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하자마자 음방 1위…킥플립·클유아·올데프·아이딧, 신인상 각축전 작성일 11-06 1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cBBp6Hlz3">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9bfec1f701f5a26935eec2742bafa042e46966e4778d72ebbdf77e1dc7fb278" dmcf-pid="yuwwjSd87F"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134307127pdkb.jpg" data-org-width="559" dmcf-mid="QPKKuQZvF0"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11/06/JTBC/20251106134307127pdkb.jpg" width="658"></p> </figure> <div contents-hash="bd4b7a62ce62f7a5b9c2934685b61180e86b6b34fbba0c284a17636a8814b92c" dmcf-pid="W8yyCtkL0t" dmcf-ptype="general"> 올해 데뷔한 5세대 아이돌의 경쟁이 그 어느 때보다 치열하다. </div> <p contents-hash="38cc218ef8d29020757578f0cacb485027df7f50ed56d24dc1d2d9075aeb49b4" dmcf-pid="Y6WWhFEop1" dmcf-ptype="general">대형 기획사에서 야심 차게 내놓은 걸그룹, 보이그룹부터 다국적 그룹, 혼성 그룹, 오디션 프로그램을 통해 실력과 매력을 증명하며 데뷔한 오디션 출신 그룹까지 멤버 구성, 팀 스타일 모두 다채로워 케이팝 시장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끌어냈다. 특히 컴백 홍수 속 신인이지만 치열한 경쟁을 뚫고 국내 지상파 음악 방송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하며 올해 신인상 각축전을 벌이게 된 아이돌들은 더 큰 주목을 받고 있다. 지상파 음악 방송 1위를 거머쥐며 신인상 수상에 성큼 다가간 신인 아이돌을 꼽아 봤다. </p> <p contents-hash="9387488ef70729a3dc5fc81d6da4f51d66aeb9c010fb311140e26d0b47ffd156" dmcf-pid="GPYYl3DgF5" dmcf-ptype="general"><strong>◇ 세 번째 미니 앨범으로 지상파 1위 킥플립(KickFlip)</strong><br> 올해 1월 20일 첫 번째 미니 앨범 'Flip it, Kick it!'을 발매하며 데뷔한 킥플립은 JYP엔터테인먼트가 스트레이키즈(Stray Kids) 이후 7년 만에 선보인 다국적 7인조다. 발끝으로 보드를 360도 회전시키는 고난도 기술이라는 팀명처럼, 보드를 한 바퀴 돌려 앞으로 나아가듯 기존의 것에 얽매이지 않고 새롭게 활약하겠다는 포부를 담았다. </p> <p contents-hash="625e0c054161235b9b833f1120ac1c5b321c4fe2dca88cef11d75507add0995b" dmcf-pid="HQGGS0wa3Z" dmcf-ptype="general">데뷔 연도에만 무려 세 개의 미니 앨범을 발매하며 전투적인 활동을 보여준 킥플립은 멤버들이 데뷔 후 처음으로 전곡 프로듀싱에 참여한 세 번째 미니 앨범 'My First Flip'의 타이틀곡 '처음 불러보는 노래'로 KBS 2TV '뮤직뱅크'에서 데뷔 이후 지상파 음악 프로그램 첫 1위를 차지했다. 특히 멤버 동현이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곡으로 더욱 의미가 깊은 성적이다. </p> <p contents-hash="0e998c693a07c5fc9dfb467dd5deaa61d90c61bf99b7d9b1141d9404eddda52c" dmcf-pid="XxHHvprNzX" dmcf-ptype="general"><strong>◇ 두 곡으로 음방 1위 클로즈 유어 아이즈(CLOSE YOUR EYES)</strong><br> 클로즈 유어 아이즈는 JTBC 오디션 프로그램 'PROJECT 7'을 통해 결성돼 지난 4월 2일 첫 번째 미니 앨범 'ETERNALT'를 발매하며 데뷔한 다국적 7인조다. 