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렌체' 김민종 "할리우드 시사회 반응 너무 좋았다" [화보] 작성일 11-06 3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eYwvFEoWM"> <p contents-hash="a15fcdb3b7e7ef24872dcd4632ea8431e6fcd8236209349cc23e6d2ecc877791" dmcf-pid="WdGrT3DgWx" dmcf-ptype="general">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을 수상한 영화 ‘피렌체’가 국내 개봉을 목전에 두고 있는 가운데 주인공 석인 역으로 열연을 펼친 김민종의 화보가 공개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133ac64ab0b33bf3c9ebaa6c0975febbc6b4cf0f874a0dc460bcd1d4abbcbd8" dmcf-pid="YJHmy0wal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47952ihrt.jpg" data-org-width="860" dmcf-mid="4JoKxNB3W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47952ihr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6fee9e4c1a68c99f610ec289811f2cdf7f3f28825bead6db232a37b18ed460d" dmcf-pid="GiXsWprNh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49267mwyj.jpg" data-org-width="860" dmcf-mid="83pCH7OcW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49267mwy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3289d261464b3c8dda72b594d16bd9a8f0809997227bcae40b61ee779017c59" dmcf-pid="H8hNsGgRT6" dmcf-ptype="general">이번 화보에서 그는 포멀한 슈트 셋업과 셔츠, 코트 착장으로 젠틀한 신사의 품격을 한층 깊게 드러내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p> <p contents-hash="22bac93a02e870460df84aa045453462b17cbf44cd5ed3e265d8a4ad7705598d" dmcf-pid="X6ljOHaeW8" dmcf-ptype="general">이어진 인터뷰를 통해 유유히 흐르는 강물 같은 존재로 기억되길 바란다고 밝힌 그. 강물 위 윤슬처럼 오랜 시간 반짝일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의 이야기를 전한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71e68340cd5fc0c1295ae738f4d832916ee7fed0bf23a5ba5f86cfeab1d7a1" dmcf-pid="ZPSAIXNdy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0539oreg.jpg" data-org-width="860" dmcf-mid="64CikSd8h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0539ore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1c8998eef110891656f1ed8f8c8b847ee74100bc239e2468527c37af540dc7" dmcf-pid="5QvcCZjJl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1779qokh.jpg" data-org-width="860" dmcf-mid="PFjQom6b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1779qok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6ac14eb44310de6d7da33966281aefe24361dea08e7ca065ef97ceab03a704b" dmcf-pid="1xTkh5AiSV" dmcf-ptype="general">먼저 최근 근황을 묻자 그는 “영화 ‘피렌체’가 할리우드 영화제에서 3관왕을 수상한 큰일이 있었고, 시사회에도 참석했다. 또 강남 문화 콘서트 무대에 오르는 등 많은 스케줄들을 소화하며 지냈다”라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6b9deb1f6558e4619ef04e9645d44fed8b8ee4d745bf33bf2ea969024b8c2f54" dmcf-pid="tMyEl1cny2" dmcf-ptype="general">11월 26일 국내 개봉을 앞둔 영화 ‘피렌체’, 미국 할리우드 영화제서 3관왕 수상 소감으로는 “작품상, 각본상, 감독상을 받게 됐는데 너무 큰 기쁨이고 대단히 영광스러웠다”라며 “일단 할리우드 시사회에서 반응이 너무 좋았다. 이 기운 그대로 국내 관객 여러분도 좋은 마음으로 잘 봐주셨으면 한다. 마음의 정화가 되는 작품이라 생각해 조금 내려놓고 열린 마음으로 보면 힐링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85a8ae334d5ed8e4cba632b95dee3b8e7feeecd2c80414106d3122c4b52f8281" dmcf-pid="FRWDStkLT9" dmcf-ptype="general">이어 예지원 배우와의 호흡은 어땠는지 물었더니 “내가 생각한 그 이상을 해내는 프로다운 배우의 모습, 자세가 있었다. DNA 자체가 예술인의 혼이 담겨있는 배우라고 생각한다. 