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만 영화만 몇 개야"…봉준호, 8년 만에 '국보' 이상일 감독과 재회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BZMtec9UHu">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29bbfb0e21d37b51b9129a20b3ca903c0c20374513d9bed02edb8ea95a3bff" dmcf-pid="b5RFdk2uXU"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121353336pguw.jpg" data-org-width="1000" dmcf-mid="qcldvFEoH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tvreport/20251106121353336pguw.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9037946803eefb7ffaddcb60907ce8899d387170a497314d465e48fdad8fb30f" dmcf-pid="KAtE32Ts1p" dmcf-ptype="general">[TV리포트=강지호 기자] 천만 관객을 달성한 두 감독이 뜻깊은 만남을 가진다.</p> <p contents-hash="7dc5e7488d27ac6291510ca57b683cfba806679b1a6f4ea508f401646bc6efe5" dmcf-pid="9cFD0VyOZ0" dmcf-ptype="general">미디어캐슬 측은 6일 "봉준호 감독이 내한 중인 이상일 감독과 오는 14일 만난다"고 전했다. 두 감독은 영화 '국보'에 대한 이야기와 서로의 영화 인생관에 대해 솔직하고 흥미진진한 이야기를 나눌 예정이다.</p> <p contents-hash="78aec7d48142ee810b911dbecbba56614951e11bf82cc74300342e52ec06720f" dmcf-pid="2k3wpfWIG3" dmcf-ptype="general">이상일 감독과 봉준호 감독은 지난 2011년 영화 '악인'을 통해 첫 인연을 맺었다. 이후 2017년 3월 영화 '분노' 홍보차 이상일 감독이 내한했을 당시 GV(관객과의 대화)를 통해 두 번째 만남을 가졌다. '괴물', '기생충'을 통해 쌍천만을 기록한 봉준호 감독과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사를 쓴 이상일 감독은 개봉을 앞둔 '국보'를 통해 약 8년 만에 재회 소식을 전하며 영화 팬들의 기대감을 높였다. </p> <p contents-hash="bde8fcceda6ddc5fe221ec584a628f61adbbea76852bd84281c41e3c21d23de4" dmcf-pid="VE0rU4YCZF" dmcf-ptype="general">이들의 만남은 양국의 영화 교류, 그리고 한-일 감독 간의 네트워크적 측면에서도 흥미롭다. 두 감독의 대담은 영상으로 기록될 예정이며 미디어캐슬과 배급사 NEW 공식 채널 및 계정을 통해 오는 11월 말 공개된다. </p> <p contents-hash="bd90de9c5ab99d69b19576db3aa28c404e7db2a0d26e050002f5c50c9d685277" dmcf-pid="fDpmu8GhYt" dmcf-ptype="general">영화 '국보'는 국보의 경지에 오르기 위해 서로를 뛰어넘어야만 했던 두 남자의 일생일대의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일본 대표 작가인 요시다 슈이치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영화로 일본의 전통 연극인 '가부키'를 주제로 전개된다.</p> <p contents-hash="35c72fd1295ec958a518a2dbc0a0770b9c839850aa1730975720b2dd9cf5014a" dmcf-pid="4wUs76Hl11" dmcf-ptype="general">이상일 감독은 '국보'를 통해 재일 한국인 최초로 일본에서 천만 관객을 돌파하며 역사를 쓴 인물이다. 이는 일본 실사 영화 역사상 두 번째이며 올해 개봉한 애니메이션 '극장판 귀멸의 칼날: 무한성편'에 이어 최고 흥행이라는 전대미문의 신기록이다.</p> <p contents-hash="801e09121c1f3dfd7526d3890fff18bc0c2725954d868f4db7bdb9dc13282c61" dmcf-pid="8ruOzPXSt5" dmcf-ptype="general">한국 정식 개봉 전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상영된 후 폭발적인 반응으로 화제를 모으고 이동진 평론가에게 '살아서 영화를 보는 행복'이라는 극찬을 받은 영화 '국보'는 오는 19일 극장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94873d4c9ddbc8472f1929ff7b42bd0005658ad7788685470d005726c2055647" dmcf-pid="6m7IqQZvXZ" dmcf-ptype="general">강지호 기자 khj2@tvreport.co.kr / 사진= TV리포트 DB</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TV리포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송은이, 징크스 고백 "나랑 여행간 남자 직원, 전원 퇴사했다" [RE:뷰] 11-06 다음 딴따라 박진영, 제대로 본업 복귀→신사옥 자랑 "건물 두께 얇게 해달라 주문"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