보이는 퍼포먼스뿐 아니라, 눈을 감았을 때도 설득력 있는 음악을 선물하겠다는 의미와, 눈을 감고 뜰 때마다 모두가 상상하는 아이돌로 계속해서 강화하겠다는 의미를 담은 팀이다. </p> <p contents-hash="ccc3c9cc70c66990db9c88cc1863bf337519b77c13b432d4c797dd02139b1747" dmcf-pid="ZMXXTUmjuH" dmcf-ptype="general">클유아는 데뷔 타이틀곡 '내 안의 모든 시와 소설은'과 지난 7월 9일 발매한 두 번째 미니 앨범 '스노이 서머(Snowy Summer)'의 타이틀곡 'Snowy Summer'로 '뮤직뱅크' 1위를 차지하며 '괴물 신인'의 면모를 입증했다. </p> <p contents-hash="90f2c02e370bba608f552a99eacb72fc06977a79a8290beab8e85028646bdd05" dmcf-pid="58yyCtkLUG" dmcf-ptype="general"><strong>◇ 음방 3관왕 올데이 프로젝트(ALLDAY PROJECT) </strong><br> 올데이 프로젝트는 카드(KARD) 이후 8년 만에 탄생한 더블랙레이블 소속 다국적 혼성 5인조다. 지난 6월 23일 싱글 앨범 '페이머스(FAMOUS)'로 데뷔한 올데이 프로젝트는 천재 무용수, 안무가, 래퍼 등 5명의 독보적인 아티스트들이 장르와 형식의 한계에 갇히지 않고, 새로운 예술적 가능성을 탐구해 보자는 의미를 가진 그룹이다. </p> <p contents-hash="9f6cb662a938b24625d0eff599a1564e05058e3b3b77a408f6ad3c857de62fbc" dmcf-pid="16WWhFEoFY" dmcf-ptype="general">이들은 '페이머스'로 데뷔하자마자 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를 차지한 데 이어 MBC '쇼! 음악중심'과 SBS '인기가요'에서 1위를 기록하며 3관왕에 올랐다. 특히 '인기가요' 1위는 활동 종료 이후의 수상으로 올데프의 신인답지 않은 남다른 위상을 보여줬다. </p> <p contents-hash="e728929003608b03a44804949e8820380d5a5e02a38698c3f731f9ed34847e08" dmcf-pid="tPYYl3DguW" dmcf-ptype="general"><strong>◇ 데뷔 12일 만의 1위 아이딧(IDID)</strong><br> 아이딧은 스타쉽이 크래비티(CRAVITY) 이후 5년여 만에 선보인 보이 그룹으로, 데뷔 프로젝트 '데뷔스 플랜(Debut's Plan)'을 통해 선발된 7인의 멤버로 구성됐다. 노래, 춤, 표현력, 팬 소통 능력 등 기본기가 탄탄한 아이딧은 지난 7월 프리 데뷔를 거쳐 9월 15일 첫 번째 미니 앨범 '아이 디드 잇. (I did it.)'으로 정식 데뷔했다. 팀명과 데뷔 앨범 모두 '무엇이든 노력으로 결국 해내고 말겠다'라는 포부를 담고 있다. </p> <p contents-hash="5f2dca91b25503fd9e0ed3b8efa3e03461c1834f2184a573464b44ec4282bc5c" dmcf-pid="FQGGS0waUy" dmcf-ptype="general">아이딧은 데뷔 타이틀곡 '제멋대로 찬란하게'로 데뷔 12일 만에 '뮤직뱅크'에서 1위를 차지하며 5세대 아이돌 시장에 지각변동을 일으켰다. 데뷔 첫 주부터 무려 6주간 음악 방송 무대에 오르며 앞으로의 성장을 기대케 했다. </p> <p contents-hash="644f42f027729b2851ab67abc2bac49e6b8e5ab4a514d3ef08b885e075e837c6" dmcf-pid="3xHHvprN7T" dmcf-ptype="general">정하은 엔터뉴스팀 기자 jeong.haeun1@jtbc.co.kr <br> 사진=각 소속사 제공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JTBC.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득녀' 이시영, '최고 5천만 원' 초호화 조리원 입성…현빈♥손예진 선택한 그곳 11-06 다음 故 서희원 조카 "구준엽과 매주 가족 식사…살 많이 빠져 걱정"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