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진영 “난 진보·보수진영 아닌 박진영…K팝 위해 교류委 수락"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1Tb5BhDoT"> <p contents-hash="440158f37d789fc8cd7fc6e1749b77788081f0f8a6cd0cff94b7226d7a74f1ba" dmcf-pid="WtyK1blwov" dmcf-ptype="general">박진영 JYP엔터테인먼트 총괄 프로듀서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직을 수락한 이유에 대해 “K팝 산업을 위해 회사 차원에서는 할 수 없는 일을 해보려 결심했다”라고 밝혔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696b180e3eb3ed97c2d73359d19e1455096587c25a81e393d50a3f8ffc8b2c8" dmcf-pid="YFW9tKSrNS"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지난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국빈 만찬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chosunbiz/20251106100640195nxba.jpg" data-org-width="560" dmcf-mid="xXNYrWLxa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chosunbiz/20251106100640195nx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박진영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위원장이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과 지난 1일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국빈 만찬에서 만나 대화를 나누는 모습./박진영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548115d05d231c88ca51b2d080f899165705da608a98057bb384ef0c2001284" dmcf-pid="G3Y2F9vmAl"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지난 5일 MBC 예능 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같이 말하며 여러 차례 고사한 끝에 대중문화교류위원장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59badf80c0b76e5c5d7fef0b5bc065fb5df2a49cd788acc70a254518cf61216f" dmcf-pid="HknScle4jh" dmcf-ptype="general">비상근 위원장인 그는 “처음에는 상근을 제안받았는데 3개월간 거절했다”며 “제가 여러 사유로 거절해도 강훈식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그 사유를) 해결해 오셨다”라고 했다. 그러면서 “나중에는 거절할 이유가 없었다. 상근이면 월급도 받을 수 있겠지만 너무 부담이 많이 돼서 제가 거절했다”라며 “가수도 하고 ‘라디오스타’ 출연도 해야 하는데 어떻게 하겠느냐”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e6083383df4475ed96df746a0b3d46678373ca779ddc50d81299a6c0891fd14f" dmcf-pid="XELvkSd8AC"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자본주의는 정부가 간섭하지 않으면 부자들에게 너무 유리하다. 그래서 정부가 힘없는 서민을 보호할 수 있도록 진보 진영의 정책이 꼭 필요하다”면서도 “그런데 문제는 다른 나라에 비해 (서민을) 너무 많이 보호하면 자본가들이 다른 나라로 간다. 이걸 막기 위해 보수 진영의 정책도 반드시 필요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4201df41556dacbcbb756609b5b96733faee899b35b59b6df9ca47908f607eba" dmcf-pid="ZDoTEvJ6NI"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시대 상황과 다른 나라를 보며 균형이 필요하다”며 “저는 어느 진영에도 속할 마음이 없다. 진보 진영도 보수 진영도 아닌 박진영”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183e2aecf5fa53b1b37838a09a0a6f1779de00ba6fa3e886f61a4186f198e1c" dmcf-pid="5wgyDTiPNO" dmcf-ptype="general">박진영은 또한 장관급인 위원장직과 관련해 “(장관급) 예우도 있지만 제가 거절했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c718716c5d85b10232ba445681b1a4d05b66258178c3fea73eaa6d3a77fd662a" dmcf-pid="1raWwynQks"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李 부름 받은' 박진영, 실제 정치 성향 밝혔다… "장관급 예우 모두 거절" ('라스') 11-06 다음 윤은혜, 항공 위탁 수하물서 라이터 적발 "당황스럽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