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패럴림픽 합동 준비단 출범 작성일 11-06 22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11/06/0002553551_001_20251106095108997.jpg" alt="" /></span></td></tr><tr><td>문화체육관광부 엠블럼</td></tr></table><br><br>[헤럴드경제=조범자 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2026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우리 선수단과 경기를 관람하는 국민들의 안전과 편의를 지원하기 위해 관계기관 합동 준비단을 출범한다고 6일 밝혔다.<br><br>문체부를 중심으로 외교부, 통일부, 대한체육회, 대한장애인체육회, 한국관광공사,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 등이 준비단에 참여한다.<br><br>6일 김대현 문체부 제2차관 주재로 열리는 1차 회의에서는 우리 선수들이 경기력을 충분히 발휘하고 안전하게 대회에 참가하도록 대회 준비 상황을 종합적으로 점검하고 관계 기관에 협조 사항을 전달한다.<br><br>특히 이번 동계올림픽·패럴림픽은 최초로 두 도시에서 공동으로 개최하고, 총 6개 도시에서 분산해 운영하는 만큼, 선수단의 대회 참가에 불편함이 없도록 세심히 준비할 예정이다.<br><br>또 우리 국민들의 안전한 대회 관람 방안과 올림픽 현장을 찾은 전 세계인에게 한국 문화를 알리는 코리아하우스 운영 방안도 논의한다.<br><br>내년 2월 6일(현지시간) 개막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올림픽에는 90여개국 선수단 5000여 명이, 3월 6일 개막되는 밀라노·코르티나 동계패럴림픽에는 50여개국 선수단 600여 명이 참가할 예정이다.<br><br> 관련자료 이전 '2026 아이치-나고야 AG 가자' 대한체조협회,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선발전 개최 11-06 다음 ATP, 새로운 로고 공개...'54년 역사상 여섯 번째 변화'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