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AG 체조 국가대표 선발 전초전…전국종합선수권대회 개최 작성일 11-06 31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6~10일 강원도 양구군에서 진행<br>신솔이·여서정 등 스타급 선수 대거 출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21/2025/11/06/0008589140_001_20251106135916678.jpg" alt="" /><em class="img_desc">대한체조협회는 6일부터 10일까지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선발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대한체조협회 제공)</em></span><br><br>(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체조 종목 2025 전국종합선수권대회 겸 선발전이 6일부터 10일까지 강원도 양구군 양구문화체육회관과 양구청춘체육관에서 열린다.<br><br>이번 대회는 기계체조와 리듬체조 두 종목으로 나뉘어 진행되며, 특히 기계체조는 2026년 국가대표 및 국제대회 파견 선수를 선발하는 1차 선발전을 겸한다.<br><br>이번 대회에 출전한 선수들은 2026년도 국가대표 2차 선발전 출전 자격을 부여받게 되며, 최종 선발된 선수들은 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출전 기회를 얻게 된다.<br><br>리듬체조 부문 역시 이번 대회를 통해 개인 및 그룹 국가대표와 국가대표 후보선수를 선발한다.<br><br>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입상자(개인종합 1~6위 및 종목별 1~3위)에게는 총 1000만 원 상당의 양구사랑상품권을 부상으로 지급할 예정이다.<br><br>이번 대회에는 국내 최고 수준의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관심이 집중된다.<br><br>기계체조 부문에는 전국체육대회에서 2년 연속 5관왕을 차지한 신솔이(강원특별자치도체육회), 2024 파리올림픽에 출전한 여서정, 허웅(이상 제천시청)이 출전하며, 리듬체조 부문에는 현 국가대표인 하수이, 조별아(이상 한국체대), 정가연(리듬스포츠클럽), 김리나(Team5H)가 참가한다.<br><br>대한체조협회는 "내년에는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뿐만 아니라, 본격적으로 2028 LA 올림픽으로 향한 중요한 여정이 시작된다"며 "중요한 국제무대에서 활약하게 될 선수를 선발하는 이번 대회에서 선수들이 부상 없이 자신의 기량을 모두 선보이길 바란다"고 전했다. 관련자료 이전 국민체육진흥공단, 찾아가는 보조사업자 맞춤형 교육 종료 11-06 다음 만리장성 없다→우승 적기→세계 랭킹 한 자릿수 복귀…꿈은 아니야, 삐약이 신유빈 정면 돌파 11-0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