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미통위, ‘2025 국제 OTT포럼’ 개최…“아태,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미래” 작성일 11-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국내외 OTT 관계자 400여명 참석</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1fKmYoMCm"> <p contents-hash="1a75b7e06ebcd60dce46dbdb8810a2e85322224316300c46e3223298956ca1b6" dmcf-pid="Bt49sGgRCr" dmcf-ptype="general">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는 6일 서울 중구 앰배서더 서울 풀만 호텔에서 국내외 미디어 관계자와 학계 등 40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지속 가능한 OTT(온라인 동영상 서비스) 산업의 혁신 전략 등을 논의, 공유하기 위한 ‘2025 국제 OTT 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febf0acd187be60f27eca113722ce7815aa3adf6a4b0cd2558320bd1742edffd" dmcf-pid="bF82OHaeTw" dmcf-ptype="general">‘스트리밍의 새로운 장’을 주제로 한 이번 포럼에는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틱톡, 텐센트 비디오, 티빙, 쿠팡플레이 등 국내·외 주요 OTT 사업자가 연사로 참여했다.</p> <p contents-hash="efb6e3fce144c3cdf906d9a96ca12559b8b3ed46c05a93026ea590b232344ae6" dmcf-pid="K36VIXNdhD" dmcf-ptype="general">7개 세션으로 구성된 이날 행사에서 참석자들은 인공지능(AI) 변화된 OTT 생태계에서의 지속 성장을 위한 혁신 전략 등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08b65ac5f1371c71a13c10e706bf85b68c6200dd39e5c3ac286d2e1986136e72" dmcf-pid="90PfCZjJvE" dmcf-ptype="general">김영관 방미통위 사무처장 전담직무대리는 개회사에서 “스트리밍 산업은 양적 성장을 넘어 질적 성장 기반을 마련했고 혁신적인 AI 기술을 바탕으로 콘텐츠 제작과 공급 등 산업 전반이 변화하고 있다”며 “방미통위는 문화 강국을 이루는 데 핵심이 되는 K-OTT가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추고 더 많은 국가 이용자로부터 호응을 얻을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지원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b10421650cbf2159e413cf65fb4bfd83c8c52001f90eb89b920102fa1320d880" dmcf-pid="2pQ4h5AiSk" dmcf-ptype="general">포럼을 주관한 한국방송광고진흥공사(코바코)의 민영삼 사장은 “OTT와 스트리밍 산업은 AI와 글로벌 문화 확산, 광고 미디어의 융합을 통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며 “코바코도 신뢰할 수 있는 동반자로서 혁신의 장을 함께 열어가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6f56b0097f86bdfa5085e450159ed9a77a0ce87f17124615a0c4e41c229f22b3" dmcf-pid="VUx8l1cnlc" dmcf-ptype="general">본 행사에서는 제임스 기븐스 워너브라더스 디스커버리 아시아태평양 총괄사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을 위한 스트리밍, 스토리텔링, 프랜차이즈 성장 전략 방향’을 주제로 발표했다. 기븐스 총괄 사장은 한국을 포함해 인도, 중국, 일본, 호주, 인도네시아 등 아시아태평양 지역 주요 6개국이 2029년까지 OTT 시장 성장의 약 90%를 차지할 것으로 전망했다. 그러면서 “아시아태평양 지역은 단지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것만이 아니라 세계 엔터테인먼트의 미래를 형성하고 있다”며 “접근성을 확장하고 강한 시장별 전략을 구축하며, 현지에서 공감하는 이야기들에 투자하고 팬들이 지속해 연결될 수 있는 프랜차이즈 생태계를 육성하는 것이 우리 전략”이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75b2bbb929fcddef6ebbf889d31e5b5b0944a4e9922eaa7e3b763ac7ec4f0c6d" dmcf-pid="fnIrbM1yTA" dmcf-ptype="general">이어진 세션에서는 ‘OTT 플랫폼의 후속 전략’, ‘AI 시대 광고의 미래’, ‘광고기반 주문형비디오(AVOD)의 확산과 광고형 무료 스트리밍(FAST)의 진화’, ‘세상을 연결하는 K-콘텐츠’, ‘아시아태평양(APAC) 콘텐츠 소비 추세’ 등 다양한 주제가 발표됐다. 마지막 세션에서는 학계와 미디어 관계자가 참여해 K-콘텐츠의 글로벌 전략에 심각한 위협이 되는 콘텐츠 불법 유통의 문제점과 대응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p> <p contents-hash="f4d03fc9125ba9a82f7101dbbfbb1545e92793ad1751de923de3b069964a2aa4" dmcf-pid="4LCmKRtWyj" dmcf-ptype="general">이번 국제 OTT 포럼은 올해 4회째로 국내 OTT 사업자가 해외시장에 진출하는 데 필요한 글로벌 시장 동향을 공유하고, 국내외 사업자간 비즈니스 협력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2년 시작됐다.</p> <p contents-hash="f8074f4cd0dd50f0c308db5d99094eaf3724c942a2805bde24dee7d80ada21c4" dmcf-pid="8ohs9eFYTN" dmcf-ptype="general">방미통위는 행사에서 발표되고 공유된 내용들이 더욱 발전되고 확장돼 관련 산업 성장에 기여되길 바라며, 대한민국이 문화강국을 이루는데 핵심이 되는 K-OTT가 지속적인 글로벌 경쟁력을 갖출 수 있도록 제도적 기반과 지원을 강화해 나갈 방침이라고 밝혔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유, 뽀글머리로 확 달라졌다…'인간 팔레트' 맞네[SCin스타] 11-06 다음 임라라♥손민수, 출산 7일째 쌍둥이와 첫 가족사진…‘눈물 끝 웃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