르세라핌 김채원 "대통령 바로 앞 공연, 끼 부리기 힘들더라" 작성일 11-06 3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XAdJEV7g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0896542a8583a971291bb049acb5a2e889b49314e7d7203fce96200b9d0e89a" dmcf-pid="WZcJiDfzk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르세라핌 김채원과 허윤진이 이 대통령 앞에서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0405prms.jpg" data-org-width="1200" dmcf-mid="6WNRec9Uk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0405prm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르세라핌 김채원과 허윤진이 이 대통령 앞에서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5d8b84aeb5115b22ce3a0c8d43a4e943b65b17e84404b1eecd765ed698df48d" dmcf-pid="Y5kinw4qcI" dmcf-ptype="general"> 그룹 르세라핌 김채원, 허윤진이 이재명 대통령 앞에서 공연한 소감을 전했다. </div> <p contents-hash="e945a102a2ff34955cab9ecac2c6d1ade41dff5a6a8d88347f36877d7338b4e5" dmcf-pid="G1EnLr8BcO" dmcf-ptype="general">지난 5일 효연의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에는 ‘르세라핌 이 귀염둥이들. 너희는 나 김효연이 인정한 최고의 스파게티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p> <div contents-hash="a228482aaa8fa8ee210b66124be2fdc4b941c446df22dc85ed8e586069241b2f" dmcf-pid="HtDLom6bAs" dmcf-ptype="general"> 영상에는 김채원과 허윤진이 출연해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무대를 회상하며 이에 관한 이야기를 언급해 주목을 받았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a3ab130b288c58276d3922279049f95b4a9baf52f5a79088850f9af935a4d8" dmcf-pid="XzhkEvJ6o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무대에 대한 르세라핌의 소감.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0729yzjb.jpg" data-org-width="1200" dmcf-mid="P0DLom6b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0729yzj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무대에 대한 르세라핌의 소감.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0a4324b89e66df32a12821aae821ef56830e35dee27c2944127ce6c262bf52" dmcf-pid="ZqlEDTiPgr" dmcf-ptype="general"> 효연은 해당 무대의 영상을 찾아봤다며 “딱딱한 자리라고 생각할 수 있는데 무대를 해보니 어땠냐”고 물었다. </div> <p contents-hash="209b37c20a45c70ca675e967296ac9366f4caa23da9f4d9f1d5c54de241b9353" dmcf-pid="5BSDwynQcw" dmcf-ptype="general">김채원은 “되게 중요한 자리니까 떨렸다”면서 무대에 올랐던 당시를 떠올리며 어렵게만 느껴졌던 감정을 털어놓았다.</p> <div contents-hash="a2a3b09acff6695b75438244dc26c4aec11254b149954676eb927dc417c93923" dmcf-pid="1bvwrWLxND" dmcf-ptype="general"> 그는 “바로 앞에 대통령께서 계시더라. 노래하면서 막 눈이 마주쳤는데 거기서 끼를 부리기도 그렇고… 생각보다 많이 떨렸다”라고 특유의 애교가 깃든 표정을 지어 현장의 분위기와 함께 웃음을 더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0f8e26e962d49d3baa1cead75151d39ad6e7b5705d60ac27ae3067fbbc55a7" dmcf-pid="tKTrmYoMk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다 함께 부르는 노래이지만, 호응을 유도하기 애매했던 현장의 분위기.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1021onxl.jpg" data-org-width="1200" dmcf-mid="QVi86o71A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1021onx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다 함께 부르는 노래이지만, 호응을 유도하기 애매했던 현장의 분위기.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c3c298617a41e1183cfe84a1b5ec06057d2cb5abb2e1e13bb0390f017d1842e" dmcf-pid="F9ymsGgRkk" dmcf-ptype="general"> 허윤진은 “저희가 준비해 간 곡들이 팬분들이랑 막 호응 유도를 하면서 같이 (무대를) 하는 곡들이었다”라면서 “그런데 거기서 대통령님께 마이크를 넘기며 'I SAY HO!', 'YOU SAY HA!' 하기엔 굉장히 애매했다”고 말했다. </div> <p contents-hash="e6b83b167ab6ae6bdeb37db7940019a4081a3f8abe46decb53811dd3b745c688" dmcf-pid="32WsOHaeAc" dmcf-ptype="general">“마이크를 쥐고 ‘이걸 해 말아’라고 고민하면서 저희끼리 그냥 신나게 무대를 했는데, 사실은 굉장히 떨렸다”고 심경을 밝혔다. </p> <div contents-hash="054ee0a4ce56d44f71faeacd269f12b304d8630d49cbe29f19c3ec131cef4e69" dmcf-pid="0VYOIXNdjA" dmcf-ptype="general"> 이에 효연은 “무대만 봤을 때는 얼어있는 게 하나도 안 보이고 되게 재밌어 보이더라”면서 국악 버전으로 편곡했던 당시의 무대 화면을 함께 시청했다. <br>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12b20be2e50e654337b032145af09ae493da297f036b8bbd9985db584d443fed" dmcf-pid="pfGICZjJ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공연 당시의 무대 화면.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1273osen.jpg" data-org-width="1200" dmcf-mid="xl0YGusA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egye/20251106110721273osen.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공연 당시의 무대 화면. 유튜브 채널 '효연의 레벨업 Hyo's Level Up' 영상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5e0623602bc79fd6da98f2eb5fd2350cfa1ea81c5438481d5d18727a49603c81" dmcf-pid="U4HCh5AiAN" dmcf-ptype="general"> 영상에서 공연 중 멤버 윤진의 여유 있는 샤라웃까지 더해지며 원만하게 무대를 마친 듯 보였지만, 막상 공연을 한 멤버들은 그렇지 않은 듯했다. 효연과 이야기를 나누며 퍼포먼스부터 노래까지 모든 무대를 전부 라이브로 소화한 르세라핌의 떨림이 고스란히 전해졌다. </div> <p contents-hash="9003e72309cae1ad6cfe576c7388e17ef51d446fec57765fe8f28f59f5ae4f3d" dmcf-pid="u8Xhl1cnca" dmcf-ptype="general">효연은 “대중들도 그렇고 르세라핌이 계속 성장해가는 그런 모습이 대단하다고 하더라”고 응원했고, 김채원과 허윤진은 고개 숙여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30faffb21c79ed3a7c4d527ff2420ae564546b8b6ff82fa527ad756552d27b9e" dmcf-pid="76ZlStkLog" dmcf-ptype="general">한편, 르세라핌의 대중문화교류위원회 출범식 무대는 11월 6일 기준 유튜브 조회수 13만회를 기록하며 많은 팬들의 사랑을 받고 있다. 평소와 다른 색다른 멜로디와 멤버들의 칼 같은 안무에 르세라핌의 성장이 고스란히 담겨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p> <p contents-hash="0bfae2b7e9656264d78c641d242b3558f6118f6f5645c93397f4fb203a00188d" dmcf-pid="zP5SvFEooo" dmcf-ptype="general">이정문 온라인 뉴스 기자 moon77@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코르티스, 첫 日 쇼케이스 성료…"스타디움 채우는 아티스트 되고파" 11-06 다음 애플, 시리 혁신 위해 '제미나이' 쓴다…구글에 연 10억 달러 줄 듯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