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넷플러스 ‘숨바꼭질’, 1400만뷰 돌파…K 예능 IP 새 지평 열다 작성일 11-06 3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XM4nUZ31">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5e993c8c3f63b92a6cfb06b263a75e733ef3dd6f50c8824b02927d14dc7be61" dmcf-pid="8J9DNIx275"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제공 | CJ EN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93715031bzsh.jpg" data-org-width="1600" dmcf-mid="fIW69eFYp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093715031bzs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제공 | CJ ENM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99e99f949f295e3aab80cf911bef69afc5dc524bbc0700c2ff0452392251e19" dmcf-pid="6i2wjCMVpZ" dmcf-ptype="general">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이 시즌1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며 1,400만 조회수와 폭발적 글로벌 반응으로 K-POP 예능 IP의 새 가능성을 입증했다. </div> <p contents-hash="257184fc4be5d593d01f2b524524f82edcd4595f41d360f9979ec73285000fda" dmcf-pid="PnVrAhRfuX" dmcf-ptype="general">‘숨바꼭질’은 정체불명의 술래와 K-POP 아티스트들이 4,444초 동안 펼치는 추격 생존 게임을 담은 예능으로 한국의 전통 놀이 ‘숨바꼭질’을 모티브로 제작됐다. 학교, 경찰서, 워터파크, 폐공장, 테마파크 등 이색 공간을 배경으로 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완성도 높은 연출로 ‘무대 밖 진짜 아티스트의 매력’을 이끌어냈다는 호평을 받았다.</p> <p contents-hash="26bfd9a0bfdaa2455fd5be7238f5c740aa4baf3ba2d90ff1e026d33dc8725a3f" dmcf-pid="QLfmcle40H" dmcf-ptype="general">엠넷플러스는 언어 장벽을 넘어 글로벌 팬이 몰입할 수 있는 예능을 목표로 삼았고, 그 기획 의도는 정확히 맞아떨어졌다. ‘숨바꼭질’은 전 세계 팬이 공감할 수 있는 추격 서바이벌 장르의 새로운 문법을 제시하며 엠넷플러스 오리지널 IP의 성공 가능성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7614752bb87698c43c3564c19dd090af948a6e0154effb5bf633c556988095d5" dmcf-pid="xo4skSd87G" dmcf-ptype="general">현재까지 ‘숨바꼭질’ 관련 전체 영상의 누적 조회수는 약 1400만 회에 달한다. 단일 IP 유니크 이용자 수는 100만 명을 돌파했다. 특히 엠넷플러스 내 신규 가입자 유입 기여도 3위를 기록하는 등 핵심 트래픽을 견인한 콘텐츠로 자리매김했다.</p> <p contents-hash="a2da9bb385ab9af7388e4fce3b76279ae6eb86968de95fff2c811b28f360a51e" dmcf-pid="yth976Hl7Y" dmcf-ptype="general">트레저(TREASURE)와 엔시티 위시(NCT WISH) 편은 각각 3월과 4월 가입자 기여도 1위를 기록하며 플랫폼 성장세를 이끌었다. 특히 엔시티 위시 편은 공개 직후 일간 활성 이용자(DAU)가 전일 대비 1200% 폭증하는 기록을 세워 글로벌 화제성을 입증했다. 이어 라이즈(RIIZE), 제로베이스원(ZEROBASEONE), 투모로우바이투게더(TXT),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투어스(TWS), 보이넥스트도어(BOYNEXTDOOR)까지 총 8팀이 출연하며 시즌의 다양성과 완성도를 높였다.</p> <p contents-hash="22b2dd9af017d3181cf5edca8e7e64943d4ed5962239295cb1fc710941d14742" dmcf-pid="WFl2zPXSpW" dmcf-ptype="general">공포와 웃음이 교차하는 리얼한 전개 속에서 멤버들의 반전 리액션과 팀워크, 케미스트리가 팬들의 폭발적 반응을 불러왔다. 방송 직후에는 X(구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상위권을 점령했고 “엠넷플러스 초대형 프로젝트”, “공포 콘텐츠의 새 장르”, “멤버들 성격이 드러나는 진짜 리얼 예능” 등 긍정적인 후기가 이어졌다.</p> <p contents-hash="19dc2d02e3a35be3ec705b9d64ed5ff35057a0857b06dc00e5345b70ff76fbbe" dmcf-pid="Y3SVqQZvzy" dmcf-ptype="general">특히 ‘숨바꼭질’은 아티스트와 팬이 함께 참여하는 ‘팬터랙티브(Fanteractive)’ 구조로 신선한 몰입감을 선사했다. 술래에게 들키지 않고 과반수 이상이 생존해야 팬에게 선물을 전달할 수 있는 미션 구성이 도입, 팬들이 단순한 시청자가 아닌 콘텐츠의 일부로 참여할 수 있는 새로운 경험을 제공했다.</p> <p contents-hash="775437cfb8c54969cf04b1568767cf84c9dd0d6a0a5ed31e37e3442d34e89652" dmcf-pid="G0vfBx5TuT" dmcf-ptype="general">엠넷플러스는 “첫 오리지널 예능이 글로벌 팬덤의 뜨거운 사랑을 받게 돼 기쁘다”며 “내년에는 세계관을 확장하고 팬 참여형 인터랙션을 한층 강화해 더 높은 몰입감과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d04f9c039783cab84aca5fcce90af54d4aae8fa7a2770982e0e0e6dd885c3ae" dmcf-pid="HPuaJEV77v" dmcf-ptype="general">엠넷플러스 오리지널 예능 ‘숨바꼭질’은 2026년 더욱 확장된 규모로 돌아올 예정이다.</p> <p contents-hash="f15a70259c9502b72b645d78051eabc59dc0134cf6dfd38a7e9ed3a98e0eb3e7" dmcf-pid="XQ7NiDfzFS" dmcf-ptype="general">장은지 기자 eunj@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지드래곤, 클래스는 영원하다...여전히 빛나는 '사복패션'으로 소년미 발산 11-06 다음 “태양광‧풍력 예측 오차 단 9%” 국내 최고 수준 가상발전소 뜬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