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상예술대상’, 내년 뮤지컬 부문 신설…K뮤지컬 60주년 ‘무대의 별’도 백상으로! 작성일 11-06 1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oilkSd8l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2c9d4e6eb157518372395b192a3d5f5ef8a1511b6f829c005f3c8258a8128ed" dmcf-pid="WgnSEvJ6yr"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백상예술대상 사무국, HLL중앙"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04226528qwmj.jpg" data-org-width="700" dmcf-mid="xwTbtKSrv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04226528qwm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백상예술대상 사무국, HLL중앙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13bf46e0e39b6d0e99107c68ad4d9003ce2d914acde82daca92f6e0dbe8c063" dmcf-pid="YaLvDTiPTw"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백상예술대상’이 내년부터 뮤지컬 부문을 신설하며 한층 폭넓은 종합예술 시상식으로 거듭난다.</p> <p contents-hash="d0b6241e76ce70f1578a9f1f5227c3efc7d0240b2d5f727669dc9d8f1344139e" dmcf-pid="GNoTwynQCD" dmcf-ptype="general">‘백상예술대상’을 주최·주관하는 HLL중앙은 6일 “‘제62회 백상예술대상’부터 뮤지컬 부문 시상이 새로 추가된다”며 “방송·영화·연극에 이어 K뮤지컬의 예술성과 대중성을 함께 조명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8b8f55776983112fad8fae4e3afe102f8ea5a8180723848b362a0d2b010c504" dmcf-pid="HjgyrWLxCE" dmcf-ptype="general">이번 부문 신설은 한국 뮤지컬 6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1966년 한국 최초의 창작 뮤지컬 ‘살짜기 옵서예’를 시작으로, ‘명성황후’와 ‘프랑켄슈타인’ 등 창작 무대가 꾸준히 발전하며 세계로 뻗어나가고 있다. 특히 2016년 초연된 ‘어쩌면 해피엔딩’은 2025년 브로드웨이 무대에서 한국 창작뮤지컬 최초로 토니 어워드 6관왕을 차지하며 국제적인 위상을 높였다.</p> <p contents-hash="529cc1a1d404d4dd3c26a1f2a074719c23b4309e57dc1471c93c10b4999b55ed" dmcf-pid="XAaWmYoMWk" dmcf-ptype="general">‘백상예술대상’의 뮤지컬 부문은 작품상 /창작상 /연기상 등 3개 부문으로 구성된다. 작품상은 한 해 최고의 무대 성과를 거둔 작품에, 창작상은 작가·작곡가·무대·음향·조명 등 창작 전 분야의 우수 인물에게 주어진다. 연기상은 남녀 통합 부문으로 탁월한 무대 연기를 선보인 배우에게 수여된다.</p> <p contents-hash="ed3fb741d088ac17f18da98657db8a1c95603bd35078774e52319eab3afa6c4e" dmcf-pid="ZcNYsGgRhc" dmcf-ptype="general">HLL중앙 강주연 대표는 “K뮤지컬 팬덤이 국내를 넘어 해외로 확산되고 있다”며 “백상예술대상도 변화하는 콘텐츠 흐름에 맞춰, 대중문화예술의 지평을 넓혀 나가겠다”고 전했다.</p> <p contents-hash="d26a5e67fcdb7bb8849616846a8faec5c63870d9ff4bed0bb530739bb962e731" dmcf-pid="5kjGOHaehA" dmcf-ptype="general">한국뮤지컬협회 이종규 이사장은 “뮤지컬 60주년에 맞춰 백상예술대상에 새로운 부문이 생긴 것은 업계의 오랜 염원이 이뤄진 일”이라며 “한국 창작뮤지컬이 세계에서 인정받고 있는 지금, 백상과 함께 더 많은 대중에게 다가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8624f2a8d114cfcde8efbd817bf37d062fdef393e93124cdfb5e7450c25d7bb8" dmcf-pid="1EAHIXNdWj" dmcf-ptype="general">양 기관은 최근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제62회 백상예술대상’ 뮤지컬 부문 심사 및 시상식 준비에 돌입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e794dd8fc75196fb64d495a417bdfc158aebf1c762c6939ee06043c44275a51a" dmcf-pid="tDcXCZjJTN" dmcf-ptype="general">pensier3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데뷔 22년차는 고인물이 아니다"..유노윤호, '감다살' 뮤비 비주얼 '깜짝' 11-06 다음 '열애설' 지드래곤, 결혼 계획 깜짝 언급… "저는 갈 사람" ('질문들3')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