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시 "2028년까지 적성 근린생활형 국민체육센터 건립" 작성일 11-06 23 목록 (파주=연합뉴스) 노승혁 기자 = 경기 파주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관한 '2026년 생활체육시설(국민체육센터) 확충 지원사업' 공모에 적성 근린생활형(시니어 형) 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이 선정돼 국비 40억 원을 확보했다고 6일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11/06/PCM20250117000081990_P4_20251106100141676.jpg" alt="" /><em class="img_desc">파주시청<br>[파주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 이 사업은 고령 인구 비율이 높은 적성면 지역에 어르신과 지역 주민이 함께 이용할 수 있는 시니어 친화형 실내 체육시설을 조성하는 것으로, 총사업비 130억 원(국비 40억, 시비 90억)이 투입된다.<br><br> 건립 예정인 국민체육센터는 지상 2층 규모로 다목적 체육관, 체력단련실, 단체운동실(GX룸), 운동처방실 등 다양한 생활체육 공간이 포함된 복합형 체육시설로 구성될 예정이다.<br><br> 시는 내년까지 설계 및 행정절차를 마치고, 오는 2027년 착공해 2028년 개관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br><br> 시 관계자는 "이번 공모 선정은 체육관이 부족한 적성면 주민들의 오랜 염원이 반영된 성과"라며 "어르신 중심의 체육활동 공간이 마련됨에 따라 지역 고령층의 건강증진과 사회적 교류 활성화에 긍정적인 효과가 클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br><br> nsh@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이런 大이변이 있나! '시즌 2위' 스롱·'3위' 김민아 이어 '1위' 김가영까지 탈락 '충격'...정수빈, 승부치기 끝에 '여제' 꺾고 16강 진출 11-06 다음 제8회 바둑의 날 기념식 개최…"AI 시대, 바둑 중요성 더 커져"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