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윤정, ‘언포게터블 듀엣’ 첫 방송서 감동의 문 열다…“음악이 가진 힘을 믿어요” 작성일 11-06 1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gNkKRtWvR">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6a07876d42db0d3de9732fd07e587cfbe62913c388a898e20aa471456056131" dmcf-pid="96Qe1blwW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ㅣMBN ‘언포게터블 듀엣’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13947907pxzc.jpg" data-org-width="700" dmcf-mid="bf6MZqCE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SEOUL/20251106113947907pxz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ㅣMBN ‘언포게터블 듀엣’ 캡처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60e8a58bd876d26fb2d29fad80dc550b4558de77722a53f818eb415b71312399" dmcf-pid="2PxdtKSrCx" dmcf-ptype="general"><br> [스포츠서울 | 임재청 기자] 가수 장윤정이 진정성 있는 진행으로 MBN 새 음악 리얼리티 ‘언포게터블 듀엣’의 포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27ac56f1573bd685a1dc238e040e633a0b045fe28b7f30038b6f5d2b01f1dba0" dmcf-pid="VQMJF9vmlQ" dmcf-ptype="general">지난 5일 오후 10시 20분 첫 방송된 MBN ‘언포게터블 듀엣’에서 장윤정은 “세상에 단 하나밖에 없는 리얼리티 음악쇼, 기억을 부르는 기적의 무대 ‘언포게터블 듀엣’의 장윤정입니다”라며 프로그램의 시작을 알렸다.</p> <p contents-hash="0de03fe2a6620bff0fd813811cb3fa55600b4e9d88ab3e0952f73b1a90e5db3f" dmcf-pid="fxRi32TsTP" dmcf-ptype="general">이어 “여러분께서는 음악이 주는 힘을 믿고 계십니까. 한 곡의 노래가 우리를 타임머신처럼 그 시절의 웃음과 추억으로 데려가는 게 음악의 힘이 아닌가 싶다”고 말하며 미소를 지었다.</p> <p contents-hash="a5c65df4e35069e03b2231c14bccfaadf07e6c7c394c11a6843a8805d3964005" dmcf-pid="4Men0VyOh6" dmcf-ptype="general">이날 첫 회의 듀엣 주인공으로는 인순이가 출연했다. 장윤정은 “아무 사연 없는 분들도 울게 만드는 분이다. 주인공과 각별한 인연이 있다고 들었다”며 따뜻하게 소개했다. 또한 “마음이 없으면 설 수 없는 무대다. 와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해 현장 분위기를 한층 끌어올렸다.</p> <p contents-hash="a4eb4e02e2b30366d7494ed742a973e69281db09947fe09ca2956ad53e597af4" dmcf-pid="8RdLpfWIv8" dmcf-ptype="general">이날 사연의 주인공은 치매로 기억을 잃어가는 어머니를 홀로 돌보는 아들이었다. 감정이 북받친 장윤정은 “모든 어머님이 그렇겠지만, 자식이 힘의 원천이었던 것 같다. 이번에는 음악의 힘을 믿어보려 한다”고 말하며 무대의 문을 열었다.</p> <p contents-hash="1b537c030c27e82460bfe2a7802349fdf46ad9177ab6144436bb461db1707dbf" dmcf-pid="6eJoU4YCT4" dmcf-ptype="general">방송 내내 장윤정은 주인공들의 무대에 진심으로 공감하며 눈시울을 붉히는가 하면,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온전히 무대에 몰입하는 그의 모습은 시청자들에게도 깊은 감동을 전했다.</p> <p contents-hash="56c555526717779b7ea4dba89d152bb0651ab65c4cc3dacd5b36bcf9711b802d" dmcf-pid="Pdigu8GhSf" dmcf-ptype="general">한편, 장윤정은 유튜브 채널 ‘도장TV’를 비롯해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과 무대를 통해 활발히 활동하며 대중과 꾸준히 소통하고 있다.</p> <p contents-hash="e794dd8fc75196fb64d495a417bdfc158aebf1c762c6939ee06043c44275a51a" dmcf-pid="QJna76HlCV" dmcf-ptype="general">pensier37@sportsseoul.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서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난 보수도 진보도 아냐… 월급·의전 모두 거절” 11-06 다음 '유방암 술 파티' 조세호는 웃었고, '유방암 투병' 박미선 앞 조세호는 굳었다 [스타이슈]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