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세 박나래 "남자 배우가 이상형…돈 한푼 없어도 돼" 작성일 11-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w6FZqCEZ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7e629546ae137ef533abfa79d65b443f7aac5d438478e9527adfa9ae06e500" dmcf-pid="4rP35BhDZ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박나래.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094516926zpmq.jpg" data-org-width="720" dmcf-mid="2cRu32Tst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094516926zpmq.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박나래.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d0220ca49e1b6151438c1df2cb31cd0f065307d539aa0813dddc5e25fcb7822" dmcf-pid="8mQ01blwGp"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 신효령 기자 = 개그우먼 박나래(40)가 이상형을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a37212ab6992c0a6339f3306eaf6fe644c2eb1317caafa42d6bfb9ab8f23687" dmcf-pid="6sxptKSrX0"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공개한 영상에는 배우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이 게스트로 출연한 모습이 담겼다.</p> <p contents-hash="8840fb4f0c0c0454bd47d0d30735ab29cd4206a9cc263aeae5c913adcc8fb76b" dmcf-pid="POMUF9vmX3"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박나래는 "진짜로 묻고 싶은 게 너무 많다. 관리 이런 거 다 떠나서 언니들 이야기가 너무 듣고 싶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c2d807131885dd718036ade4a50f9e38bd217552416bd1a80cd462f6335e422" dmcf-pid="QIRu32TsGF" dmcf-ptype="general">"결혼과 연애에 대한 이야기인데, 요런 낌새가 보이면"이라며 주의할 남자에 대해 물었다.</p> <p contents-hash="5855bb3650aa9d070ce711e2c2890f9de0168df8937997a960e7c2cd28040265" dmcf-pid="xCe70VyO1t"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집착하는 낌새가 보이면 우리 일은 쉽지 않다"고 답했다.</p> <p contents-hash="e1339a5492dd9113d52a4aacbd85cf21abe67f6fd910fa224aef64b5f71e1517" dmcf-pid="yfGkNIx2Z1"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차라리 나한테 관심이 없어야 돼"라고 했다. 김희선은 "초반에는 집착하면 좋지 않냐"고 말했다. "그래야 유지가 되고 뭐 좀 티격태격도 하고 정도 쌓인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3204e4c61c212255abcfe14409d61657e4e14bae0b58a5dae688559430aa4d9f" dmcf-pid="W4HEjCMV55" dmcf-ptype="general">진서연은 "생각해 보니까 너무 설렌다"며 웃었다. 한혜진은 "만날 때는 좋아하는 티를 팍팍 티 내면서 만나는 게 좋은 것 같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75cdf247c33c3299c7e502e8876ae3b6a2637c1d737690aa69bf0d0478b4012" dmcf-pid="Y8XDAhRfGZ" dmcf-ptype="general">이에 박나래가 "약간 지는 느낌이다"고 말하자 진서연은 "사랑에 지고 이기고는 없다. 나는 다 그냥 쏟아낸다"고 했다.</p> <p contents-hash="143a394ec03fb941001d43e36d9945b08eaf4372537439dbe7bba17c91b04f4e" dmcf-pid="G6Zwcle4GX" dmcf-ptype="general">한혜진은 "재고 따지는 게 싫다"고 털어놨다. 반면 김희선은 "아니, 조금은 재야 한다"고 했다. 진서연은 "엉덩이가 무거운 남자는 안 된다. 그러면 집에서 더 무겁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d2ebadb6a7de1b29ed8d3d1f8cac2f3e05919b50a17ab053d6dcde336e690c69" dmcf-pid="HtDx8Lu5XH"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시간 개념은 조금 없는데, 잘생기고 성격 좋고 몸도 좋은 남자"라고 말했다. 이에 김희선과 한혜진, 진서연은 "얼굴 다 필요 없다. 다 늙으니까"라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45fd10b0492b4aee0f7794e26daafb692f2a5e8783de5d86e717f6c3b306c6db" dmcf-pid="XFwM6o71GG"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아니 그래도 남편분들 다 잘생겼다. 언니들이 이렇게 말하면 안 된다. 앞뒤가 안 맞는다"고 강조해 웃음을 안겼다.</p> <p contents-hash="3767eed45b8ae50e62721446a5e751c9c5dcfa5d89f7aa5c4b3b679b0ccfbf96" dmcf-pid="Z3rRPgzt1Y" dmcf-ptype="general">김희선은 "조금은 봐야 한다"고 말했다. 한혜진은 "싸울 때 화가 나긴 나는데 덜 화난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진서연은 "포인트는 자기가 잘생긴 걸 몰라야 된다. 자기가 잘생겼다고 유세 부리는 남자를 만나면 끝이다"고 했다.</p> <p contents-hash="3eff741792456235713abe5c95efb7eec45161ce9d2c83752e9a8ff728e665b3" dmcf-pid="50meQaqFHW" dmcf-ptype="general">박나래는 "내 이상형은 남자 배우다. 잘생긴 사람이 좋다. 돈은 한 푼 없어도 된다. 겉껍데기가 중요하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de1333020e0a61fd1a89a596b1d8c489de50720b8b8131dd9ef62a4230ca050e" dmcf-pid="1psdxNB3Gy" dmcf-ptype="general">이에 한혜진은 "자기 일만 있으면 모아둔 재산은 없어도 된다"고 했다. 진서연은 "중요한 건 돈이 없어도 되지만, 돈을 벌 생각이 없는 건 안 된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ffc4bfb3a093f62847a3d8801259fb5ccf2508f3cd02d3c47896e14717722573" dmcf-pid="tUOJMjb0XT" dmcf-ptype="general">한편 김희선, 한혜진, 진서연은 오는 10일 오후 10시 첫 방송되는 TV조선 월화드라마 '다음생은 없으니까'로 인사한다. 매일 같은 하루, 육아 전쟁과 쳇바퀴 같은 직장생활에 지쳐가는, 마흔 하나 세 친구의 더 나은 '완생'을 위한 좌충우돌 코믹 성장기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641c00edecd3ba7a8659ce98deb1f026b3edcee6650a34f6ce3cb7a73d727ae" dmcf-pid="FuIiRAKpZv"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094517119pfax.jpg" data-org-width="720" dmcf-mid="V9nb76HlY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is/20251106094517119pf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지난 5일 유튜브 채널 '나래식'이 공개한 영상. (사진=유튜브 채널 '나래식' 캡처) 2025.11.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0b034e9df717e3bf3a61debab4b0ec376ded060216299423e2fa6eea574909c" dmcf-pid="37Cnec9UYS"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now@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앤팀, 한국 음악방송 2관왕 "매일이 꿈 같은 하루" 11-06 다음 '이혼 후 둘째 임신' 이시영, 딸 출산… "선물로 생각"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