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부터 열까지’ 뇌피셜 예능 입증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jW65BhDLg">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44c02cee29a3a12ae3ce8e47e3a48967c8b4fba57022054ba0ec0a43344b18b" dmcf-pid="WI0LqQZvL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하나부터 열까지’ 뇌피셜 예능 입증 (제공: E채널)"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093316772erar.jpg" data-org-width="600" dmcf-mid="xFl2YUmjLa"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bntnews/20251106093316772era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하나부터 열까지’ 뇌피셜 예능 입증 (제공: E채널)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0f85986cb0fdf4a59e2b42d3e09af0881cc460ba3d2e16839016ba7901e1821f" dmcf-pid="YCpoBx5TnL" dmcf-ptype="general">‘하나부터 열까지’가 장성규, 강지영 콤비의 ‘리액션 폭발 모먼트’로 어디로 튈지 모르는 ‘뇌피셜 예능’의 진수를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f1c204a1717da69a07ecda019a4ac8efa7eeeb5882f9142df5e8882639e8470" dmcf-pid="GhUgbM1yJn" dmcf-ptype="general">매주 월요일 밤 8시, 다양한 주제의 10가지 이야기가 공개되는 잡학 지식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가 안방을 웃음바다로 물들이고 있다. 그동안 본 적 없는 신선하고 흥미진진한 잡학 토크의 향연으로 사랑받고 있는 ‘하나부터 열까지’의 핵심은 단연 ‘차트’다. 하지만 순위는 오직 ‘지식강장 MC’ 장성규와 강지영의 개인적인 취향과 입맛으로만 결정된다. </p> <p contents-hash="94fd1419632cacf66d0c1e5d1d06901665190a15c022b4bb3accef68cda3c20f" dmcf-pid="HluaKRtWLi" dmcf-ptype="general">이에 자신의 최애를 더 높은 순위로 올리기 위해 벌이는 ‘사심 충만·입담 폭발’의 불꽃 대결이 매회 레전드 리액션을 만들어내며 시청자들의 웃음 버튼을 제대로 누른다.</p> <p contents-hash="211a478ef3d15ee8d4cd345b632abc05fed42099845155806d3363008f6528e9" dmcf-pid="XS7N9eFYeJ" dmcf-ptype="general">여기에 정치학자 김지윤, 과학 커뮤니케이터 궤도, 역사 스토리텔러 썬킴 등 각 분야 ‘전문가 군단’이 게스트로 합류해, 지식의 깊이와 예능의 재미를 동시에 책임지며 프로그램을 한층 풍성하게 만든다. 지금까지 공개된 주제만 봐도 ‘편의점 털이하고 싶은 나라’부터 ‘세계를 집어삼킨 K-푸드’, ‘세계 역사를 뒤흔든 위대한 음식’, ‘그 시절 우리가 사랑했던 추억 음식’, ‘지구의 역습 최악의 자연재해’, ‘세상을 지배한 권력자들의 소울푸드’까지 흥미와 교양을 동시에 잡은 역대급 주제들로 시청자들의 호평이 이어지고 있다.</p> <p contents-hash="c069f5d7d92c92be631e42971a9dfe33198e2cfa5dac56fc96ef26761b007be2" dmcf-pid="Zvzj2d3GMd" dmcf-ptype="general">특히 예고 없이 터지는 장성규와 강지영의 폭발적인 리액션이 시청자들의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장성규는 부유한 집안 출신의 영국 유학파 변호사였던 마하트마 간디가 사회 운동가로 변신하게 된 사연을 듣고, “멋지시다…그야말로 ‘간디 작살’이네요”라는 회심의 멘트를 날리며 스튜디오를 초토화시켰다. </p> <p contents-hash="4c1c997cd964eb147ede70c1e10930d7a13c5f3edd018cb390faecbeaa4611ee" dmcf-pid="5TqAVJ0HMe" dmcf-ptype="general">또 블랙핑크 제니·로제가 사랑하는 과자로 세계적인 열풍을 일으키며, 한때 시가 총액이 수천억 원 상승했던 식품 기업 농○의 이야기가 등장하자, “블랙핑크가 저도 좀 샤라웃해줬으면 좋겠다”며 불타는 야망을 드러냈다. 대만식 대○ 카스텔라에 대해서는 “제 얼굴보단 작았네요”라며 ‘셀프 디스 장인’의 면모를 드러냈다. 강지영이 “가로 18(cm)”이라고 말하자, 장성규는 “가로 18이라뇨! 말이 좀 심하시네…”라는 정색 리액션으로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84c24dd990076e6612faaa4e5a3a2c964303e493b605c1193ef5adacc9bbe75b" dmcf-pid="1yBcfipXdR" dmcf-ptype="general">중국의 서태후가 한 끼에 100가지 이상의 요리를 먹었다는 이야기에 썬킴은 “젊은 시절 굉장한 미인이었다. 요즘 연예인으로 치면 강지영 정도였다”고 말했다. 그러자 강지영은 곧바로 “100가지 상을 차려오거라~”라며 ‘현대판 서태후’로 빙의해 폭소를 터뜨렸다. </p> <p contents-hash="2c8b24622d500bd2657642567ab1a3f9b796b5a1f10b4ab03e143dbb221a21b2" dmcf-pid="tWbk4nUZdM" dmcf-ptype="general">이어 북한 김정일이 요리사에게 고급 외제차를 선물할 정도로 미식에 집착했다는 사실이 전해지자, 강지영은 “인민들은 굶주리고 있는데 셰프한테 수억 원을 태운 거냐”며 분노 리액션을 선보였다. 또 하나의 명장면은 ‘한국의 버블티’라 불리며 해외 SNS를 점령 중인 K-디저트 ‘꿀떡 시리얼’ 시식이었다. 강지영은 우유·참기름·떡의 조화로움을 맛본 뒤, “그러다 안에 있던 깨설탕이 요기찌! 하고 나온다”며 차원이 다른 맛 표현으로 신선한 재미를 선사했다.</p> <p contents-hash="256c2322e49221c37461cc197a18d6bcf896afeb3b310991cb61d5b1b885c245" dmcf-pid="FYKE8Lu5nx" dmcf-ptype="general">장성규, 강지영의 ‘입담 대결’과 전문가들의 ‘뇌섹 토크’가 만들어내는 유쾌한 시너지, 매회 예능과 지식의 경계를 무너뜨리는 신개념 차트쇼 티캐스트 E채널 ‘하나부터 열까지’는 매주 월요일 저녁 8시 방송된다.</p> <p contents-hash="654830e886f67e2bdd0178d7533af7e65b88e805faf2135342aa3c438455e079" dmcf-pid="3G9D6o71LQ" dmcf-ptype="general">이다미 기자 <br>bnt뉴스 연예팀 기사제보 star@bntnews.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bnt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전종서, 美 '하이랜더' 캐스팅…헨리 카빌X마크 러팔로 출연 11-06 다음 인피니트 장동우, 신보 트랙리스트 공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