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을 거슬러’ 대박났는데…린 “OST 부르기 싫었다” 고백 작성일 11-06 1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N4kCZjJ7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e74076b1c1e680b844d1a7734ca2a43e083b2434e627a13e9c294d0b6340d9d3" dmcf-pid="2j8Eh5AiU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20948561bmze.png" data-org-width="1200" dmcf-mid="bAgytKSr0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20948561bmze.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e745b87c7c0fcc0af256b9c1e17d6dead41c31e01ebb7926cb806e8548cc6b0" dmcf-pid="VWcXU4YCz4" dmcf-ptype="general"><br><br>가수 린이 과거 OST에 대한 부정적 인식을 털어놨다.<br><br>5일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에는 ‘비도 오고 그래서 시간을 거슬러 나타난 OST 4대 천왕 노래 실력은 말해! 뭐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는 가수 김범수, 린, 헤이즈가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br><br>이날 출연진은 각자 부른 드라마 OST를 언급했다. 이 과정에서 린은 “원래 OST를 좋아하지 않았다. 꼭 내 음악이 아닌 것처럼 느껴졌다. 내가 만들고 참여한 곡이 아니라 가창만 하는 ‘외주 작업’ 같았고, 그저 도움을 주는 것 같은 느낌이었다”고 솔직하게 말했다.<br><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3cefcaf6b74a23395d05721737db115238023baa0b0a2f4cd4c34d0e3d2b459" dmcf-pid="fYkZu8GhF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20951700kxnx.png" data-org-width="1200" dmcf-mid="KGaWF9vm7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khan/20251106120951700kxn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유튜브 채널 ‘형수는 케이윌’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cbb5cd3d93cf831c53b77e8700029e19ac44770e76f68b9d4f776962323eda02" dmcf-pid="4GE576Hl7V" dmcf-ptype="general"><br><br>그러나 그는 “시간이 지나 OST로 먹고살게 되다 보니, 왜 그때 더 많은 시간과 애정을 쏟지 않았을까 아쉽더라. 결과물이 더 좋았을 텐데…”라며 생각이 달라졌음을 고백했다.<br><br>이를 들은 헤이즈는 “린 선배는 목소리 자체에 서사가 있다. 드라마를 더 몰입하게 만들고 감정을 완성시킨다. 특히 사극과 너무 잘 어울린다”고 극찬했다.<br><br>한편 린은 드라마 ‘해를 품은 달’의 ‘시간을 거슬러’, ‘별에서 온 그대’의 ‘마이 데스티니(My Destiny)’ 등 수많은 OST 히트곡을 보유하고 있다.<br><br>이민주 기자 leemj@kyunghyang.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경향.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신기루 "금테크 후 나락 갔다?…재산 많지 않아, 할 수 있는 선에서" (뭐든하기루) 11-06 다음 소수빈, 12월 5~7일 연말 콘서트 개최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