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테랑 이은혜의 23분 완승'…WTT 챔피언스 16강 진출, 신유빈의 도전도 계속된다 작성일 11-06 52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5/2025/11/06/20251106084210074086cf2d78c681245156135_20251106131711725.png" alt="" /><em class="img_desc">WTT 시리즈에 나선 이은혜의 경기 장면 / 사진=WTT 인스타그램 캡처. 연합뉴스</em></span> 한국 탁구 베테랑 이은혜(43위·대한항공)가 WTT 챔피언스 프랑크푸르트 16강에 진출했다. <br><br>6일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류양쯔(호주·30위)와의 32강에서 3-0(11-3, 12-10, 11-8) 완승을 거뒀다.<br> <br>경기는 23분 만에 끝났다. 이은혜는 1게임을 8점 차로 따낸 뒤 2게임을 듀스 끝에 가져왔다. 3게임은 7-8에서 4연속 득점으로 11-8을 만들며 16강을 확정했다.<br> <br>이은혜는 8강에서 주천희(21위·삼성생명) 대 하야타 히나(13위·일본) 맞대결 승자와 경쟁한다.<br> <br>한편 간판 신유빈(12위·대한항공)은 6일 오후 8시 45분 황이화(49위·대만)와 경기를 벌인다. 관련자료 이전 박춘우 포함 총 4명의 한국선수 조1위로 Q라운드 진출…2025광주세계3쿠션당구월드컵, PQ 라운드 16개조 경기 종료 11-06 다음 가면 쓴 배우의 잔혹 본색…김유정의 '친애하는 X' 관전 포인트는?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