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제추행 공방' 속 '식스센스2' 6일 정상 방송 "변동 없이 진행"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jdNqQZvZ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be5f82717e07c069bb79c79c503fca6d8559f485daf7b0758ab4c91da2b1d73" dmcf-pid="VWOyiDfzH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tvN '식스센스2' 포스터"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1/20251106094234857hiii.jpg" data-org-width="560" dmcf-mid="9BhGom6bHw"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NEWS1/20251106094234857hii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tvN '식스센스2' 포스터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670421a48ba625cf809dfb572c70a3b593774cfb04e71a1e14cb90a40caa83e" dmcf-pid="fYIWnw4q1k" dmcf-ptype="general">(서울=뉴스1) 김민지 기자 = '식스센스2'를 연출한 A PD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방송은 정상적으로 진행된다.</p> <p contents-hash="bf9411fcac04400d2ea4f4907d4dffac0bf2ec0d7fd1dcdaf3858b5c1c3fd4df" dmcf-pid="4GCYLr8Btc" dmcf-ptype="general">6일 tvN 관계자는 뉴스1에 "오늘 '식스센스:시티투어2'는 변동 없이 진행될 예정"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a41be14bd7f7ae1dea79efdece0767fcc7ce37681f5ce2af9ef5223106ec3481" dmcf-pid="8HhGom6bYA" dmcf-ptype="general">현재 '식스센스:시티투어2'('식스센스2')는 'PD 강제추행 피소' 이슈로 시끌시끌하다. 최근 '식스센스2'를 연출하던 A 씨는 또 다른 스태프 B 씨에게 강제추행 혐의로 피소를 당했다.</p> <p contents-hash="45ccd2b2b5d390f57d6833b0190bc693a5adedd6c881257a43e28a0afae12aba" dmcf-pid="6XlHgsPKGj" dmcf-ptype="general">B 씨는 지난 3일 법률대리인을 통해 '유명 예능 피디 추행 피소 사건 관련 입장문'을 배포하고, 사건 발생 과정과 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B 씨에 따르면, 지난 8월 tvN 사옥 인근에서 열린 회식 2차 자리 직후 장소 이동과 귀가 등이 이루어지던 과정에서 B 씨는 '식스센스: 시티투어2'의 A PD로부터 강제추행 피해를 입었다, 피해 발생 5일 후 위 프로그램의 주요 제작진이었던 B 씨는 갑자기 A 씨로부터 프로그램 하차를 통보받았다. 또한 B 씨는 A 씨에게 추행을 당한 이후 여러 2차 피해를 겪었다고 주장했다.</p> <p contents-hash="85f37381f6db271011c7c64c8d43093531795a33dea44e89b3faa724de2f5cd3" dmcf-pid="PZSXaOQ91N" dmcf-ptype="general">이후 A 씨의 법률대리인 역시 같은 날 입장문을 내고 "A 씨가 (피해를 주장하고 있는) 진정인에게 성적인 수치심을 유발하는 신체 접촉을 하였다거나, 이를 거부하는 진정인에게 인격 폄훼성 발언을 했다는 것은 모두 사실과 전혀 다르다"라고 밝혔다. A 씨 측은 많은 동료들이 있는 곳에서 어깨를 두드리고 어깨동무를 하는 수준의 접촉이 이었다며 B 씨 역시 A 씨의 어깨를 만지는 등의 접촉을 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수사기관 조사에 성실히 임하며 결백을 입증할 것이라고 했다. 이와 함께 오히려 B 씨로 인한 프로그램 스태프들의 고충이 컸다고 반박했다.</p> <p contents-hash="be2c28a3f9132ec30387ccbac43d67ce88833d19541049a9fbbaae0ab592b667" dmcf-pid="Q5vZNIx2Za" dmcf-ptype="general">한편 '식스센스:시티투어2'는 매주 목요일 오후 8시 40분 방송된다.</p> <p contents-hash="fa8db853afeffeb16d3188e9dea5a6aec4655347daa8f2263bdd07376abd1496" dmcf-pid="x1T5jCMV1g" dmcf-ptype="general">breeze52@news1.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스파게티' 맛집 된 르세라핌…글로벌 자체 최고 기록 행진 [N이슈] 11-06 다음 유진, 펜트하우스 4년 만에 복귀작→기태영 "너무 사치해서 이혼 당하는 거 아냐?" [RE:뷰]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