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 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개최 작성일 11-06 28 목록 <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11월 5일부터 이틀간 제주 서귀포에서 한·중·일 스포츠과학 연구 교류<br>스위스 독일 전문가 연구 결과 발표…아시아 스포츠 경쟁력 강화 기여</div><br><br>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하형주)이 한국스포츠과학원(원장 송강영) 주최로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를 개최했다.<br><br>11월 5일(수)부터 이틀간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WE호텔에서 열리는 이번 학술대회는 한계를 넘어(Beyond Limits): 스포츠테크 융합이 만드는 새로운 성과를 주제로 열린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6/0001097815_001_20251106131216618.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ACSS(Asia Conference of Sports Science) 회원국인 대한민국 중국 일본을 비롯한 스위스 독일 스포츠 과학 전문가들이 참여한 가운데 최신 스포츠 과학 연구 성과와 기술 동향을 살펴볼 수 있는 자리다.<br><br>11월 5일(수)에는 개회식에 이어 ▲중국스포츠과학원 Hong Yuan 부원장의 과학원 소개 ▲일본스포츠과학원 Yusuke Ishige 부원장의 동계 스포츠 지원 및 연구 ▲송강영 원장의 ‘스포츠 과학의 미래를 선도한다’를 주제로 발표가 진행됐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11/06/0001097815_002_20251106131216677.png" alt="" /><em class="img_desc"> 한국스포츠과학원 제13회 아시아 스포츠 과학 학술대회 일본스포츠과학원 Yuske Ishige 부원장 발표. 사진=서울올림픽기념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학술대회 기간 △한중일 3국 협력에서 얻는 교훈 △3D 모션 캡처를 활용한 스키 점프 선수의 풍동훈련 △국가대표 스피드 스케이팅 선수들을 위한 맞춤형 생체역학 분석 등 2026년 제25회 이탈리아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올림픽을 겨냥한 다양한 연구 결과가 발표된다.<br><br>한국스포츠과학원은 이번 학술대회가 국가별 강세 종목 기초연구 사례와 스포츠 과학 지원 정보를 공유하고 국내 선수의 경기력은 물론 아시아의 국제 스포츠 경쟁력 제고에 도움이 되기를 기대하고 있다.<br><br>[강대호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트럼프家' 지원사격! UFC '최악의 파이터' 존 존스 페레이라와 '백악관 일전' 성사되나…백사장 반대에도 분위기 급변 11-06 다음 안세영 초대박! '여자단식 G.O.A.T' 4위 올랐다…23살인데 우승 벌써 43회→배드민턴사 최고 선수 '시간 문제' 되나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