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요태 빽가, 또 사기 피해.."입국 신고서 쓰다 60달러 빠져나가"[라디오쇼] 작성일 11-06 1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3vOoOHaehN"> <div contents-hash="beeb1992600265dd9fa80a0e1af1cda770fbed214f0a42ee0376f7413d1e5bb3" dmcf-pid="0TIgIXNdCa" dmcf-ptype="general"> [스타뉴스 | 김노을 기자]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186ad2172fae0b302141de342a22d5cb5368a570a3a9b4e1fde2ad5bae902f6" dmcf-pid="pyCaCZjJ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코요태 빽가 /사진=스타뉴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15347440mzvr.jpg" data-org-width="658" dmcf-mid="Ff7Y76HlS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tarnews/20251106115347440mzv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코요태 빽가 /사진=스타뉴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1b7a9b6656d78478b932a96b28a25c71fa7224f7cd5579bea90d92a73700ffe" dmcf-pid="UnMqMjb0To" dmcf-ptype="general"> 그룹 코요태 멤버 빽가가 또 사기를 당했다. </div> <p contents-hash="e1d105c3018b8bd4a825d9b2d4df753e88a461133bc89cacc9038f8150f812e5" dmcf-pid="uLRBRAKpWL" dmcf-ptype="general">6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는 빽가와 모델 겸 방송인 이현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p> <p contents-hash="c17920f97589d3f6bfaacd9fdccd5edf68f21038807cba62d2288b43c2aa589e" dmcf-pid="7oebec9UWn" dmcf-ptype="general">이날 한 청취자는 "빽가가 예전에 예능에 나와서 보이스 피싱에 속는 걸 보고 걱정했다. 아무 전화나 받고 돈을 빌려주면 안 된다"고 빽가를 걱정했다.</p> <p contents-hash="ab24d6c95839f74d16e12358972dfbdd51de675c94b863e8dff5085c41dd4473" dmcf-pid="zgdKdk2uSi" dmcf-ptype="general">이에 빽가는 "이런 일이 또 있었다"고 밝혀 충격을 안겼다. 그는 "제가 곧 촬영 때문에 해외를 나간다. 요즘은 입국 신고서를 온라인으로 쓸 수 있지 않나"라고 말했다.</p> <p contents-hash="a4d60023cc3661b9dea5d9b6a04033af023938aff96f9e649630c56a4d2c6868" dmcf-pid="qaJ9JEV7TJ" dmcf-ptype="general">이어 "(온라인으로) 입국 신고서를 작성하는데 갑자기 카드 번호를 적으라고 하더라. 저는 제 신용카드를 쓰는 줄 알고 (카드 번호를) 작성했는데 갑자기 60달러(한화 약 9만 원)가 빠져나갔다"고 털어놨다.</p> <p contents-hash="28300e707f1774a15b28f7b632b215f6bd968a84cba990974de9e6c0cdf1b5ce" dmcf-pid="BNi2iDfzyd" dmcf-ptype="general">또 "아침부터 60달러 날리고 왔다. 은행에서는 '이 카드를 영원히 안 쓴다는 생각으로 신고해야 한다'고 하더라"고 토로했다.</p> <p contents-hash="94300df3d56784d9557c9f7c7e9f78d6181b8559167240a61b7a4abcacb566b7" dmcf-pid="bjnVnw4qle" dmcf-ptype="general">이를 들은 박명수는 "카드 번호는 입력 안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조언했다.</p> <p contents-hash="61c6cc08be49a69fc7e9af1346da3bce95959c970ed303fcc9c4054213265246" dmcf-pid="KALfLr8BlR" dmcf-ptype="general">그런가 하면 빽가는 전쟁에 대한 생각도 전했다. 그는 "저는 전쟁을 걱정한다. 캠핑 갈 때마다 깊은 산으로 가는데, 거기다가 땅 파고 본부를 만들어야겠다는 생각을 한다"고 자신의 걱정을 고백했다.</p> <p contents-hash="a08987b9e9561ce4b3f3d21ccaf306ecb19450e53c6907f8b293c19f9c4e54d8" dmcf-pid="9LRBRAKpSM" dmcf-ptype="general">그러자 박명수는 "걱정하는 일의 90%는 안 생긴다고 한다"고 단호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p> <p contents-hash="ad4f14036bed2693af3d8e513e44c106c7ad194f5100c320eee36ca1999150ad" dmcf-pid="2oebec9Uyx" dmcf-ptype="general">앞서 빽가는 믿었던 매니저에게 배신을 당한 일화를 전해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그는 "제가 친구 결혼식장을 다녀왔는데 친구한테 연락이 왔다. 친구가 '결혼식장 와 준 건 고마운데, 네가 왔는데 축의금을 안 낸 건 좀 (그렇다)'고 하더라. 내가 축의금을 안 했다는 거다. 저는 보통 (식장) 입구에서 매니저에게 축의금을 주는데 (매니저가) 그걸 횡령하고 있었던 것"이라고 밝혔다.</p> <p contents-hash="38cb7cad9f4efe255e6eb0d40bafcf232e1fd30364ede108928bf8bd9c1685c6" dmcf-pid="VgdKdk2uCQ" dmcf-ptype="general">그러면선 "최근 1~2년 동안 장례식이나 결혼식에 간 친구들에게 메시지를 보냈다. 못 받은 사람이 여러 명 있더라. 너무 화가 났다. 결국 그 매니저와 함께 일을 하지 않게 됐다"고 매니저와 인연을 끊은 사실을 전했다.</p> <p contents-hash="3e76887a3838555f0216808a22d03196c40ece1e560cb7eaa24954a4f81895a5" dmcf-pid="faJ9JEV7vP" dmcf-ptype="general">김노을 기자 kimsunset@mtstarnews.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타뉴스 & starnewskorea.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뮈, 오늘(6일) 균형 찾기 위한 여정…타이틀곡은 ‘고백’ 11-06 다음 ‘브랜드 장인’ 마동석, ‘복싱도시’를 설계하다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