예지원 배우의 호흡이 같이 연기할 때 안정적으로 다가왔고, 함께 연기하면서 편안하고 즐거웠다”라며 찬사를 아끼지 않았다. </p> <p contents-hash="d5303b182776ebe9dd45e4bf8c9f5893697f93fd8f47fbe2b1e28e3c39983b28" dmcf-pid="3eYwvFEoWK" dmcf-ptype="general">이창열 감독님과 차기작 영화 ‘마마’도 함께 하게 된 김민종. 감독님과의 인연 어떻게 시작됐는지 묻자 “한 5년 전 시나리오를 먼저 보내주셨고 그 작품으로 인연이 시작됐다”라며 “감독님이 생각했던 배역이 있었는데, 좀 부담스러워 다른 캐릭터를 하고 싶다고 말씀드렸다. 감독님께서 ‘그건 안 된다’라고 하셔서 인연이 끝날 줄 알았는데, 시나리오를 수정해 하고 싶은 캐릭터로 만나보고 싶다고 하셔서 작품은 뒤로 미뤄졌고, 결국 감독님의 영화 ‘피렌체’로 현장에서 함께 하게 됐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묘한 인연의 시작이 이뤄진 것”이라고 털어놨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6e4644f50a7e0ec7b2d8a93e967b17c8f5a0d8dfacf42db6953d8106afcf308" dmcf-pid="0dGrT3DgC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3006cvvy.jpg" data-org-width="860" dmcf-mid="QS3S5BhDS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3006cvv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b35bf53229bf8c10ea53e784e0821f241a87d334d365d3a50fc8f4112c8475" dmcf-pid="pzkRNIx2WB"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iMBC 연예뉴스 사진"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4283jtjm.jpg" data-org-width="860" dmcf-mid="xAWDStkLS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iMBC/20251106114554283jtjm.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iMBC 연예뉴스 사진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fc987d4c1045359325c688eaaeac4fe63ae252d243b1dd1442ccf8c05516f776" dmcf-pid="UqEejCMVvq" dmcf-ptype="general">촬영하면서 가장 기억에 남는 에피소드에 대해서는 “아무래도 배경이 피렌체이다 보니 시간과의 싸움이 제일 컸다. 비가 많이 오는 곳이라 날씨 걱정을 안고 갔었는데 신기하게도 촬영만 하면 비가 멈췄다. 엔딩 신 찍을 때도 주어진 시간은 한정적이었고, 비가 내리고 있는 상황이었다. 일단 촬영을 진행하려 하는데 촬영에 딱 들어갈 무렵 또 비가 잠깐 멈췄다. 끝까지 이런 일이 반복되니 너무 놀라웠고, 정말 하늘이 보살펴주는 영화인가 하는 생각이 들었다”라며 작품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p> <p contents-hash="6cfd8bd3821111c0e61c8082d11420002bb2cf5e5568e5b2e3ab59eedb72c0f8" dmcf-pid="uBDdAhRflz" dmcf-ptype="general">배우로서 본인이 생각하는 본인의 강점에 대한 답변으론 “멈추지 않고 마음속으로 늘 걷고, 또 달려 나가려 하며 포기하지 않는, 부러지지 않고 내색하지 않는 마음, 이런 내공들. 많은 풍파를 겪고도 서 있는 강인한 내공을 갖고 있는 것이 강점이라 할 수 있겠다”라며 미소 지었다. </p> <p contents-hash="00fd9c20027656ea766ca019aae3807377077587222bf6ccfe848d4256d4e920" dmcf-pid="7bwJcle4S7" dmcf-ptype="general">꼭 함께 연기해보고 싶은 배우에 대한 질문에 김민종은 “기회가 주어진다면 최민식 선배님과 같은 프레임 안에서 호흡을 맞춰보고 싶다”며 “한 인터뷰에서 외로운 싸움을 묵묵히 싸워가는 자신이라는 워딩을 봤는데, 선배님이 배우로서 지닌 철학을 느낄 수 있어 굉장히 멋있게 다가왔다. 공감이 되면서 큰 힘과 위로도 얻었다”라고 답하며 과거를 회상했다. </p> <div contents-hash="5a012a369f2c9e3d47a60faab091f78d12cc8918c6b01c281b720b5f6555b129" dmcf-pid="zKrikSd8Tu" dmcf-ptype="general"> 마지막으로 대중들에게 가수 겸 배우 김민종이 어떻게 기억되고 싶은지 묻자 “잊힐만하면 나타나고, 잊힐만하면 또 나타나고, 끊임없이 살아 계시는구나. 말없이 조용히, 유유히 흐르는 강물 같은 배우로 기억되고 싶다”라고 밝혔다. <p>iMBC연예 유정민 | 사진출처 bnt</p>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MBC연예. 무단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는 솔로' 28기 정숙, '나솔이' 엄마였다 "안정기"…子 아빠는? 11-06 다음 선우용여 "일본 여행 갔다 드라마 촬영 못 할 뻔…돈 엄청 써"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