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휩쓴 '케데헌', 속편 나온다…"2029년 공개, 계약 완료" [엑's 이슈]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d9BZqCEZ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f4df6df10747de0c93735e168cb8bfa3de0dddc660563b9b81dd8531ec8ee08" dmcf-pid="VJ2b5BhDHy"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넷플릭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100449257jchk.jpg" data-org-width="550" dmcf-mid="9ypFStkL5Y"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xportsnews/20251106100449257jch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넷플릭스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5ff17b2dc84e9473327cf83c81ea23f1492261a9a09b6d23b7c94c993376eab" dmcf-pid="fiVK1blwHT"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케이팝 데몬 헌터스'가 2029년 돌아올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eb4beaf146311d5cd45c46d5f59e4d764a325649bfa78f337db7519e2b161ec2" dmcf-pid="4nf9tKSrYv" dmcf-ptype="general">5일(현지시간) 블룸버그, 버라이어티 등에 따르면 넷플릭스와 소니는 최근 영화 '케이팝 데몬 헌터스' 후속편 제작에 대한 계약을 완료했다. 2029년 공개를 목표로 제작에 돌입할 예정이라고. </p> <p contents-hash="16708c02e47146aeecdb0a2c76b33bc878c151ef9f7c84d1d43c0821d45403fe" dmcf-pid="8L42F9vmHS" dmcf-ptype="general">'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케이팝 슈퍼스타인 루미, 미라, 조이가 화려한 무대 뒤 세상을 지키는 숨은 영웅으로 활약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판타지 애니메이션이다. 소니가 제작하고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됐다. </p> <p contents-hash="0dc98ed9bc06d16b0c13b8bf2def084277b1e85c2cf7eb6f7fb57565211a617d" dmcf-pid="6o8V32TsZl" dmcf-ptype="general">지난 6월 베일을 벗은 '케이팝 데몬 헌터스'는 넷플릭스 최초 3억뷰 달성이라는 신기록을 세우는 것은 물론, OST '골든'이 미국 빌보드 '핫 100' 1위에 오르는 등 전세계적 사랑을 받았다. 더불어 지난 8월에는 싱어롱 상영회를 진행, 이틀 만에 192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최근 할로윈 시즌을 맞아 다시금 싱어롱 버전이 상영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2fa8d4e96653f4e7416637a232acf92e4dab270c219223682dc8a735eafe6e73" dmcf-pid="Pg6f0VyOXh" dmcf-ptype="general">메기 강 감독은 지난 8월,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후속편에 대한 구상을 일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그는 "백 스토리를 100% 보여주지 않았기 때문에 그런 스토리 등 아이디어가 있다"고 귀띔했다.</p> <p contents-hash="4c6dd574531da3ca226a6bb56ac1516cea3b4d283ca14221c0f1a531ec7a9116" dmcf-pid="QaP4pfWIZC" dmcf-ptype="general">더불어 후속편에서 남자주인공 진우가 '부활'할 수도 있느냐는 질문에 "(죽었다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모르는 것"이라며 "한국 콘텐츠는 비극을 좋아하지 않나"라고 말해 이목을 집중시키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782e29931cc20674cf171d7ce77f72f12b4eb2193df7fd55ffa87c2cf1ecf058" dmcf-pid="xcRQzPXStI" dmcf-ptype="general">사진 = 넷플릭스</p> <p contents-hash="196905998f0b0c0e9fd7debc4f99ebfc889e164c944509331c4ae8c3219bb837" dmcf-pid="yuYTEvJ6ZO" dmcf-ptype="general">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GD, 특유의 목소리·몸짓 해명 "생각을 입으로만 표현하기엔 부족해" 11-06 다음 “10년만에 돌아왔다”…박시후, 스크린 복귀작 공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