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고은 "쉰 김밥도 먹어..유통기한은 권유일 뿐" 털털한 생활 철학 작성일 11-06 1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Hun1gsPKz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80c517525c1cf3a141f9cb988c46007d210794c9c5671da9f7901f81cf9dac" dmcf-pid="ZzoFNIx2p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02515763rtbc.jpg" data-org-width="592" dmcf-mid="YO1o32Ts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02515763rtbc.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18f63942390f2163c8e89ac578b275e31900419c9877b710901615afac0e463" dmcf-pid="5qg3jCMV7u" dmcf-ptype="general"> [스포츠조선 정유나 기자] 배우 한고은이 유통기한에 대한 독특한 철학과 털털한 일상으로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7aa48bd6e17544c468609299b18ed3e4da4cf70c1a6e5123152dbcf46d39e4de" dmcf-pid="1Ba0AhRf3U" dmcf-ptype="general">5일 한고은의 유튜브 채널에는 '온갖 살림템 쏟아지는 큰손 한고은 냉장고 최초 공개 (참치 다이어트, 강아지 간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올라왔다.</p> <p contents-hash="6dc3367a2220462b6d0bfdd57e4a47028efe1f59194acbc6bc9c6d189a68d260" dmcf-pid="tbNpcle4Fp" dmcf-ptype="general">영상에서 한고은은 냉장고의 냉동실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f888d0745e8ba6501c8a196d6693d92ff4594311945c82f2da30eefed66b42ef" dmcf-pid="FKjUkSd800" dmcf-ptype="general">한고은은 "냉장고 청소 자주 하는편이냐"는 질문에 "정리는 자주 한다. 근데 물건을 잘 못 버리는 스타일이다"라고 답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504b651be5d90f1db2da4ad65a0f662d4885c36665da91f6193ceaf5fe6fbee" dmcf-pid="3RC4StkL7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02515949shet.jpg" data-org-width="592" dmcf-mid="GO4lPgzt7B"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Chosun/20251106102515949she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cad73a7faaf38ec43634d8f189f6f5462241c1ac6016ff8021adc081241b0465" dmcf-pid="0eh8vFEo0F" dmcf-ptype="general"> 이어 "나는 유통기한이 '여기까지 먹어보는건 어때요?'라고 권유하는 거라고 생각한다. 꼭 유통기한이 지나면 다 버려야 된다고 생각하지 않는 편이다. 그래서 잘 못버리는 편이다"고 설명했다.</p> <p contents-hash="63f641f238e0ae05f3514d3b0ce24259e9d244b66fee5d93a4b24639c6fc93e1" dmcf-pid="pdl6T3Dg0t" dmcf-ptype="general">하지만 신랑은 정 반대라고. 한고은은 "남편은 유통기한이 지나면 먹으면 큰일난다고 생각한다. 전 살짝 쉰 김밥도 먹는다. 괜찮다. 내가 생각해도 장이 건강한 것 같다. 옛날에는 다 그런거 먹고 살았다"고 털털한 면모를 보였다.</p> <p contents-hash="ebc78d20d248e334bd253c11682223d371e3fa7a4712096f17d1e7f328b5755c" dmcf-pid="UJSPy0waz1" dmcf-ptype="general">jyn2011@sportschosun.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르세라핌 김채원·허윤진 “서로 성격 달라, 학교였으면 안 친했을 것” (밥사효) 11-06 다음 슈퍼주니어가 직접 전한 20주년 소감 "엘프 덕에 완성…사랑 보답할 것"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