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구, 아버지 눌리고 누나에 치인 재벌남…‘탐욕의 2세’ 된다 작성일 11-06 4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Ib1IXNdz4">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5be1eeeafef5a7cd7a38498db60b80c5d081c38b013be3cb76edfae317d8fb8" dmcf-pid="BuaQu8GhU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진구. 사진제공ㅣ바로엔터테인먼트"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132412841zyba.jpg" data-org-width="1333" dmcf-mid="z9b1IXNdp8"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sportsdonga/20251106132412841zyb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진구. 사진제공ㅣ바로엔터테인먼트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b6ae260c5daccd4393fa9751610c6f7e0b6c85fcf67b8864aabb01453af3ada3" dmcf-pid="b7Nx76Hl0V" dmcf-ptype="general"> 배우 진구가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으로 돌아온다. </div> <p contents-hash="dfa3de18ef1b64105d254f22f20a5b8dda9888d88c22151843c0836bbeeee015" dmcf-pid="KzjMzPXSU2" dmcf-ptype="general">진구는 ‘신입사원 강회장’에 출연을 확정하며, 손현주와 부자(父子) 호흡을 맞춘다. 드라마는 ‘사업의 신’이라 불리는 대기업 최성그룹 회장 강용호(손현주 분)가 예기치 못한 사고로 인생 2회차를 살게 되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리마인드 라이프물이다. </p> <p contents-hash="974d6230a54b5b134d3b868ff4a9e58a79ea4dd38a8c1469fb6f154d89ae08b9" dmcf-pid="9qARqQZvp9" dmcf-ptype="general">극 중 진구는 강용호의 쌍둥이 아들 강재성으로 분한다. 욕심은 크지만 그릇은 작은 속 깊은 자격지심의 인물이다. 아버지에게 눌리고 누나에게 치이며 살아왔지만 그 누구보다 강한 열망으로 최성그룹을 향한 야심을 품는다. 아버지를 넘어 회장의 자리를 차지할 수 있을지, 진구가 보여줄 인간적인 욕망과 냉철함의 경계가 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다. </p> <p contents-hash="5072fe464ee95ca0381f1ba018f4e1c4fd342c890aeb327c7b717610283f3cae" dmcf-pid="2BceBx5TuK" dmcf-ptype="general">진구는 ‘우월한 하루’, ‘사막의 왕’, ‘감사합니다’ 등에서 묵직한 존재감으로 호평받아온 ‘명품 배우’. 특히 7일 첫 방송되는 MBC 금토드라마 ‘이강에는 달이 흐른다’에서 권력자 김한철 역으로 또 다른 카리스마를 예고했다. 연달아 두 작품에서 전혀 다른 얼굴을 선보이는 만큼 그가 ‘신입사원 강회장’에서 보여줄 변신에도 관심이 집중된다. </p> <p contents-hash="785ffea0ff55588e10cdf5f008a6b32ae2f7d5c22c99d467a122a369579342bd" dmcf-pid="VbkdbM1ypb" dmcf-ptype="general">한편, 진구가 출연을 확정한 JTBC 새 드라마 ‘신입사원 강회장’은 2026년 첫 방송될 예정이다. </p> <p contents-hash="ae080fced8ead9d89e45d9a8325a5f39a3308f1cd7e3f6dde1d6d6d2686b8c8c" dmcf-pid="fKEJKRtW3B" dmcf-ptype="general">이수진 기자 sujinl22@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스포츠동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창, ♥장영란 내조 위해 400평 병원 팔더니 백수 끝낸다 “자그맣게 새 시작”(A급장영란) 11-06 다음 中, 정부 데이터센터서 ‘외국산 AI 칩’ 전면 퇴출령… 기술 독립 초강수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