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초의 웰터급 챔피언이 탄생한다" 트리플 타이틀전 열리는 굽네 ROAD FC 075, 얼리버드 티켓 판매 시작…탄탄한 라인업 기대 작성일 11-06 2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11/06/0005426728_001_20251106094111965.jpg" alt="" /><em class="img_desc"> 타이틀전 3개가 진행되는 2025년 로드FC 연말 대회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 / 로드FC</em></span><br><br>[OSEN=홍지수 기자] 타이틀전 3개가 진행되는 2025년 로드FC 연말 대회의 티켓 판매가 시작됐다.<br><br>로드FC는 5일 오후 6시부터 놀 티켓에서 굽네 ROAD FC 075의 티켓 판매를 시작했다. 굽네 ROAD FC 075는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개최될 예정인 로드FC의 2025년 마지막 넘버시리즈다.<br><br>2025년을 마무리하는 대회인 만큼 라인업이 탄탄하다. 웰터급의 강자 윤태영(29, 제주 팀더킹)과 새로 영입된 퀘뮤엘 오토니(33, KOMODO FIGHT)가 케이지에 올라 최초의 웰터급 챔피언이 탄생한다.<br><br>윤태영은 183cm의 큰 신장과 2m에 달하는 리치를 이용한 타격이 강점인 파이터. 그래플링을 즐기는 스타일의 오토니는 UFC 챔피언 알렉스 페레이라에게 리어네이키드 초크로 탭을 받아낸 적이 있다.<br><br>라이트급에서도 타이틀전이 진행된다. 라이트급 토너먼트 우승자 카밀 마고메도프(33, KHK MMA TEAM)가 러시아의 리즈반 리즈바노프(31, MFP)를 상대로 1차 방어전을 치른다. 4연승을 거두며 토너먼트 우승을 차지, 라이트급에서 적수가 없는 카밀 마고메도프가 단 한 경기지만, 엄청난 임팩트로 타이틀전 기회를 받은 리즈반 리즈바노프를 상대로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된다.<br><br>페더급 챔피언도 다시 탄생한다. 일본의 하라구치 신(27, BRAVE GYM)과 키르기스스탄의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24, ATAMAN TEAM)가 맞붙어 새로운 챔피언을 가린다. 지난해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가 하라구치 신의 형인 하라구치 아키라를 꺾은 적 있어 형의 복수를 위한 매치로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br><br>마지막으로 플라이급 기대주인 조준건(19, 더 짐 랩)과 정재복(25, 킹덤MMA)의 경기도 공개됐다. 2024년 로드FC에 합류한 조준건은 플라이급에서 많은 파이터들을 도발을 하며 단숨에 주목받고 있다. 화려한 기술을 바탕으로 한 경기도 호평 받으며 인기를 끌꼬 있는데, 그래플링이 강한 정재복과 대결이 성사됐다. 두 파이터는 맞붙기 전부터 SNS를 통해 서로를 도발하며 많은 팬들이 기대하고 있다.<br><br>이외에도 풍성한 대진이 기다리고 있으며, 로드FC는 추가 대진을 곧이어 발표할 예정이다.<br><br>현재 로드FC는 놀 티켓에서 일반석을 대상으로 얼리버드 티켓 판매를 하고 있다. <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5 / 12월 7일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웰터급 타이틀전 윤태영 VS 퀘뮤엘 오토니]<br><br>[라이트급 타이틀전 카밀 마고메도프 VS 리즈반 리즈바노프]<br><br>[페더급 타이틀전 하라구치 신 VS 으르스켈디 두이세예프]<br><br>[플라이급 조준건 VS 정재복]<br><br><div style="margin-top:17px; padding-top:15px; border-top:1px solid #444446; margin-bottom:16px; padding-bottom:14px; border-bottom:1px solid #ebebeb; clear:both;"><b>[굽네 ROAD FC 076 / 2026년 3월 15일 서울 장충체육관]</b></div><br><br>[글로벌 토너먼트 밴텀급 결승전 김수철 VS 양지용]<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당구 차세대 스타 정수빈, 또 김가영 꺾고 LPBA 투어 16강행 11-06 다음 군산 해상서 조업일지 부실기재 중국어선 적발…담보금 4천만원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