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 AVG 2.121+하이런 10점' 박춘우, 광주 세계3쿠션월드컵 Q라운드 티켓 확보 작성일 11-06 2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6/0000362239_001_20251106101608612.jpg" alt="" /><em class="img_desc">박춘우</em></span><br><br>(MHN 권수연 기자) 광주에서 열리고 있는 세계3쿠션월드컵 Q라운드 진출자가 가려졌다.<br><br>지난 5일 광주광역시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2025광주세계3쿠션당구월드컵 PQ 예선 라운드가 성료됐다.<br><br>총 16개 조 48명의 선수가 출전한 PQ 조별예선에서는 Q 라운드로 가는 티켓을 차지하기 위해 치열한 경쟁이 펼쳐졌다. 그 중 한국선수 4명이 조 1위를 차지하며 본선 진출 가능성을 높였다.<br><br>박춘우(고양당구연맹)는 한국 선수 중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이며, Q라운드의 출전권을 가져갔다. 박춘우는 D조에서 평균 애버리지 2.121이라는 기록과 함께 당일 최고 하이런 10점을 기록하며 예선 전체 가장 우수한 성적을 보여줬다. <br><br>박춘우와 함께 이외에도 김건윤(H조), 정승일(L조), 조치연(O조)이 각 조 1위로 Q 라운드에 진출권을 확보했다. 특히 조치연은 라흐메트 무아머(튀르키예)와의 경기에서 하이런 12점을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6/0000362239_002_20251106101608650.jpg" alt="" /><em class="img_desc">정승일</em></span><br><br>이번 조별예선에서는 튀르키예, 베트남, 프랑스 등 해외 강호들의 경기력도 돋보였으나, 대한민국 선수들이 높은 평균 득점과 안정적인 경기력을 선보이며 '홈 강세'를 입증했다. <br><br>현재까지 A조 알레시오 다가타(이탈리아), B조 호안 탓 응우옌(베트남), C조 우푹 카푸시즈(튀르키예), D조 박춘우(대한민국), E조 응우옌 치 롱(베트남), F조 아흐메드 알프(튀르키예), G조 탄 띠엔 레(베트남), H조 김건윤(대한민국), I조 데이비드 페너(영국), J조 우고 파티뇨(미국), K조 타릭 야부즈(튀르키예), L 정성일(대한민국), M조 코스타스 파파콘스탄티누(그리스), N조 그웬달 마레샬(프랑스), O조 조치연(대한민국), P조 우베르니 카타뇨(콜롬비아)가 각 조 1위로 PQ라운드에 진출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5/2025/11/06/0000362239_003_20251106101608687.jpg" alt="" /><em class="img_desc">조치연</em></span><br><br>전날 PQ 라운드 조별 예선을 통과한 선수들은 6일부터 Q라운드 최종 예선에 돌입하며, 이번 라운드에서는 15명이 32강 본선 진출권을 확보하게 된다.<br><br>결승전은 오는 9일 동일한 장소에서 열리며, 본선부터는 세계랭커들이 대거 합류해 더욱 치열한 경쟁이 펼쳐질 전망이다. <br><br>한편 '2025 광주 세계3쿠션당구월드컵'의 전 경기는 SOOP 채널을 통해 생중계되며, 티켓은 숲토어를 통해 구매할 수 있다.<br><br>사진=대한당구연맹<br><br> 관련자료 이전 '손기정 평화 마라톤' 하루전, '국제학술대회' 손기정 기념 11-06 다음 GD, 특유의 목소리·몸짓 해명 "생각을 입으로만 표현하기엔 부족해"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