진=삼성전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ZDNetKorea/20251106092715362kbwa.jpg" data-org-width="640" dmcf-mid="fgyqCZjJ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ZDNetKorea/20251106092715362kbw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갤럭시 XR.(사진=삼성전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91c759fc80ab853f5a7d4fc8b1dbc8562e111c229753c4a9a25f2a5f2dc5142" dmcf-pid="ZiUM1blwjD" dmcf-ptype="general">크리스티아노 아몬 CEO는 "AI 스마트 글래스 시장의 확산이 가속화되고 있으며, XR이 단순히 AR·VR 기기에 국한되지 않고, AI가 내장된 개인형 기기 시장으로 확장되고 있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99ef33792d873b609f276059ba18f94297a0b2b722ec062f143a1da5fc93db4a" dmcf-pid="5nuRtKSrkE" dmcf-ptype="general">이어 "스마트 글래스, 워치, 이어버드 등 다양한 폼팩터의 AI 웨어러블 디바이스가 새로운 대형 시장을 형성하고 이런 트렌드가 퀄컴의 핵심 성장 기회가 될 수 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607df9c7bf11bded123635318324ea42d079403597ed82b0e877abb4fea3e4d" dmcf-pid="1L7eF9vmok" dmcf-ptype="general">권봉석 기자(bskwon@zdne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지디넷코리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넷플릭스, 한국어 청각장애인용 자막에 2만9000여 시간 투입 11-06 다음 GM, IABC 2025 서울 참여 'AI기반 차체 제조 기술 선 뵈' [더게이트 CAR]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